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24] 티파니 레전드 공항패션 루돌프! :: one of the legend, Rudolph Tiffany at the airport

2012. 12. 28. 03:20팀.티파니::(영상리뷰)

대한민국 항공운송사업(?)의 무궁한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는 소녀시대!

이러한 소녀시대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인천공항에 나타났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티파니 공항패션, 소녀시대 공항패션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요.

 

이 날은 특별한 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축복하는 날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에 인천공항에 나타난 소녀시대에게 무슨 일이?

이 날 소녀시대 공항패션은 대체 무엇이었길래, 수백만 소원들이 귀여워서 미쳐버렸던 것일까요?

 

센스만점 소녀시대답게, 크리스마스에 딱 들어맞는 멋진 공항패션을 선보였기 때문이죠!

 

엄청난 강추위를 자랑했던 아침에, 여덟명의 소녀(써니는 아파요ㅠㅠㅠㅠ)들은 패딩코트로 단단히 무장을 하면서도

각각 루돌프 머리띠, 산타 모자를 쓰고 등장해 공항에서 소녀들을 기다리고 있던 많은 소원들과 기자님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안방십to the덕인 팀티er에게도 광명이... +_+)

 

우리 티파니는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등장해 안방십to the덕인 팀티er들을 넉다운 시켜버렸습니다.

자, 그러하였던! 티파니 레전드 공항패션! 루돌프 티파니를 만나러 가봅시다.

 

 

 

 

fancam cr: First-님 @1st_009 (어스앤뎀) http://youtu.be/fRKE2BwgarE


 

 

 

 

 

 

 

 

밴에서 내려 암묵의 포토라인 앞에 들어서면서,

우리 파니는 하하하! 커다란 웃음소리를 내며 빵터졌어요.

 

뭐 때문에 빵터진걸까요, 뭘 보고 빵터진걸까요?

아마도 자신들의 깜짝 이벤트(모두가 루돌프 머리띠+산타모자)를 보고 지켜보던 사람들의 즐거운 얼굴을 보고

이벤트 성공! 의 의미로 웃었거나... 서로의 머리띠 모습이 자신들도 웃긴지 재미있었거나...

해석은 자유입니다만 소소한 이벤트로 추운 날 소원들을 한번쯤 웃게 해주는 소녀들의 센스에 감탄했습니다.

 

직캠 속 BGM인 티파니가 부른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사이로,

녀석의 "하하하!"하고 웃는 목소리를 듣게 해주신 영상제작자 분의 폭풍센스에 찬사를!

 

아이의 입에서 세어나온 입김만 보아도 무척이나 추웠을 날씨인데도,

게다가 이전 날에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소녀시대 컴백쇼 "로맨틱 판타지"를 녹화했었음에도

이 아이는 유쾌하게 웃습니다.

 

이 녀석의 저 유쾌한 웃음소리가 우리를 웃게 합니다.

 

 

 

감기 걸린 파니는 목도리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다가도,

 

소녀들을 기다려준 소원들에게 인사를 해야죠?

파니는 소녀들을 불러모아 인사를 준비시킵니다.

 

"하나둘셋!"


빼놓을 수 없는 티파니의 직책인, '황매니저'님이니까요^_^

 

 

 

그리고 외쳐요.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런 아이들의 모습을 봤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손 흔들어 인사하며 다시 목도리 속으로 숨는 녀석이

아기같고 참 예뻐요.

기품있는 영부인같기도 하고(웃음)

 

 

 

발 밑에 뭐가 있었나요? 혹은 뭔가 툭-하고 발에 걸렸거나?

아이는 이내 아래를 확인하고는 '별거 아니었네?' 하듯 하하 웃습니다.

 

그 와중에도 다시 목도리 속으로 쏘옥-

내추럴본귀요미. 

 

 

 

 

손 흔들어 인사하다가 브이!

보통 v자는 앞으로 쭉 내미는 포즈가 일반적인데 그 추운 순간에도 그 짧은 순간에도

아이는 본인이 좋아하는 포즈는 꼭 취해줘야하고 y^-^

옆의 멤버와의 사이가 좁으니까, 팔을 뒤로 빙~돌려 y자 장착!

 

 

 

아름답고 좋은 것은 500px로 푸딩백곰

됴타..

 

 

 

브이하면서 윤아에게 살짝 기대어 보는 우리 파니

 

 

 

Rudolph Tiffany & Yoona How lovely!

윤아와 함께 브이!

새하얀 두 녀석의 웃는 눈이 예쁩니다.


순록 흉내낸 언니와 진짜 사슴(?) 투샷입니다(하하)

 

 

 

좋은 것은 801만번 푸딩백곰 500px로.

 

 

 

자, 티파니의 사랑의 총알을 받아라!

 

소원들을 향해 사랑의 총알을 발사하는 루돌파니

 

 

 



빵야아~

뷰파인더로 아이를 지켜보는 소원들 눈이 두콩두콩!!! 

하트가 막 뾱뾱뾱♥♥♥ 하고 발사될 것만 같습니다^^

 

 

 

사랑의 총알 발사한 후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뒤로 돌아 윤아를 바라보며 활짝 웃습니다.

 

티파니 눈웃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안면이 붕괴될 듯이 웃는 저 눈웃음

열아홉살 첫사랑같던 단파니때나 스물네살 아가씨 티파니나 변함없이 같네요.

에버래스팅 티파니.

 

 

 

801만, 801만 하나, 801만 둘... 푸딩백곰.

 

 

 

실컷 웃다가 파니에게 기대어 남은 웃음을 다 뽑아내는 우리 윤아

루돌융! 저 초딩스러운 면이 여신 윤아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지요.

 

 

 

자, 다시 한번 손 흔들어 인사합니다.

살짝 앞머리가 눈을 가렸기에, 슬쩍 옆으로 엘라스틴 해주시고, 다시 앙용

 

 

 

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났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니의 머리카락이 윤아의 입 속에 들어갔다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아가 입에 걸리적거리는 무언가(?)를 손으로 걷어내고,

'아니 이거슨 파니 언니의 머리카락???' 확인하고는 "어언니!"하며 빵 터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티 녀석들 귀여워 미치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흔들어 인사

슬로우모션으로 브이

그리고 윙크 ^.~

 

 

 

슬로우 모션으로 서서히 바뀌는 5 -> 2 브이!

살짝이 감기는 왼쪽 눈 윙크는 예쁘기만.

 

 

 

 

브이하다가, "아 웃겨!" 한마디 하고는 빵터진 파니는

목도리 속으로 숨어 웃습니다.

 

반달로 휘어진 눈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마지막에 푹하고 목도리 속으로 숨는 녀석이 사랑스러워서 화이트아웃.

 

 

 

목도리 속에 숨어 웃는 녀석 정말 귀요미!

 

 

 

I want to find advertisers who choose Tiffany as a coffee cf model.

 

티파니 공항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 테이크아웃 음료

이렇게 추운 날에는 따뜻한 커피가 제격이죠.

 

탐앤탐스 제일 큰 사이즈(스타벅스는 벤티인데 얘는 뭐라고 부르는지 모름..)의 컵을 들고,

웅하듯이 입을 앞으로 내밀어, 목도리 속에서 탈출한 뒤

(역시 본능적으로 아름다운 각도를 알고 있는) 티파니는 옆으로 살짝 각도를 바꾸어 음료를 마십니다.

 

속눈썹으로도 엘라스틴을 하는 우리 티파니

자연광에 빛난 하얀 얼굴도 예쁘고,

동글동글한 콧날이나

컵을 잡은 손의 새끼손가락은 801만개의 벡터로 이루어진 각도를 뽐낸다는 거

 

 

 

 

801만.....푸딩백곰 미치겠다 별들아...

뭔가 마시는 티파니에게 십to the덕하는 팊소원 푸쳐핸섭 (요기도잉네)

 

 

 

우리파니

사랑한다

사랑한다

801만번을 외치며

이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