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티파니::(영상리뷰)/태서팊(3)
-
[The태티서] 01 - 세가지 색의 스펙트럼 "세시서"
1회 첫번째 글 보기2014/08/27 - [The태티서] 01 - 우리가 '알아가야 하는' 태티서 (설마 못보셨을리가 없지! 그렇죠?ㅋㅋ) "오늘은 좀 여유 있잖아?" 지금은 다이아몬드바 :)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란 스테파니. 예전의 어느 인터뷰에서, 파니는 공연이나 촬영 등을 위해 LA에 가게 되면 호텔대신 '집에 간다'고 했죠. 실제로 본가가 LA 동부의 다이아몬드바(Diamond Bar)에 있어서 그리 멀지 않아요(지도에서A지역). 파니가 집에 갔다는 얘기는 이런 저런 인터뷰에서 몇번 나왔었지만, '실제의 집' 공개는 처음인듯 싶네요 'ㅁ'!!! 노출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태연이가 어깨를 다 드러낸 홀터넥 드레스를 입을만큼이나 날씨가 좋았던 (사실 흰미니스커트가 탱구고 홀..
2014.09.06 -
[The태티서] 01 - 우리가 '알아가야 하는' 태티서
한때 [태티서의 HOOLA DAY]라는 가제가 붙어있었던 이 프로그램이, [the 태티서]라는, 아무 꾸밈없는 '날것의'제목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미 태티서 자체가 하나의 명확한 브랜드가 되어버려서, 그들에게 더이상 무슨 수식어를 붙여줄 필요가없어졌지만, 그만큼 꾸밈없이 보여주겠다, 라는 것도 내포되어 있는걸까요? (holla = 미국식의 hello!와 같은 말이라는데, 사실 홀라데이 라는 명칭도 괜찮았겠다 싶긴 하네요) 마냥 화려한 면만 있는건 아닐거에요. 고독하고 외롭고 쓸쓸하거나 지칠 때도 있을거고셀러브리티여서, 너무나도 유명한 사람이라 사소하고 작은 하나하나를 할 수 없는 상황도 있을 거고혹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조금 더 열려있어서, 그만큼 더 여러가지 것들을 보고 느낄 수도 있을거고..
2014.08.27 -
[The태티서] 00 - 룸메이트, 가족, 그리고..
[The 태티서]를 기다리며.주절주절 일종의 프롤로그.........를 빙자한 잡담(웃음) 오랫만에 MTV소녀시대를 쭉, 돌려보다가 문득 태티서의 시작(?)인 순간을 포착했습니다(웃음)소녀시대 서현편에서 동경하던 애니메이션 녹음을 하러 가던 막내의 두 어깨에 매달려있는 꼬꼬마들이 보이시나요?김초딩과 황미역 두 언니들과 함께 애니메이션에 빠져 어쩔 줄 모르던 어린 고딩이,어느날 '태티서'라는 이름으로 미니앨범을 내더니, 음악중심 MC를 하고, 행사나 음악무대에 오르고,급기야, 일회성 이벤트인줄로만 알았던 이 유닛이 또 한번 사고를 치게(?) 됩니다! 사실 처음엔 태티서가 뭐지?..라고 굉장히 입에도 안붙고 낯설어하던 그 이름이었는데(ㅋㅋ)2년이 지난 지금은 오히려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게 왠지 더 어색할 정..
201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