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후기] 소녀는 이제, 더 큰 꿈을 꿉니다
2009년 12월 19일과 20일. 폭풍과 같은 주말의 속에 우리가 있었고, 소녀들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 무대가 생생한데도, 그게 어제그제일이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또 아직 오지 않은 일을 멋대로 상상한 것 같기도 한, 그런 아리송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그런 마음을, 탱디줴도 정확하게 느끼고 있었네요(웃음) 어..진짜..몇년 전의 일 같아요,느낌이(웃음) 바로 어제 끝났었는데 좀..오래 된 느낌이에요 뭔가. 약간..믿기지가 않구요 일단은. 그리고 제 목소리..목은 괜찮냐..하시구서 제 주윗분들이 많이 걱정을 해주셨는데 저는 오히려 하면 할수록 목이 더 쩌렁쩌렁해져가지구(웃음) 다행이에요, 그쵸? 다행히 목은 너무너무 건강한 상태구요, 오히려 감기가 낫었어요!콘서트하면서^^(웃음) 근데 우..
200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