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묭(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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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결산] BEST TIFF9 NEWS
2012 티파니 9대 늬우쓰 BEST TIFF9 NEWS 2012/01~2012/12 빛나는태티서 노래로 승부하는 소녀시대의 첫 유닛. 자기가 맡은 부분에선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자신감을 가진 소녀들의 개별활동에서 파니는 역시나 노래를 선택. 날씨 좋은 봄날 5월 한달동안 반짝 선보였지만 그 존재감은 일년내내 지속되었고! 어쨌거나 아이는 노래하는 무대를 좋아할 뿐이고! 블링블링 의상선택 빨강머리 굿굿굿! 666이 빨간 염색약 번호라는 사실을 새롭게 깨닿게 해준 전설의 빨간머리! 파니니까요 달달한 'OST계의 혜성'답게 임배우님을 위한 세번째 솔로곡 [그대니까요] 발표! 아련한 드라마에 흐르던 나른한 감성발라드를 듣고 모든 소원들이 끙끙 앓다가 응급실로 실려갔다는 바로 그 노래! 달팽이관도 고막도 티ㅍㅍㅍ하..
2012.12.30 -
[선물] 3월11일, 티파니에게 전달된 소원의 작은 마음들 :)
3월 11일, 제이에스티나 수원역 싸인회에서-고마운 소원 수정콩님에 의해- 티파니에게 제대로 전달되었습니다 :) 크고 대단한 선물은 아니지만, 팀티er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진지돋고 깨알같은 마음을 그대로 담아, 그리고 한층 더 글로벌해진 전세계 소원들의 목소리를 담아 만든,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소중한 선물을 준비해보았어요v ^0^)v 특히나, 전세계에서 단 한권 밖에 없는 극초레어한 책입니다(하하하) FAME 기념 선물 :) - 첫번째 FAME 기념 세번째 팀티북 XD 지난 포스팅들을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동안 팀티파니는 두 권의 책을 발간했었습니다. 이름하여 [팀티북]. 첫번째 팀티북은 약 2년간의 팀티의 포스팅들을 모아 만든 그야말로 '[팀티파니이야기, Adore. ]였고, 어느날 갑자..
2012.03.13 -
[120129] 뮤지컬 FAME 티파니 :: 오늘의 카르멘 디아즈
팀티파니닷넷 @teamtiffanynet 팀티파니의 마지막 선물....... yfrog.com/h82gvilj5:07 PM - 29 1월 12 팀티파니닷넷 @teamtiffanynet 선물짤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고등어화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멘붕과 눈물의 붕어빵 22마리가 키티담요 위에 뙇!!!!!!yfrog.com/mg51bgmj5:11 PM - 29 1월 12 팀티파니닷넷 @teamtiffanynet 파니는 어짜피 이 화환 보지도 못할테니ㅠㅠ 혹시 팀티 화환 사진으로 남기신 분들 계시면..같이 나눠요ㅋㅋㅋㅋ퍼지면 언젠간 보겠죠?^^;;;;;오늘 이벤트도 성공하고 파니도 감동 많이 받길 바랍니다!! 5:51 PM - 29 1월 12 팀티파니닷넷 @teamtiffanynet 대망의 ..
2012.01.30 -
[2011 결산] BEST TIFF9 NEWS
2011 티파니 9대 늬우쓰 BEST TIFF9 NEWS 2011/01~2011/12 래퍼 잭슨황 벌레랩할 때도 '알바랩퍼'할 때도 그저 장난인줄 알았더니, 아레나투어에서 무려 'Genie'의 랩파트를 만들어낸 잭슨파니황의 강림! 그것도 깊고 낮고 빠른 랩! 이젠 원곡을 들어도, 중간에 랩파트가 나오지 않으면 어딘지 허전할 정도의 "그게 원곡 아니야?" 라고 착각할 정도로 익숙해져버린. 아레나투어의 여신! 첫콘서트때의 다크엔젤이 생각나는 묘한 감정.하트과녁 나와야할 차례인가(웃음) 황작사가님 권작가의 '내잘못이죠'때부터 무언가 작사가의 로망을 불태우나 싶었더니 The Boys의 영어랩부분에 미약하게나마 참여하고, 특집공연때에도 직접 개사를 해서 참여한 솔로무대. 오글오글진지한 말의 제왕이라더니 넘치는 의..
2011.12.31 -
[#17] 그곳엔..카르묭 디아즈가 있었다.. <FAME> 티파니 뮤지컬 리뷰
티파니의 첫번째 뮤지컬 FAME 기념 [Tiff's 1st Musical,] [2011.12.21~2012.01.29] 티파니의 첫번째 뮤지컬 "페임" 첫공 리뷰 by 팀티파니 Musical Review by Teamtiffany 꽤나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던 2011년 12월 21일, 우리 모두 한 공간에 모여 한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로비는 혼잡했고, 멀티비전에서는 계속 쇼케이스때의 모습이 흘러나왔습니다. 수많은 화환과 축하의 꽃다발이 가득한 속에 종이 울렸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시계를 보니 8시 1분. 카르멘 타임으로 들어갈 시간이네요(웃음) 뉴욕의 거리를 밝히는 조명과 시끌벅적한 소리, 화려한 간판들. 그리고 고등학교 수업시간의 활력. 기대하셨던 뮤지컬 의 막이 오릅니다. 주의! 이미 관람하신 소..
201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