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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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2] FM데이트 - 참지마세요.쏟아내고,털어버리세요.우리 티파니씨처럼요(2)
2014/08/08 - [140702] FM데이트 - 써니끼니와 말미잘파니의 썸타는 데이트(1) 1부(내맘대로) 뒤에 이어지는 포스팅입니다. 라이브 을 끝낸 직후죠 >0_< 써니 : 깜짝 놀랬어요오~ 1796님이, [순간 푸쳐핸썹~해서(노래가사 중) 닭먹다가 손듦!! 푸쳐닭발?!] 막 이런 얘기 하셨어요. 파니 : ㅋㅋ 고마워요. 써니 : [성의있다~ 완전 준비된 게스트!]..2898님이 얘기해주셨네요. 파니 : 감사합니다아. 리허설을 잘 못해가지구ㅠㅠ 이게..(음향이)저희 시스템이 아니어가지구ㅠㅠ 저도 쪼끔..쪼끔 그랬지만.. 써니 : 근데 (노래를)듣기에는 정말 좋았어요. 파..
2014.08.10 -
태니사기단? 어쩜 이렇게 다를 수 있단 말인가!!
지금으은~태니시대! 태니사기단?! 저번 포스팅때, '제티(제시카+티파니)' 에 대한 포스팅을 썼었는데... 에...바로 요거죠? 잇힝 [2010/02/11 - 커피보다 801418배나 달달하다는 바로 그 제티?!] 오늘은, 제티와 쌍벽을 이루는(?) 파니의 또다른 듀엣~ "태니(태연+티파니)" 시간입니다 :) 사실 그동안 역사를 뒤돌아볼 때 제티가 가장 많은 듀엣송을 부르긴 했습니다만, 태니 듀엣은 많지는 않아도 뭔가 제티와는 또 다른 특유의 확고한 위치에 놓여있는 것 같아요. 파니가 중저음을 무게감을 실어 표출해낸다면, 태연이는 그 사이사이 저음과 고음 사이를 오가며 파니의 빈자리를 채워주죠. 파니와 정반대의 음역인 고음을 내는 시카와의 듀엣과는 색다른 채움(?)의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저는 왠지 태니..
201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