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결산] BEST TIFF9 NEWS

2012. 12. 30. 22:53팀.티파니::(팊사전)/TIFF8 NEWS

2012 티파니 9대 늬우쓰
BEST TIFF9 NEWS

2012/01~2012/12

빛나는태티서

노래로 승부하는 소녀시대의 첫 유닛. 자기가 맡은 부분에선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자신감을 가진 소녀들의 개별활동에서 파니는 역시나 노래를 선택. 날씨 좋은 봄날 5월 한달동안 반짝 선보였지만 그 존재감은 일년내내 지속되었고! 어쨌거나 아이는 노래하는 무대를 좋아할 뿐이고! 블링블링 의상선택 빨강머리 굿굿굿! 

      
666이 빨간 염색약 번호라는 사실을 새롭게 깨닿게 해준 전설의 빨간머리!

파니니까요
달달한 'OST계의 혜성'답게 임배우님을 위한 세번째 솔로곡 [그대니까요] 발표! 아련한 드라마에 흐르던 나른한 감성발라드를 듣고 모든 소원들이 끙끙 앓다가 응급실로 실려갔다는 바로 그 노래! 달팽이관도 고막도 티ㅍㅍㅍ하고 떨린다는 바로 그 노래였습미영. 아, '아름다운그대에게' 삽입곡 규현듀엣도 빼놓을 수 없졍!!!

하지만 파니는 사랑비 시간에 권히어로의 [패션왕]을 시청했다는 슬픈 소식

카르묭+팊지컬
총 열 한번의 연기(와 '10 to 10'이라 불뤼우는 연습시간들) 속에서, '늘 해왔던' 3분의 무대와는 다른 긴장감과 새로움을 느꼈을 티배우. 그만큼 더 희열을 느끼고 그만큼 더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던 무대들. 모든 것을 짧은 시간내에 다 보여줬던 티배우. 이제 더이상 가시밭길의 흑역사는 잊어버리십시오!!!!!(우리 안티 아님)

 

키스신(...)
을 세어가며 밤마다 팀티는 그렇게 울었나보다..ㅇㅏ..
 

태티서음중
3월부터 권배우의 자리를 채워준 3엠씨체제. 고맙게도 前룸메이트 느님들이어서 더 꽁냥대기 좋았던 한 해. 서로의 패턴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어서 작은 실수에도 능숙하게 넘어갈 수 있는 애드립정신도 발전됐고, 애교애교파워가 801배 업그레이드 된 음중의 안방마님! 2013년에도 계속 그렇게, 함께해요~

스페셜엠씨도, 해외원정엠씨 알바도, 동시통역도 일타3피(...)!

 

정색황슨생
'자신과 닮은 구석이 많아' 선택한 경규의 일상을 지켜보며 여러가지 면에서 진지한 조언을 많이 해줬던 황멘토님. 담배를 피우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노력을 하지않거나 할 때마다 따끔하고 강하게 충고를 해주던 어엿한 황누나님. 남을 가르쳐주기위해서 자신 스스로도 분명, 조금 더 성장했으리라 믿습니다 :) 

 

나 무서워. 나 무서운 사람 만들지 마 -_- 눈 보면서 얘기 들으라고 했지?

천사인가봐
유기견 돕기 화보, 구호단체 글로벌호프 홍보대사, 실명퇴치 홍보대사..

데뷔전부터 이런저런 봉사활동도 해온 착한 아이. 경산이를 돌봤던 덕분인지 아이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사라져 조세현작가님의 사진전때도 아이를 잘 돌봐서 칭찬도 받았다고. 팬들이 페임때 받은 쌀화환을 기부도 많이 해서 좋은 이미지 급상승! 


강아지와 함께 한 유기견돕기 화보와 경매가 성공적이었다죠?^^

황화보 님

대부분 소녀들이 다 같이 찍는 광고가 많지만 올해들어 단독 광고 모델로 뙇! 빈폴 악세사리의 뮤즈가 되어 가방과 액세서리들을 홍보하는 슈퍼우먼으로 변신! 또한 12PLUS 화장품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죠^^ 잡지 개인화보 촬영도 많았고, 너무나도 성숙해져버린 소녀의 모습에 빅스마일이 되었던 지난 한 해.

 

그치만 제이에스티나 가방도..빈폴 가방도....지갑루팡인 소원들에겐(눈물)

미쿸진출!
일본에선 이제 고정적으로 자리를 잡았고, 올초 미국에 가서 유명 토크쇼 케리쇼와 레터맨쇼에 출연한 것이 큰 화제를 모았죠. 황스테파니님은 미국에선 물만난 고기마냥 영어간지로 줄줄줄줄 멤버들 통역하랴 토크쇼에 몽땅 대답하랴, 힘들었지만 그만큼 너무나도 뿌듯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을 보냈죠. 

황 언어천재님은 씐나서 영어로 줄줄줄줄, 일본가선 어설픈 일본어로 줄줄줄줄

5주년
소녀시대 5주년은 팬들도 가수들도 모두가 다 축하하지만, 한가지 더 있어요. 소녀시대 데뷔기념은 '국가'가 축하합니다...앜ㅋㅋㅋㅋㅋㅋㅋ 나라에서 발행되는 기념우표로 '소녀시대'우표가 나왔어요!!!!5주년 스페셜데이ㅎㅎ 이건 언제 쓸까요..팬레터쓸 때 하나씩 붙여볼까..진짜 멋져서 더이상 말도 안나오는 소녀들!

 

위풍!도 당당하지 뼛속부터 너흰 원래 멋졌어! 5주년 축하해!!!

안녕하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묭구팊구늬우쓰^-^

올해 소녀시대에게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죠.
라고 시작했던 작년의 총결산처럼, 올해 또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여태까지 해왔던 결산들보다 더, 유난히 고르기 어려웠어요. 한 일이 너무 많고많고 또많아서, 베스트팊99어워드를 해야할 정도?(진짜로요).파니가 했던 수많은 일 들 중 여기에 안들어간 것들도 사실 수십개가 더 있지만. 일단 아홉개를 차근차근 보도록 하죠.


올해의 소녀들은 연초부터 각자 개인활동에 발을 디딘 한 해였어요. 각자 연기, 댄스, 노래 등의 분야에 새롭게 도전을 했고, 임배우 윤아를 중점으로 유리, 제시카, 수영이가 연기자에 도전을 했죠. 임배우를 제외하곤 정극에 도전하는 것도 신기했지만 하필 다 같은 시간대라서 그런 은근한 경쟁(?)구도가 발생하기도 했답니다. 그런 와중에 4월말 급작스럽게 등장한 '태티서'라는 ㅇ...유닛! 룸메이트때와같은 평범한 프로젝트일까 싶었지만, 정식으로 앨범을 내고 활동하는 '유닛'으로 확정! 노래로 승부하는 태연, 티파니, 서현이 뭉쳐서 그룹을 한다는 사실 또한 여러가지로 화젯거리가 되었었고, 화려한 컨셉과 역시나 빼놓을 수 없는 애드립 등등 진짜 팬들 말 그대로 "5월의 기적"ㅋㅋㅋㅋㅋㅋ

일종의 '실험적인'프로젝트였지만 오히려 빌보드차트 126위에 오르거나(소녀시대 세계화 전략에 발맞춰서 아이튠즈에 음원 공개!)3주연속1위 등등.. '역시 소녀시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어김없이 발휘한 한달이었지만, 일본활동을 이유로 한달만 반짝 하고 접었던 아쉬운 활동. 하지만 트윙클이 올 연말 차트에서 꽤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고 음악전문가들 반응도 괜찮았던 성공적인 프로젝트였습니다^^   


태티서 직전 임배우와 권배우가 사이좋게 드라마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나서, 소녀들이 출연하니까 OST도 당연히 소녀들 중 하나는 분명 부르겠지? 하는 팬들의 망상이 날로 늘어갈 즈음.. OST계의 혜성특급(누구맘대로? 팀티맘대로) 티파니의 OST소식이 들려옵니다 >_< 극중 애절한 사랑씬을 선보이는 윤희/하나 1인2역의 임배우를 위해 국내 최고 애절보이스(ㅋㅋㅋㅋㅋ) 티파니의 '그대니까요'라는 세번째 솔로곡이 탄생했습니다 :) 1절은 애절하고도 잔잔했지만 2절로 갈수록 목소리에 약간 울먹울먹한 감정이 섞여서 더 먹먹한 느낌이었어요. 드라마의 성공여부를 떠나 애절하고 아픈 사랑을 하는 여자의 이야기에 제격인 티파니를 다시금 떠올리게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또 빼놓을 수 없는게 파니의 팬탑시드 설ㅋ블ㅋ리 설리와 파니가 샤릉하는 동생인 샤이니 민호가 주인공인 드라마 '아름다운그대에게'의 OST소식입니다. 파니가 언젠가 인터뷰에서 '규현오빠와 듀엣 해보고싶다'라고 말했었는데, 이루어졌네요^^ 말하면 다되나! 그럼 저도 티파니 만나게 해주.....이건 아니고.... 티파니가 말하는건 몇년안에 반드시 다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아시아 톱그룹이 되겠다, 유명한 싱어가 되겠다...누구랑 듀엣 해보고 싶다...노래를 많이 하고싶다...그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 티파니의 다음 꿈도 허뤼허뤼나우~ (하지만 연애하고싶다는 앙대앙대 노우노우)


카르묭. 아 카르묭. 올해는 10번의 공연을 했죠. 해외일정에다 소위소 촬영 등 눈코뜰새없이 바쁜 와중에도 공연 열심히 해줘서 사실 너무 고마웠어요. 매회 높이 지르는 음이 많아 목이 상하지 않을까 고민또고민이었는데, 그건 소원들만의 고민인걸로... 하지만 사실 파니가 원없이 지르는 노래를 해주길 고대해왔던터라, 매회 공연을 기다리는 마음이 두근두근 두콩두콩했답니다. 학교에 다녔을 땐 이런 모습이었을까, 친구랑 수다를 떨고 남자친구와 설레이는 장면을 연출하고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애절하게 쓰러지는 모습들이 평소엔 감춰져있던 모습을 끌어내줘서 좋았어요. 사실 카르묭 장면 중에 제가 좋아했던건 슐로모와 노래를 맞춰보는 씬이었는데, 그때 부르는 가녀린 음이 귀에 계속 맴돌았답니다 :)

키스신이 있었던건...가시밭길 속에 던져버리고 싶었지만(눈물) ㅂ...배우..였으니까요. 그래요 황배우였으니까요. 음음.


율티중심으로 사이좋게 진행해나가다가, 유리가 권배우로 탈바꿈하면서 드라마 촬영을 위해 MC를 그만두게 되자, 사실은 티파니도 그만두는게 아닌가라는 흉흉한 소문이 돌았지만, 태연이랑 같이 MC를 한다는 소문도 돌더니 실제적으로는 서현이까지 해서 셋이 새롭게 음중 안방마님이 되었답니다(그러고보면 '태티서'를 실험해보기위한 밑거름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개구쟁이 태연이와 원조 안방마님 파니, 그리고 두 언니들의 애교와 장난질에 질색을 하는 서현이 셋이 뭉쳐 만들어나간 음중 MC는 또 색다른 모습이더라구요^^ 매주 토요일이 이렇게 기다려지다니.. 생각같아선 유리랑 같이 넷이서 했음 좋았겠지만...욕심이고, 여튼 태티서와의 음중도 일년동안 수고 많았어요. 편집하면 고작 5분 나오는 엠씨지만 공방을 가면 한시간 반을 볼 수 있는 장점 때문에 공방에 소원들도 항상 7~80명씩 등장했다는 자랑스러운 결과도 있었고 말이죠.

연말이 될수록 팬들과의 소통을 즐겼던 소녀들 덕분에 이런저런 정보도 알고, 수많은 셀카도 등장하고^^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작년말부터 올초까지 소녀들이 종편 개국과 함께 야심차게(?) 진행했던 리얼 버라이어티였죠. 소원들의 꿈은 '신화방송'과 같은 컨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잡힌 컨셉은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멘토프로그램....슬렁슬렁 멘토 프로그램을 하기엔 생각보다 강도가 너무 심한 소년들이었어서, 소녀들도 정말 고생 많이 했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누나뻘이라고 소년들을 교화시키는데 온 정성을 쏟았........던건 한 5분쯤 되고 나머지는 철저히 예능적으로 망가지고 구르고 웃기는 모습을 보여줬던 소녀들. 역시 '정숙한 컨셉은 개나줘버려....(.....)'... 그래도 마냥 웃기고 흐트러지진 않았어요. 다섯명의 소년 중 '경규'학생을 맡았던 파니는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경규에게 좋은 얘기, 교훈적인 얘기를 들려주려고 애썼고, 엄한 표정과 애교가득한 표정을 수시로 바꿔가며 '충실한 멘토의 자세'를 보여줬답니다 :)


사진작가 조세현씨와 작업한 입양아동 프로젝트 <천사들의 편지> 인터뷰 중에서 조세현씨는 파니가 아이를 굉장히 잘 돌보았다고 칭찬을 하셨죠. 경산이도 두려워했던 바로 그 파니가! 아이에게 털끝만큼 손도 못대던 바로 그 '마이너스의 손' 파니가! 우리 파니 이제 그른 애 아니에여~ 또, 전에 유기견 사진전에 참여했었는데, 올해도 또 유기견 돕기 화보 촬영도 하고, 실명퇴치운동 홍보대사도 하고, 최근엔 구호단체 홍보까지. 평소에도 알게모르게 기부도 하고 봉사도 했다고 하니, 이보다 더 제격일 수 없겠지요^^ 실제로 1:1구호아동과의 기부도 하고, 올해는 페임공연에서 팬들이 모은 쌀화환 기부쌀로 한턱 크게 내기도 했고 말이죠^^ 팬들도 티파니의 기부사랑에 동참하고 있어요. 자..티파니 스타님은 불우한 팬싸루저인 저에게 싸인을 기부해주세요....네?....(이 사람 끌어내!)  


에이솔루션과 1682 광고 이후 개인광고는 뭐 더 없으려나?....하고 있었는데 마침 빈폴누님이 뙇! 사실 직전에 했던 제이에스티나도 가방 라인이었어서....이건 그냥 일회성 화보인줄만 알았는데, '뮤즈'라는 단어가 나와서 보니까, 개인광고..로 봐도 되겠더라구요(물론 광고여도 단발 계약일 순 있겠지만). '일주일을 케어해주는 의상 스타일' 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에서는 무려 8가지 버전의 묭이가 나오는군요! 구매고객에겐 브로마이드를 나눠주는데 이건...궁극의 8묭! 게다가 그 뒷장엔 대형 1묭 도합 9묭!...ㅋㅋㅋㅋㅋ 사랑스럽고 시크한 컨셉이 좋았어요. 진짜 '여자'같은 성숙미도 풍기고...(다 키워놓은 딸래미같은 느낌이 물씬물씬 드는건 왜일까요.....ㅋㅋㅋ)

파니의 단독광고 또 하나! 여자라면 화장품 여자연예인이라면 뷰티광고! 네. 한여름의 어느날 파니가 갑자기 혼자 태국으로 출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모두가 다 궁금해 했었는데, 슈쥬의 '최사장님'과 함께 태국에서 화장품 광고를 찍게 되었어요^^ 12PLUS라는 이름의 화장품인데, 아아... 우리 황미모님이 벌서 화장품 광고를 네개째!!!!(에이솔루션+비오템+디올+12PLUS) ㅠㅠ 생일전날 이루어진 촬영 및 이벤트 참여, 그리고 태국팬들이 차려주신 생일 이벤트로 인해 씐나는 하루를 보냈던 파니의 왕스마일이 기억에 남네요^^

그밖에는 개인화보 촬영이 올해 유난히 많았는데, 전 개인적으론 LA에서 진행된 리바이스 광고가 좋았답니다 :) 여러분들은 어떤 화보가 기억에 남으셨나요? 리바이스? 쎄씨? 하이컷? 1st Look?! (사실 다 좋아요ㅋ)

 

그래요. 사실 이래저래 올해의 수많은 활동들을 얘기했지만, 그 모든 밑바탕엔 연초의 '미국 간판 토크쇼 출연'과 다양한 해외활동. 이라는 '소녀시대 공식 활동' 이 있었답니다. 파니가 어릴때부터 꿈꿔왔던 레터맨쇼와 현재 인기있는 쇼인 엘렌쇼에 소녀들이 출연하게 된 것이죠! 미국은 수도없이 갔지만 이번만큼은 K-POP의 선두주자로서 '초청받아'가게 된 자랑스러운 소녀들^^ 그리고 그 속에 있는 '황 통역가님'..활동이 매우 다재다능하셨어요 우리 황매니저님이. 인터뷰에 컨퍼런스에 소녀들에게 통역도 해주고.. 하지만 물만난 고기마냥 제일 신난 황 연예인^^ 소녀시대 홍보에 물올랐어요!

일본에서의 파파라치 및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인터뷰와 예능, 가요무대에 섰었는데 일본통역사 수영짱이 있는 소녀시대에서 깨알같은 감초역할...ㅋㅋㅋ파니의 사랑스러운 일본어도 들을 수 있었지요..파니야..한문장은..언제 말할거야?...

 

자. 마지막으론. 티파니에게도, 소녀시대에게도 가장 중요한거죠. 소녀시대가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5년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고 매해마다 반복해서 좋은 일 안좋은 일이 셀 수 없이 많았지만, 멤버 교체도 없고 크게 불화도 없이 여기까지 잘 와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태티서 팬미팅 때 슬쩍 언급했던 것처럼 역시나 대규모 팬미팅이 열렸었답니다. 여전히 깨알같이 서로 디스하고 웃기고 감동주고 했던 소녀들의 모습! 소녀들이 본받고 싶다했던 신화나 핑클처럼, 오래오래 지금 모습 그대로 같이 걸어갔으면 좋겠어요 :)

 

(소시지 쿨시카님'-')

 

자. 그런 의미에서 5주년 케이크 꾸미기 대회에서 빛의 속도로 파티쉐 코스프레를 하셨던 티파니 쉐프의 1등상 케이크를 보여드리면서.ㅋㅋㅋㅋㅋ 소녀시대 9명과 5주년 기념 왕관과......크림은 무조건 핑크가 제일인걸로...

(추첨을 통해 소원들에게 나뉘어진 이 케이크 중 팊의 케잌은 소시지 회원분이 받으셨어요^^)     



내년 연말에도 지금처럼 똑같이,
아니 그냥 이글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어도 틀린 말이 아니기를.

지난 일년동안의 땀과 눈물과 웃음을 아홉이 같이 나누었고, 또 수많은 소원과 함게 이뤄냈죠.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때로는 미안했어요.

내년은 1월1일부터, 첫 날부터 하루도 빼놓지않고 소녀들의 발걸음이 더, 빨라집니다.

정신 바짝 차리세요. 곧 소녀들의 태풍이 몰려오니까요^^


내년에 만나요 :)


BEST TIFF9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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