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08] 마음으로 부르는 티파니의 Bleeding Love

2010. 3. 29. 17:34팀.티파니::(노래)


[090708] MBC 라디오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

소녀시대 티파니 Live  
리오나 루이스(Bleeding love)의  "Bleeding Love"





  정확한 출처와 원제작자의 동의를 받지 못해서... 고민했지만... 그림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올려봅니다...^^
  댓글로 정확한 출처와 원제작자의 코멘트를 남겨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리오나 루이스(Bleeding love)의  "Bleeding Love" 소개


2006년 '엑스 팩터 (X-FACTOR)' [영국판  '아메리칸 아이돌'] 에서 우승.
"2008년 팝의 트렌드"로 불리는 리오나 루이스의 정식 데뷔 싱글곡이 바로 Bleeding Love 

"제니퍼 로페즈, 나타샤 베딩필드 등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라이언 테더 (Ryan Tedder)의 작품으로, 차분한 도입부를 지나 애조띤 목소리와 활화산 같이 터지는 시원한 고음을 자유 자재로 선보이는 리오나의 놀라운 가창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파워 발라드다." - 네이버 뮤직 앨범 소개 -






Tiffany's Bleeding Love

Keep..Keep..Bleeding Love...






티파니의 목소리, 표정, 손짓을 보고 있으면
애뜻하고 아련해고 먹먹해지는 마음...
티파니의 마음이 전해지는 순간...
시간이 멈춰 버리는 노래...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가 주는 감동...




Tiffany's Bleeding Love



 





Time starts to pass..
아픔도, 슬픔도..시간과 함께...
지나가는 것임을...


I'll be wearing these scars
for everyone to see
I don't care what the say

자신의 목에 가시처럼 박혀...고통스럽게 하는 것들...
그러나 절대...자신의 꿈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자신을 걱정해주는 사람들에게 티파니는 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아픔, 슬픔, 극복의 의지...그 마음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어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Keep Bleeding Love...
Music is love, Music is life...








Tiffany's Bleeding Love
노래에 감정을 담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 하듯이 노래를 부르는...
원곡과 전혀 다른, 새로운 곡 같은 느낌이에요.


슬픈 영화를 볼 때, 보는 내내 슬픈 감정을 주체 못하고 휴지 한 통을 다 쓸만큼 울고 나면...
왠지 후련해지는 감정을 느껴 본 사람이라면...
티파니가 들려준 Bleeding Love 에서 그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Tiffany's Bleeding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