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관광-3] 아니..'안한다'로 시작해요ㅠㅠ

2010. 3. 9. 11:40팀.티파니::(영상리뷰)/꼬꼬팊



다시 돌아가는 길...파니와 오빠들은 이상한(?) 게임을 하기 시작하는데......ㅠㅠ






 맞춤데이트 두번째 - 농장체험+바베큐  


일단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서 원주민 농장에 온 꼬꼬팀원들.
그새 더러워진 옷을 갈아입고 깔끔한 복장!으로 다시 나타났네요 :)




팀원들 중 킹카와 퀸카를 위해서 화환과 풀잎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여자퀸카 다섯명 중에서!!! 비록 만내지만 제일 빛나는 보석바 아니고 보석인 파니!!
도 내심 싱글벙글한 분위기로 서 있습니다ㅋㅋ

나름 저도 아이돌 중에서 잘나가는 소녀시대! 그 중에서도 보속!!버섯...보석이라구요!!!!!

하지만..원주민 아저씨의 눈길엔...파니!!!
바로 옆에 있는 시아엉니 당첨!

뭐..한번쯤이야...언니만 사랑하는 더러운 세상..ㅠㅠ 이라고 속으로 눈물짓고 있는 파니입니다..ㄲㄲ




원주민 아저씨(= 길 아버지)의 불쇼(?)가 시작되었는데요...원주민 스따일로 불피우기!!!
파니는 아저씨의 주위를 맴돌며 멀리에서만 지켜보다가....
다른 아저씨에게 영어로  "항상 이렇게 불을 피우나요?" 라고 질문도 하고....
(영어를 잘하니까 외국에 나가서 도움이 많이 되는군요^~^)
하지만 예상과 달리 아저씨는...평소엔 라이터로 피운다며...현실적인(?) 답변을...ㅋㅋㅋㅋㅋㅋ

불이 잘 안피어오르자 오홉홉호~ 하고 인디언식 응원도 해보고...
어덯게 되어가나 근처에 와서 알짱대기도 하고...
(그래도 고개를 숙일 때 매너손..은 잊지말아야 할 뿌니고...그러게 왜 파진 옷을 입어 왜ㅋㅋ)




듣이어 불피우기 성공!
이거슨...앞으로 맛있는 저녁식사가 기다리고 있다는 고런 뜻인거~죠~^-^;;

아기돼지바베큐와, 맛난 채소와 과일들이 가득한 저녁식사를 하면서...
은근히 먹는거 좋아하는 아기 파니도 연신 맛있어여어어어~ 하며 고기를 뜯고있고...
그 와중에도 요소요소 웃겨주는 오빠들의 개그에 푸힛~하고 꺄르르 웃기도 하고...
그렇게...
고생한 후에 먹는 저녁식사도 맛있게 마치고...



이제 진짜 첫 데이트 코스!!!!

<뽀뽀쪽!>게임과 <To.00에게> 시간이 돌아오고 있어요오!!!!
이 게임에서 나름(?) 활약할 파니의 모습을 기대해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