소녀시대의 15주년 기념 팬미팅이 K-SPO DOME에서 진행되었던 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시간이 흘러흘러 가고 있네요ㅠ 콘서트와 달리 팬미팅과 생일파티는 노래를 부르는 무대도 있지만 토크와 게임시간이 거의 반이상이라서 평소보다 더 장난치고 노는 소녀들을 오래오래 볼 수 있기 마련인데요, 콘서트와 달리 자료로 남겨져있지 않아 이렇게 수많은 시간이 흐른 후 그게 뭐였지....아련아련한데 왜 난 추억을 제대로 할 수가 없는가!!!(눈물) 15주년 티켓을 들여다보다가 문득 지난 팬미팅의 추억을 모아보자는 생각이 들어 탐정팀티에서 저의 지난 티켓북을 몽땅 털어 모아봤습니다. 콘서트는 수없이 많이 했는데, 정작 팬미팅은 5번밖에 없네요(해외팬미팅과 개인팬미팅을 제외하고) 사실은 10주년도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

문특 음악퀴즈에서 뜻밖의 ETUDE (문제풀이 장면 보기 - 새창) 장면 다들 보셨나요? 정말 이런 문제를 낸 너란 소원 잔망스런 소원(웃음) 돌고래라니(...) 소녀들이 지난 활동기간 동안 행사나 콘서트, 이벤트장 등 '실내 세트'가 아닌 곳에서 무대를 섰던 적은 수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이렇게 정식 방송 무대를 단독으로 외부에서 가진 적, 그리고 큰 이슈가 된 적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음방 특집 콘서트 무대를 제외한다면). 그래서 오랜만에 지난 추억도 돌아볼 겸 『전설의 레전드』로 불뤼우는 외부 무대를 팀티 도서관에서 한번 모아봤어요. 앗. 그러고보니 이 특별 무대들은 다 음악중심 이었네요. 음악중심은 사실 유리, 파니, 태티서까지 소시와 정말 떼어놓을 수 없는 그런 무대가 아닐 수 없었는데요,..

오늘은 오랫만에, 그동안 창고에서 조금씩 조금씩 쌓아두고 호시탐탐 포스팅을 열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탐정팀티'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이 영상통화 콘텐츠를 예전에 한번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도 또 많은 컨텐츠가 생성이 되어서 말이죠ㅎㅎ 이런거 또 가만 두지 못하는 팀티가 몽땅 긁어 모아왔습니다 '-')/ 각각의 콘텐츠마다 오랫만에 다시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자아 그럼 영상으로 만나는 빠니 레고레고! ** 사실 영상통화가 활성화가 된 다음으로 공개는 되지 않았어도 이런저런 인터뷰나 멘트에서 멤버들이랑 영상으로 논다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왠만하게 한두마디 나온건 그냥 제외하고 이렇게 컨텐츠 영상으로 남아있는 것들 위주로 정리해봤습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 2021.09.1..

이번 포스팅은 14년차 머글로서(머글이라니 누구죠?) 소녀시대 콘서트를 참석해오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입니다. 잡지 Q&A처럼 구성해봤는데 질문은 예전에 태연이가 인터뷰했던 내용 중에 흥미로운 질문방식이 있었어서 차용해봤어요. 태연이가 궁금해하는 내용이 사실 파니도 궁금할 내용 같아서 인터셉트를?... 그러니까 파니가 보면 나중에 이 글을 태연이한테도 보여줘라...(응? 이게 본론이었니) 대부분은 공통적인 질문이지만 일부 질문은 소시콘, 팊콘과 탱콘의 시각으로서도 대답해볼게요. ㅁ 어떤 무대가 제일 좋았는지? 설마 그 수많은 공연 중에 딱 하나만 골라야하는건 아니겠지(잔인한사람앜).. 일단 소녀시대의 무대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무대는 일본 첫 콘의 오프닝이었던 의 가장 첫 소절. 완전 초..

이번 탐정팀티 시간에는 그간 여러차례의 팔찌 아이템 선물로 인하여 팀티가 칭하는 『팔찌 콜렉터』가 되신 김장인, 김다정씨의 선물의 역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사실 이런저런 선물이 오고간게 원투데이도 아니고 한두개도 아니지만 그 중에서 겹치는 아이템이 공개가 된게 네 번 정도 였던 것 같아요. 선물을 전달해주면서도 늘 뭔가 어색하고 민망해하는 태연이의 표정이 일품이기도 했고, 어쨌든 매년 빠짐없이 생일선물 챙겨주는 다정한 모습이 모여서 '김다정씨'의 모습을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목걸이 선물이나 캔들 선물 등도 눈길을 끌긴 하지만 팔찌만큼은 최근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이런 하찮은거 모으는데 어쩐지 진심인 팀티가(!) 한번 모아봤습니다. | 2015 중 『마니또』 ..

안녕하세요, 오랫만의 탐정팀티 시간입니다.이번 탐정팀티는 10주년 기념으로 골라봤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집요 특집은 아니고 '사전' 특집이랄까요?(웃음) 사실은 예전에 이런 포스팅을 한번 했었어요. 그 때의 글이 생각나 이어서 써보려고 합니다. 그저 저 혼자의 추억파리피플.... 그리고 이 모든 글의 시작은 100년전 영국에서 시작된 행운의 편지.............가 아니고요..^^;;;; 그간 다녔던 오프와 공연티켓북을 무심코 넘겨보았다가 한 장의 티켓을 발견한 때부터 입니다. ▼ 지난회의 글도 한번 봐주세요 :)[화보집발간기념] 깨알같은...티파니의 흔적(Tiff's Goods) BEST9!!(클릭) 1. PARTY 팬사인회 당첨!!!!!.................일리없는 관람자 티켓 - 탐정..

우연히,태연이가 출연했던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편을 돌려보던 중에, 써니가 출연했던 냉장고를 부탁해편과 비교해 냉장고가 달라졌다는 사실을 깨닿고, 그러다가 문득 우결때 냉장고가 등장했었다는 것이 떠올라 세가지를 묶어서 포스팅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숙소는 가뭄에 콩나듯 이런 저런 이유로 잠깐씩 방송에 나온 적은 있었는데, 생각나는걸 아무리 떠올려보고 뒤져보아도 부엌이 출연한건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탐정팀티라고 하기에도 민망하지만(...) 아무튼 탐정팀티의 이번 주제는 찾아라 맛있는 티...아니구요... 소원을 말해ㅂ...!.......아니구요... 미지의 (냉장고)세계로오~~!! 입니다(제목을 고작 이딴 식으로...) 소녀시대와 냉장고, 하면 일단 뭐가 떠오르시나요?..

[Detective TeamT] Tiffany with books at the airport (with English) post created 2012/09/02 8:01pm updated 2014/07/25 8:01am 소녀들이 국내외의 스케줄을 위해서 출국, 입국할 때마다 '소녀시대 공항패션'은 언제나 이슈입니다. 셀러브리티 수퍼스타 소녀들답게 언제 어디서든 아이들의 패션과 비주얼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기 때문이죠. 특히나 우리 패셔니스타~ 셀러브리티~ '티파니 공항패션'은 언제나 핫토픽 키워드에 오르곤 합니다. 언론과 대중들 모두 티파니의 패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파니도 패션에 관심이 많은 녀석이라 사람들의 이런 관심들이 즐거울 듯 하네요. ^^ Girl..

데뷔 티져와 데뷔 싱글 자켓에도, 홍보용 프로필에도,여느 소녀들과 다를바 없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컨셉의 얌전한 소녀였고,전형적인 유학생 타입에 피부가 희고 맑은 얼굴이었던 소녀. 짧은 연습생 기간을 거친데다 개인활동도 없었어서, 보석인지 광석인지 아직은 알 수도 없었던.단지 '여단팀(여자단체팀)'의 연습생 중 한 명.. ....이라고만 생.....각했던 그 소녀. 그런데 정작 활동을 시작하고서는, 아홉명의 소녀들 속에 한 명. 단발머리 소녀가 반짝,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데뷔직전 시작한 라는 다큐 프로그램의 1~2회에만해도 분명 긴머리였던 소녀가, 3회에서 머리를 잘랐습니다. 스쿨오브락 학교 비방무대 바로 다음에, 그날 촬영분 모니터링을 하는 장면에서,갑자기 단발이 뙇! (맨 뒤에 있는 꼬꼬마ㅋ) 소녀..

안녕하세요. 저번에 십덕 1탄 ([탐정팀티] 재미로 찾아보는 파니의 10덕포인트..=ㅅ=)a)에 이어좀더 디테일한(?) 십덕 포인트를 찾아보기 위해 파니를 세심하게 지켜보고 따져보고 분석하고 쪼개본!!탐정팀티 두번째 시간입니다. 저번엔 파니의 외모와 관련된 내용을 집중적으로 분석해봤는데, 이번엔 파니의 모습, 행동을 얘기해봅시다. 이 포스팅을 빌미로 동영상을 밤새도록 여러 차례 더 돌려봤다는 사실은......차마 말할 수 없습니더쿠...=_=)y-.......남들은 야동을 보지만, 저는 퐝동(파니 동영상)을 봤다는....그런 훈훈한 비하인드...하하하.... 1. 레드헤어 십덕 1탄에서 '립덕'을 설명하면서 붉은색에 대해 한차례 언급한 적이 있는데, 태티서 당시 컨셉 중 파니의 레드헤어가 화제였었죠. 라..

얼마전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가 새롭게 뮤지컬 배우로 캐스팅 되었단 기사가 떴었어요.그래서 문득, 정말 뜬금없이 생각난 천상지희 스테파니와 소녀시대 티파니의 관계!....랄건 전혀 1%도 없....... 는건 아니고, 관계가 약 2% 정도는 되겠네요. 같은 소속사 선배님! 또,파니가 나온 잡지를 들여다보던 중 '스테파니 리'라는 모델을 발견했답니다.미국에서 온 패션모델로, 스테파니! 라는 이름을 발견하고 오호! 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얕은 지식과 넓은 관심사를 지니고 있으며, 뜬금없이 일을 벌리기 좋아하는 탐정팀티가 급발동!매우 얕고 얼마 없는 정보이지만, 뭐. 언제나 그렇듯 제멋대로 써보는 포스팅!포스팅 내용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오프닝 멘트를 쓰고 있는 지금으로서도....모...모르..

오늘의 탐정 팀티 는 티파니와 강아지, 강아지와 티파니 사진을 준비했어요. 쨘~ 티파니와 멍뭉이 묭묭이와 미영이 팊구 황구 묭구... 쨘~.... 티파니&코(TIFFANY & Co.) 다이아몬드 강아지......(...) 이 아니고... 네. 여러분이 보고 계시는 사진이 바로 우리 강아지 멍뭉이 혹은 묭묭이잖아요? 오늘의 포스팅 끗(Posting The end-) 포스팅 참 쉽죠? 네....-_-; (항의 문자 날아오는 소리가....) 강아지에 관한 이야기 강아지에 관한 이야기는 일단 http://www.teamtiffany.net/22 요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예전에 강아지에 대한 내용을 한번 포스팅한적이 있죠. 이번포스팅은 그에 이은 후속편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D 저번포스팅에..

* 오타쿠 [Otaku, オタク] : 한 분야에 집중적으로 전문가 이상으로 빠져든 사람. ..을 칭하는 일본어이지만, 한국에 이 단어가 들어와서는 일본어를 직접 쓰지 않는 관습에 따라 오타쿠->오덕 으로 발음이 한국어스럽게 변하게 된다. 그 이후로 '오덕'보다 더 깊이 빠져들었다는 의미로 오덕의 '오'를->오(五)덕->십(十)덕으로 진화(?)하게 된다(웃음) 자. 이 자리에서 티파니의 십덕 포인트. '10'가지의 '더쿠' 포인트...를 찾아보시세요... 다 모은다고 드래곤볼이나 마법사의 돌처럼 뭘 이뤄주는 그런건 아닙니다만.. 아, 있네요. 빠심업? 십덕->백덕 업그레이드?... (......) 죄송해요. 요즘 드립학원이 방학이에요... ** 씁씁후후...그 주먹 내려놓쿠...어디까지나 '재미'...니까..

안녕하세요- 오랫만의 탐정팀티에요>__ 'Doll concept' She is more beautiful than a doll!!!! * Gee 의 마네킹 컨셉. 한국 버전이나 일본 버전이나 의상가게에서 일하는 마네킹들이라는 컨셉은 같았는데, 일본 Gee 티져에서는 거기다가 약간 더 마론인형 컨셉을 추가해서, '인형상자'란 느낌이 들게 했죠. 파니도 나름 인형 연기중ㅋㅋㅋㅋㅋ 'Gee' Korean ver / Japanese ver MusicVideo(or PV) 'Mannequin' concept. * 티파니와 아픈경산 아픈경산, 황달걸린 경산, 하얗게 질린 경산.....이 삼형제를..돌보고 있는 티파니ㅋㅋㅋㅋ She was holding a dolls. those means 'Jaundice'kyun..

오늘부터 3일간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기간입니다. 라지만, 티배우는 연휴 그런거 없고, 오늘 2회공연, 그리고 24일 화요일 1회공연을 앞두고 있어요. 몇년전까지만해도 연휴엔 늘 숙소에 혼자 남겨져야해서 외롭고 쓸쓸하다는 파니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요번 연휴엔 전날과 다음날 많은 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어쩌면 다행이다 싶네요. 늘 멤버들과, 혹은 방송 관계자와 보내다가 처음으로 전혀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명절을 맞게 되는 것일텐데 수많은 언니오빠들 사이에서 귀염받는 동료로서 하루를 잘 지내길 바래요. 막 오빠언니들한테도 새배 하겠다고 조잘대는건 아닐런지..ㅋㅋ 내일은 다행히 휴가를 받아서 내려가지 않는 아이들과 함께 잘 쉴 것 같은데, 집에 다녀오는 멤버들이 이런저런 명절음식 잔뜩 싸와서..

흔히들 티파니가 싫어하는게 벌레(혹은 곤충류 전부)라고 말하는데, 사실 벌레 말고도 파니가 직접적으로 싫어하는게 한가지 더 있죠... 생선(X) 물고기(o) 고등어든 갈치든 참치든 뭐든 아무튼 특정 '생선'을 싫어하는게 아니고 '물고기'입니다(웃음) 이유인즉슨, 파니는 생선을 싫어한다기보단 "생선 눈 보는게 싫어서" 잘 안먹는대요ㅠㅠ 회나 생선찜같이 생선이 통으로 들어가는걸 먹을때 자꾸 그 눈이 자기를 바라보는 것 같아서;;; 상추같은걸로 머리를 살포~시 가려놓는다는....-_-;;;;;;;;; 이번 탐정팀티파니는, 팀티가 만약 잡지나 신문이었으면 파니가 막 찢어버렸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팊사전에 걸맞게, 모아모아 긁어모아 보았습니다.... (파니야 우린 너의 안티가 아니야..미리 양해..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잭슨황의 랩퍼파니 시절...(...눈물이 또르르) 소학가를 통해 밝혀진..길고도 긴 터널의 시작..."벌레랩"의 창조자...=_,=... 어느 개그 프로에서 나온 말을, 그것도 무려 "영어사용자"께서 친히 이용해주신 전설의 "유남생↗♬"을.. (아마 파니는 한글로 유/남/생 이라고 쓰여있었으면 이게 뭐냐고 물어봤을 듯..ㅋㅋ)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물론 그때야..'애기'시절이었으니까..뭘 해도 귀엽고 사실 뭘 해도 어설프기만 하던 시절이었어서....(..) 화려한 외출에서 I'm your Girl 전주부분의 랩을 할때도 랩처럼 안들리고 그냥 애기옹알이같이 들렸어요(고백합니다).. 그렇게 사년 후.. 이러쿵 저러쿵 좌충우돌 랩퍼로서의 미약한 성장기(?)를 거쳐... 듣..

티파니체. 티파니폰트. 라고 해야 할까요? 티파니의 손글씨. 글을 쓰는 이의 감성이 녹아드는 손글씨. IT기기로는 조금 부족하죠. 생생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 마법. 탐정팀티가 핑크 돋보기로 파헤쳐 봅니다! 티파니의 손글씨를 찾아서 뽀로롱~* 생각의 흔적을 남기다. 티파니의 메모 Factory Girl, MTV소녀시대, 잡지Q&A 1.Factory Girl 이력서 핑크펜으로 쓰는 핑크홀릭 티파니. "열심히 하겠습니다"를 커다랗게 썼네요^^;; 동글동글 초딩글씨 이력서에서도 파니만의 귀여움이 넘쳐나네요^^ 2.Factory Gril (패션쇼 메모) 당시 F/W 패션쇼 취재하면서 메모했던 내용. 영어단어와 한글문장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쓰여져 있네요. 한국어는 많이 늘었지만 어려워서 모르는 단어도 많아요. ..

컨셉 상 어쩔 수 없이 써야할 때를 제외하면, 의외로 모자를 쓴 모습을 별로 볼 수 없었던 파니, 공감하실 수 있으신가요? 수없이 많은 사진과 활동 중에 의외로, 모자를 쓴 사진이 많이 없더라구요(후드티를 뒤집어 쓴 것을 제외하고) 모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0- 그래서 생각보다 자료가 많지 않죠. 사실 예전부터 모으고 있던건데, 이젠 어느정도 포스팅할만한 분량이 된 것 같아 오픈해봤습니다 :) (제가 빼먹은건 리플로 알려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모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지, 혹은 맘에 드는지요? 더불어, 각 사진마다 그 때의 모습과 활동때를 추억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중간중간 큰짤로..

통큰치킨이 사회에 파장(?)을 불러 일으킨 요즈음, 아무리 통큰이니 마트치킨이니 뭐니해도 소원들에겐 그런거 다 필요없고 그저 텀블러 느님 주떼염...하고 오늘도 어딘가로 전화 한통 불나게 걸고 있을 것으로 사료되옵는....겨울밤입니다...녜녜. 우리에겐 굽네누님이 있잖아요? 말하고 나서 보니까 급하게.. 순살느님이 저를 애타게 부르고 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지만 애꿎은 귤만 까먹고 있을 뿌니고....엉엉흑흑찡찡) 통큰치킨에 대항할 우리 굽네치킨을 다시금 상기시키는 의미에서, 또 최근에 새 버전의 광고도 나왔기 때문에! 그간 굽네 시리즈를 모아봤습니다. 간만의 탐정 팀티죠? ^-^)/ 파니 컴배꾸 기념(?)도 됩니다 스아실(ㅋㅋ) 본 방송은 제외하고 메이킹만 모아봤습니다. 깨알같은 모습들이 마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