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10] SBS 슈퍼콘서트 MC 티파니 - 우아한 MC의 정석 :: MC Tiffany in ELEGANCE

2012. 12. 18. 21:17팀.티파니::(영상리뷰)

[121110] MC Tiffany in ELEGANCE (SBS Super Concert iN USA)

 

 

지난 11월 10일, 미국 어바인(Irvine)에서 SBS 슈퍼콘서트가 열렸습니다. (SBS는 도대체 언제 방송해줄 예정인지?)

미국 캘리포니아의 따뜻한 햇살 아래 밝게 자란 우리 스테파니가 자랑스럽게 MC를 맡게 되었죠.

 

무려 2007년부터 MC 경력을 자랑하는 배테랑 MC 소녀시대 티파니!

이제 어엿한 레이디로서 성숙하고 안정감있게, 그리고 동시에 섹시하고 치묭적으로, 그러면서도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는 MC 티파니

 

그런 우리 MC 티파니는 2012년 11월 10일에 어떤 모습이었는지,

자신의 고향 캘리포니아에서 얼마나 아름답게 빛이 났는지를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지만 소원들의 소중한 직캠을 통해 그 모습을 푸딩백곰해봅니다.

 

 

 

fan cam cr: devoted S♡NEs

- lksmjcnt, itgscv, yocheckitout, SBSKpopSuperConcert, smackie_09, hangthienbao, EternallyTaeNy, taengsicle, thachhh

 

 

 

 

 

 

지금은 MC 리허설 중입니다.

전 세계를 휩쓴 그 노래! 어떤 노래죠? Yes! 강남스타일~

 

 

눈이 부실만큼의 햇살이지만

캘리포니아 어바인의 저 따스한 햇살 아래 빛나는 우리 파니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연광에서의 아이들의 모습이 참 좋습니다.

따뜻하고 빛나고 밝고 아름답거든요.

 

 

 

그나저나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휘날리는 엘라스틴 머릿결은, 죽인다 나를.

 

 

 

네이티브 간지! 잉글리지 간지폭풍!

영어와 한국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할 수 있는 최강의 MC 티파니

 

그런 티파니와 MC를 하니 든든하다는 용화군의 멘트에

활짝 웃는 얼굴로 화답을 해줍니다.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와 흔들리는 웨이브진 우리 티파니의 머릿결은 참 아름답네요. +_+

 

 

 

기광군의 미국춤이 기대된다 말하며,

조금은 더 강해진 바람에 휘날린다 티파니 머리칼이.

 

(엘라스틴에 환장하는 저란 사람 티파니 엘라스틴 덕후. 훗.)

 

 

 

하... 하..

이쪽으로 엘라스틴

저쪽으로 엘라스틴

 

쏘 엘라스팊! 판타스팊!

이러나 저러나 그냥 너무나도 좋기만 한 나란 사람 티파니 엘라스틴 덕후. 훗훗.

 

 

 

파니야 그렇게 머리 묶으면서 퇴장하면 I'm die*

자연광에 빛나는 치묭적인 이런 엘라스팊을 보았나

Tiff ties her hair back. Sunshining fatal ElasTiff!

 

 

바람결에 휘날리던 머리를 한 손으로 잡아 묶는 모습이 너무 치묭적이잖아요?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으로 초강력 페이탈섹시를 드러나면 곤란해요. 씁씁하..

 

이 장면에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은 호흡곤란을 겪었나 보다..

 

 

 

 

 

 

리허설을 끝내고, 사랑하는 소원들과의 만남을 가지러 출발!

 

 

 

셔플댄스 BGM으로 유명하고, 태연이와 티파니가 좋아하는 가수 LMFAO의 Party Rock Anthem에 맞추어

소원들 소녀시대 앞에서 댄스타임 (참여한 그 용기에 박수를!)

 

아이들은 춤추는 소원들의 흥을 복돋우기 위해서 박수도 치고,

후렴구를 흥얼거리며 함께 따라부르는 연신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댄스 소원, 영예의 1등은?

 

"a man"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인 그 소원을 향해 인자한 얼굴로 예의 바르게 손으로 가리키는 우리 파니

이런 모습 하나만 보아도, 우리는 티파니의 인격에 감탄할 수 밖에요.

 

 

 

소원과 소시, 우리 다 같이 사진 찍어요.

원투쓰리 소시~~

 

v^_^v 쌍브이 씐난 파니와 윤아!

초딩같은 두 귀요미들이 저렇게 활짝 웃어주니, 그 공간에 있던 소원들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귀요미 윤아 여신님의 쌍브이! 천진난만한 융이

YoonA's double "V" gesture, and she smiles contentedly. *^^*

 

이 날 우리 여신 윤아는 그렇게도 기분이 좋았다는!

 

 

 

 

 

 

 

 

 

 

 

 

 

 

 

 

 

 

 

 

 

자, 이제 엘라강스 우아함의 극치, MC 티파니를 만나봅시다.

 

 

아차

이 포스트를 읽는 소원 여러분들은

호흡 조절 잘 하시고요. 씁씁후

 

 

 

 

 

 

 

 

 

 

 

 

 

 

 

 

 

 

 

 

 

 

 

 

 

 

 

 

 

 

 

은빛 찬란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여신 티파니

 

이 녀석 치묭의 끝은 어디인가.

페이탈섹시함을 이렇게 우아하게 드러낼 수 있는 사람 또 누가 있는가.

우리 티파니는 세련되고 고상하며, 기품있게 아름다운 사람

 

 

머리카락을 넘길 때에도 그냥 넘기는 법이 없는 우아한 우리 티파니 *^^*

 

파니야, 너도 이젠 아는거지?

너도 너의 엘라스틴에 열광하는 나같은 놈이 많다는 거 이젠 아는거지?

그래서 이렇게 사람 죽일 작정으로 엘라스틴 하는거지?

 

(더 할 수 있지만, 이하 개드립 생략)

 

 

 

여기는 미쿡! 우리 티파니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티파니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태생으로 줄곧 LA에서 자랐습니다.)

 

이 공연장에 자신의 가족들이 와 있다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우리 파니는

우리 가족 "푸쳐핸섭!"를 외치며 가족들을 찾아봅니다.

 

열렬히 응원하던 가족들을 발견하고는 "아 저기 있다!" 기쁜 표정으로 손 흔들어 인사해주네요.

(장인어른, 미미이모님 안녕하시죠? 미쉘과 레오도 왓섭!)

 

 

 

용화군의 이야기에, 아름다운 두 눈이 콕하고 감길만큼 빵!하고 웃는 우리 티파니

마음껏 활짝 웃는 아이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내 인생의 근심을 다 잊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그 만큼의 힐링파워를 가진 사람 우리 티파니

 

 

 

MC를 하면서도, 부지런히 좌우를 살펴 팬들을 찾아보고 눈으로 미소로 화답해주는 우리 티파니

아이의 작은 마음 씀씀이 하나에도 저는 감동받습니다.

 

하물며 저 눈길을 마주한 그 소원들은 얼마나 행복했겠습니까.

저 아름다운 아이가 자신을 향해 웃고 있는데, 그 순간은 완전 얼음.

그 행복한 순간 오래도록 기억하고 간작하시길 바래봅니다.

 

 

 

활짝 웃으며, MC 대본을 확인해보고는 엘라스틴!

 

고개의 방향을 틀 때에는 무조건 엘라스틴! 무조건 무조건이야!

스릉흔드.

 

 

 

 

이 엄청난 눈웃음을 봐보세요.

조명에 반짝이는 드레스보다도 더 환하게 웃는 티파니의 얼굴을.

 

"♬가만히 나를 보고 웃을 땐 숨이 막혀 죽겠어" 노래하던 루이비의 가사가 801% 공감되는 순간입니다.

 

 

 

파니야, 조심해야 해요.

아무리 고개의 방향을 틀어 바꿀 때에, 너란 녀석은 본능적으로 엘라스틴이 시전된다고는 하지만

그 바로 코 앞에서 그러한 너의 치묭적인 모습을 보고 있으면서도

정신을 똑바로 차려서 MC를 봐야하는 동료도 좀 생각해 주고 그러도록 해요.

 

 

 

흑.. 엘라스틴

 

파니의 엘라스틴의 치묭적이면서도 정말 고혹적이네요.

우아하고 세련됐어 ㅠㅠ

 

 

 

파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엘라스틴과 함께 아이컨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화군 괜찮았소?

견딜만했소?

그래그래, 이 형님이 다 이해한다지 않소.

그대의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오려던 것, 잘 참았소.

 

 

 

마지막 프레임 화이트아웃.

 

엉엉 ㅠㅠㅠㅠㅠㅠ

파니야 완전 스릉흔드. (정색)

 

 

 

이런 미소와 눈웃음, 아이컨택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능력자. (정색)

 

 

 

용화군의 멘트에 흐하하 하고 웃는 아이의 옆모습

오프숄더의 드레스도 정말 아름답구요.

 

 

 

저 멀리서, 소원들이 "티파니!"하고 외쳐 부르자

그 소리가 나는 곳으로 시선을 옮겨 활짝 웃는 얼굴로 환하게 "하이~"하면서 인사하는 아이의 모습

 

 

 

이곳 저곳에서 아이의 이름을 부르지만,

녀석은 늘 그 곳으로 시선을 보내줍니다.

 

저는 아이의 이런 인격적인 모습을 완전 스릉흡니다.

 

 

 

용화군이 티파니가 강추했다는 인앤아웃버거를 먹고 싶었다고 말하자,

특유의 "트흐"하는 소리를 내며 빵 터지는 우리 파니

 

파니야, 나도 꼭 미국에서 인앤아웃버거를 먹어보마. (니 생각하면서.. +_+)

 

 

 

기광군의 무대에 대한 용화군의 영어 코멘트를 다시 한번 푸딩백곰한 우리 파니

"awesome show~ do you get it? ^^"

 

활짝 웃는 아이의 얼굴에는, 캘리걸 특유의 활발함과 사랑스러움이 묻어나요.

 

 

 

관객들을 향해 "see you soon" 외친 용화군의 말에,

가던 길에 엘라스틴으로 뒤돌아보고는 활짝 웃어보입니다.

 

 

 

콩님을 비롯해서... S♡NEs..don't die...

But It has come to a point where I can't do anything about it. 파니야.. 엉엉.. nosebleed..

 

 

 

하..

하...

하....

하.....

하......

 

SEXY BACK

 

 

 

So ElasTiff FantasTiff! How fatal she is! Hey, Tiff! Your charming points are countless.

쏘핫하다고 말하기도 지칩니다.

 

 

 

용화군의 인기가 많다고 용화군을 실감시켜주려고,

관객들에게 마이크를 건네 호응을 유도하는 우리 친절한 티파니

 

인격, 인격, 인격

말하기에도 지치는 우리 티파니 인격

 

 

 

엘레강스 우아함의 그 자체를 보여주는 MC 티파니의 자태

녀석의 귀에서 찰랑이는 귀걸이가 부럽고 그렇긔.. (이런 개드립 있긔 없긔?)

 

 

 

엘라스틴도 우아하게

찰랑찰랑 귀걸이...

 

어쩜 저렇게 엘라스틴을 할까요 크흑..

 

 

 

푸흡, 하고 활짝 웃는데

크게 웃을 때 눈을 꿈뻑하고 감는 티파니 특유의 눈웃음

 

어쩜 이렇게 우아할 수 있는지, 말로 다 설명을 못하겠군요. (정색)

 

 

 

세련되면서도 기품있는 미소를 보이는 우리 티파니

 

더 좋고 중복되지 않는 멋진 단어 있으면 저 좀 알려주십쇼.

더 마음껏 찬양하고 표현하고 싶은데 제게 더 이상 떠오르는 단어가 없소이다!

 

 

 

웨이브진 머리칼도, 풍성하고 짙은 속눈썹도

머리카락과 색깔을 맞춘 눈썹도

 

다 같이 엘라스틴 하는 것만 같아요.

 

(아, 정말 나란 놈 미쳐가나요.)

 

 

 

눈 깜빡이며 감고 떴을 뿐인데

그 속눈썹이 엘라스틴을 ....

 

(정말 내가 어디까지 미치나 두고 봐야 할 판..-_-)

 

 

 

"강남스타일~"

 

아하하 활짝 웃는 녀석의 미소가 싱그럽습니다.

어깨까지 자동으로 올라가니 더 깜찍해요.

 

(오프숄더의 장점이 ... 이거...였나?...)

 

 

 

강남스타일 말춤 추는 우리 파니

드레스 입은 상황에서도 우아하게 말춤을 추고 있지요.

 

크고 시원한 입모양이 참 예쁘네요.

눈이 안 보일만큼의 환한 눈웃음도 물론이구요.

 

 

 

"Are you ready?"

 

이 쇼를 즐길 준비가 되었나요?!

마이크를 관객에게 넘겨주는 파니의 여유로운 표정에서 건강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2NE1을 소개하고는, 무릎으로 까딱하며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용화군을 향해 자, 이제 함께 갈까요 하는 손 제스쳐까지

 

온통 우아함이 철철 흘러 넘치는 사람, 네, 소녀시대 티파니입니다.

 

 

 

우아하게 앞머리를 옆으로 쓸어 넘기며 성큼성큼 걸어 나가는 우리 파니

주요한 멘트를 잘 마치고 들어가는 안도감이 보이는 것 같네요.

 

 

 

여기저기에서 파니의 눈길을 바라는 소원들을 향해

여유로운 얼굴로 손 흔들어 인사를 해주네요.

 

 

 

마지막 퇴장하기까지도, 저 멀리서 들려오는 소원의 소리를 듣고는 (소머즈! 티파니)

훽하고 뒤돌아 멋지게 엘라스틴(엉엉)하며 손 흔들어 인사해줍니다.

 

저 눈길이 고맙고 사랑스럽고 그래요.

 

 

 

She's bringing "Sexy Back".

How could I control my burning passion? It's Saturday night, unlimited. Die*

 

 

 

 

 

 

 

소녀시대의 무대를 마치고, 중간에 토크 타임

 

 

 

 

자랑스러운 우리 막내 서현이의 유창한 영어 멘트를 보고 들으며

흐뭇한 얼굴로 환하게 웃는, 엄마미소의 티파니

 

 

 

부드럽고도 힘있게 턴!

정말 우아한 엘라스틴이지 않습니까?

 

 

 

"Everybody still cold? No?"

 

이 날 해진 후의 날씨는 제법 추웠던 모양이에요. MC 멘트할 때 춥지만 공연을 즐긴다면 춥지 않을 거라고 장담하던 파니

소시의 무대 토크 시간에, 관객들을 향해 여전히 춥냐고 물어봅니다.

 

미국인 특유의 감성이 자세히 드러나는 표정과 문장의 의미에 따라 함께 동반되는 아이의 제스처

정말 아메리칸 간지가 쩌는 모습이에요.

 

녀석의 눈썹이 춤을 추네요. 그리고 살짝 찌푸려지는 미간은 사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 티파니는 매력덩어리얌.

 

 

 

얘기하던 중에, 우리 태연이 어이쿠

이런 어마어마한 귓속말이라니 ^^;

 

제게 있어 태니녀석들의 이런 모습들은 마냥 예쁘기만 해요.

전 태(연티파)니 녀석들 완전 스릉흡느드.

(커플은 웃티가 진리고요. 훗.)

 

 

 

무슨 말을 하는가 했더니, 우리 태연이 하는말

"I can't hear your voice."

 

모니터 이어폰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파니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말이었어요.

미국에 왔다고, 그 이야기를 멋지게 영어로 말하는 우리 탱구! 아 멋지다!

 

 

 

탱구의 이야기를 듣고, 우아하게 엘라스틴!

 

 

 

"Next song is The Boys"

 

여유롭게 다음 곡을 소개하는 녀석에게서

단단한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우아하게 고개를 들러 엘라스틴한 후,

어디선가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귀요미 눈썹을 위로 쫑긋하니 들어 올리네요.

 

 

 

 

 

 

 

 

 

 

소녀시대의 무대가 끝난 후,

이 콘서트의 피날레 MC 멘트를 준비중입니다.

 

 

 

마지막 멘트를 힘껏 하는데, 티파니의 마이크가 그 어떤 문제 프라블람으로 말썽을 부렸죠.

우리 파니는 치묭적인 메롱 한번 해주고는, "마이크 소리 잘 안나와여, 히웅.."하듯이

입을 삐죽하고는 파트너인 용화군을 한번 쳐다봅니다.

 

저런 눈으로 쳐다보면,

"에잇 마이크 녀석 부셔버리겠다!!"

 

 

 

뒤에서 탱구가 파니를 불러서,

우리 파니는 뒤돌아 엘라스틴을 시연합니다.

 

휘익 돌아설 때, 녀석의 콧날이 예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핳)

 

 

 

SBS 슈퍼콘서트가 "오피셜리 엔드"되었다며, 엘라스틴과 함께 메롱을 선사합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삐죽장면과 동일한 프레임이에요.)

 

 

 

뒤에서 태연이가 부르자, 멋진 엘라스틴 한번 더!

 

 

 

웨이브진 머리칼이 살랑이며 엘라스틴, 자꾸 엘라스틴ㅠㅠㅠㅠㅠㅠ

 

(이보시오. 여기 엘라스팊덕이 죽어가고 있소.)

 

 

 

살짝 엘라스틴을 곁들어, 고개를 돌린 후

오물오물하며 말하는 저 옆모습이 왜 이렇게 예쁠까요.

 

정말 레알 우리 스테파니 완전 미쿡인같아염. +_+

 

 

 

MC 본분에 충실하여, 다른 여러 가수들의 인터뷰를 챙기느라

이리저리 돌아보고 다시보고 분주한 우리 티파니의 결론은 엘라스틴.

 

 

 

어이쿠 어이쿠, 엘라스틴 엘라스틴

아항 엘라스팊 너무 조아염b

 

 

 

파니의 마이크가 계속 망썽이자, 해결사 탱구가 나섰어요.

파니의 마이크를 건네받고는 무슨 문제 어떤 프라블람인지 보고 있죠.

우최리다운 우리 태연이의 모습 아흥 멋집니다.

 

 

 

우주최고리더 태연이는 안쓰럽고 염려되는 눈빛과 표정으로,

자신이 들고 있던 마이크와 파니의 마이크를 바꾸어 줍니다.

그걸 건네받는 파니는 늘 그렇듯이 해맑.

 

MC 티파니가 진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 문제를 해결한 태연아, 스릉흔드.

 

 

 

엔딩 타임에 우리 제시카 좀 보소.

저렇게 파워 손뽀뽀를 날립니다! 뽑뽀! 뽑뽀츄악!

 

 

 

 

 

 

 

 

 

 

 

 

 

 

 

 

 

 

무대에서 가장 예쁘고 행복한 우리 파니

 

 

 

 

 

 

 

이런 치묭이 어쩔거임.

이런 엘라스틴 어쩔거임.

저런 사람잡는 눈빛은 또 어쩔거임.

 

 

 

 

 

눈빛으로 표정으로 목소리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 티파니

 

 

이 녀석 너무 멋있어서 미치겠어요.

얜 진짜 멋진 녀석이라니까요.

 

 

 

 

 

 

 

 

 

 

 

자, 이제 SBS는 어서 정규방송을 잡고 방송을 합니다.

롸잇나우.

 

 

 

 

 

 

 

 

 

 

 

 

 

 

 

 

 

 

 

 

 

 

 

 

 

 

 

 

 

 

 

 

 

 

 

 

 

 

 

 

 

 

 

 

 

 

 

 

 

 

 

 

 

 

 

 

 

 

 

 

 

 

 

 

 

 

 

 

 

 

 

 

 

 

 

 

 

 

초강력 섹시 카리스마 티파니 푸딩백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