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t!] 트러블~트러블~슛슛슛~훗훗훗~
2010. 10. 21. 01:10ㆍ팀.티파니::(팊사전)
네~ 제가 컴배꾸 했습니다.
저도 새 의상으로 갈아입고, 새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기 위한..
새
단장...
단장...
가발이 좀 무거워서 땀차네요;훗
저의 이 타이트하고 슈퍼울트라슬림한 팬츠는
마음에 드시나요?예?...(웃음)
**
(웃걸횽과 박볼라군과 누나굿군에게 죽도록 맞고 있는 ㅅㅍㅈㅎ)
아무튼, 정말로...
지난 '반지'의 대략난감한 갑툭튀 선물(?)도 꽤나 당황스러운 시츄에이션이었지만
요번 3rd 미니앨범의 갑툭튀는 정말로...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사실 19일까지만 해도 바로 그 전주에 대만콤 2회를 하고 귀국한 소녀들 맞이하랴,
20일에 발매될 Gee 일본판에 모두들 온 귀와 정신을 기울이고 있던 찰나,
19일 새벽,
여느날처럼 잔망스러운 최수영양의 유타농담대잔치가 펼쳐지고 있었는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더니,
급기야!
새벽2시에 3rd 미니앨범이 발매된다는 속보!!!!!
게다가 티저사이트와 함께 티져 이미지들이 속속들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잔망스러운 최수영은 우왕좌왕하는 우리를 보면서 깨알같이 웃다가
어슬렁어슬렁 유타놀이를 하러 온 김효연에 의해 모든 것이 다 드러나고...
(이건 뭐..소속사가 밝히는게 아니라 스타가 알아서 자기가 먼저 스포를 흘려준...)
그리고나서
정말로 정식 공개 이미지가!!!
아니, 바로 내일 Gee에 집중해야할 이 중요하고 또 중요한 시기에!
OST도 이벤트용도 아닌 정식싱글앨범이 왠말이야!!!!!!!!!!!
낡은 다트판을 돌려서 뭔가에 맞추면 한명씩 드러나는 티저이미지!
그리고 우리 레알 발라드팀 <제티현>이 초등장!!!
아니! 빠알간 슈트라니!엉엉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70년대 웨스턴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네요!
...는 다 군더더기이고
사실은
파니는 지금 핑크하트와 핑크건, 빨간 구두 덕분에(?)
씐났습니다(웃음)
파니야~ 어린애는 그런 총장난감 들고 함부로 돌아다니면 안된다잉~
이거...윌리윙카의 초콜릿 금박을 뜯으면 포토카드가 한장씩 숨어있듯..
매일 3멤버씩 돌아가면서 랜덤으로 이미지를!!!
새로운 티저 프로모션~ 아주 애간장을 녹이네요 증말ㅠㅠ
아직 티저 음원도 제대로 안나왔지만...
현재까지 확보한 건 겨우
[넌 역시 트뤄블트뤄블트뤄브을~때를 노렸어~너는 슛슛슈~ 나는 훗훗훗~우우우~ 으핳핳핳]
티저 특성상 다 뒤죽박죽 섞였을테지만.............
탱구의 애드립이 들어가는 것 같고 소말때처럼 깨알같은 웃음소리가 뒷쪽에 있네요.
정확한 컨셉도, 노래 스타일도 아직 전혀 모르겠지만!
이제 정말 티저가 얼마 안남았어요!
그리고 컴백은 무려 다음주 금요일 뮤뱅!
아아..ㅠㅠㅠ
우리 소녀들이 다시 돌아오는군요....
만약에 소녀들에게 지금 딱 한마디를 할 수 있다면...
잘 다녀왔어....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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