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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Д゚)


( @Д@)


( >Д<)


...




오늘 저녁부터 갑자기 이러한 상태가 된 팀티er 입니다..ㅋㅋㅋㅋ



무슨 얘기냐구요?


#.

그래요. 오늘 우리 싴우즈의 리걸리 블론드!(라봤자 결국 금발이 너무해 일 뿌니고..)를 보러 갔었답니다. 

첫공이라 팬들도 많이 오셨고, 관객석도 꽉꽉 들어 찼고, 왠지모르게 긴장도 되고, 

아니 그래도, 워낙 초연때 초연멤버로서 열연을 해서 그런지 사실 내용을 다 알고 있어서 그런지

긴장된다기보단, 뭔가 편안한 느낌이 있었어요^_^)*

그리고는,

늘 들려오던 "공연이 곧 시작되니까아~" 하는 시카의 공연 알림 공지안내를 들으며 자리에 앉았어요.

공지사항을 아이처럼 또박또박 말하는 시카 특유의- '정확한 발음으로 읽기'를 들으면서도

왠지 소원들의 입가엔 웃음이 헤벌쭉...ㅎㅎㅎ 이 방송을 들어야 아...금발이구나....한다니깐요^_^

다른 말로...공연도 시작 안됐는데 벌써부터 10덕터지기...>ㅛ<(아이구 코피야)


#.

여튼 8시가 막 땡땡치려는데, 갑자기 뒤에서 웅성웅성.....


엄어! 이게 무어야!!!!!


팀티파니닷넷@teamtiffanynet

파니가 시카 첫공에 왔네요ㅎㅎ (12/11/28 오후 8:01)
Tiffany is here!! Jessica's musical!!! (12/11/28 오후 8:02)
Tiffany came here with manager. OMG! (12/11/28 오후 8:04)


이...다급한 트윗 보이시나요ㅋㅋㅋㅋㅋ 단 5분안에...

급하게 영문 번역해서 올린다고 팀티er들이 진땀 흘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

극장 안 모든 소원들과 일반인들과, 그리고 어딘가에 앉아있는 팀티er들 모두....





O-<-<......



아아. 더이상 후기 쓸 여력도, 기운도, 안나네요. 저희는 이미 뻗어버렸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뒤에서 왠지 모를 온기와 향기와...광채와...암튼 모든 것들이.....@_@ (땀냄새 아님)


아니. 멤버들 개인 활동에 그 어디든 참여하는게 취미인 황매니저께서...소시 매니저와 함께 출동!

갑자기 이렇게 준비없을 때 와버리면....

긴장하고 있던 팀티er 언니오빠들 마음이 콩쾅콩쾅 뛰잖아여! 그래여 안그래여! 

이렇게 환한 미소를 띄고 들어오면 돼요 안돼요?

언니는 뒤를 봐야하니 앞을 봐야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개가 갈팡질팡ㅠㅠㅠㅠ

내가 뭐하러 왔는지도 까먹은 팀티er입니다..=_=.....


......

혼자 이러고(;;;;) 있는 사이에 파니는 주윗 사람들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더니 자리가 너무 뒤였는지,

퐁퐁퐁퐁 계단을 내려가

(스펀지 언니의 곁을 쓩~~~!!!~~!!~!~!~!하고 지나)

거의 앞줄에 앉았어요! 파니의 뒷통수가 보일 때마다, 옆얼굴이 보일 때마다 

팀티er들은 콩딱콩딱~>_< 이로케 햄보칼 쑤가 없쒀!!!!!!





(이거슨..황매니저님의 뒷모습!)



비록 저는 뒤에 있어서 파니의 호응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순 없었지만..

황 관객께서는 열심히 즐기셨으리라 믿어요^-^


"세상에! 핑크 판이야!!!!"


파니에게는 LA얘기도 나오고, UCLA는 LA에서도 가까운 학교이기도 하고....

가수가 아니었으면 법을 공부하는 사람이 되고싶었다고 워낙에도 그랬고...또...

금발!이 너무 부러웠다고도 했고(실제로도 금발머리를 했었죠ㅋㅋㅋㅋㅋ)

그,리고...

뮤지컬 전체가 다 핑크! 핑크핑크!

(무..물론 스키리! 에서 "핑크를 다 좋아하는 건 아니다"라고는 했지만...- 믿을 수 없습니다ㅋㅋ)





응앙응앙 웁미영ㅠㅠㅠ




팀티파니닷넷@teamtiffanynet

완전 이뻐서 죽을 것 같아요... ;_; )/ today's tiff veryx801805 beautiful!!! 꺄!!!!!!!!!!!! (12/11/28 오후 9:20)



점점 시카를 본 팀티er, 그리고 파니도 본 팀티er들은 점점...정줄을 놓아가고.......

크게 꾸미지도 않고 심플한 코트에 예쁜 가방을 매고 온 황 소원님은 공연중간중간...

그 어떤 소원보다도 더 씐나게 공연을 관람하셨단 소문이....들려오고....ㅋㅋㅋㅋ


음음.

남성들이 무데기로 나오는 씬이나...음음..그밖의 애정씬...(....)....들에서..

음음...'관심을 보이셨다' 라는 후기 밖에 못쓰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미영은 어른이었습니다...네...그쵸...24살이면 어른이니깐요...네.....

(이쯤해서 황미영님의 22번의 키ㅅ...를 그다지 떠올리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돌아온 시카도, 훌륭한 관객 파니도,

너무 좋았어요. 엘은 여전히 예쁘고 섹시했으며, 진취적이고 매사 긍정적인 여성임엔 틀림없었고,

첫공임에도 여전히 싴우즈는 특유의 애드립으로 관객을 빵빵 터뜨렸죠^^

그리고 엔딩에서...



팀티파니닷넷@teamtiffanynet
At the encore, Tiffany gives a standing ovation to Jess!
Great and beautiful! Tiff gives thumbs up to Jessica and Jessi do the same to Tiff.

Jessica's encore pose was Twinkle! And she blows a kiss to Tiffany~ Yay!




#. 싴우즈의 센스돋는 엔딩은 트윙클 포즈~!!!!!!!!!

(지만 절대 오징어외계인 아닙니다..ㅋㅋㅋㅋ)





이걸 보고 흐뭇해서 기립박수 친 파니도, 가장 소중한 친구에게 멋진 무대 보여준 시카도

다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연후 커튼콜에서 열심히 박수를 치며 환호를 하던 황관객님은

퇴장하면서도 소원들에게 감기 조심이라고 따뜻하게 손을 흔들어주고 갔네요. 

아...

우리가 2시간동안...





천사를 본건가봐요ㅠㅠㅠㅠ

아힠흨햌흨>ㅅ<







팀티파니닷넷@teamtiffanynet

바쁜 와중에도 잊지않고 찾아와준 우리 티매니저!!!!! 자네가 승소했네...(....) // 

미안해요 우리 미친거 아니에요; 파니 봐서 좋아서 그래요 '_')a.......

very very happy tonight! ;-)

 

기존 팀티의 포스팅을 저버리는 이런 모땐 포스팅....한번만 봐주세요ㅠㅠㅠㅠ

오늘 밤 꼭 일기쓰고 자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스펀지황 어린이 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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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황

티파니가 좋아서 모인 사람들 팀티파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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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yxg.tumblr.com styx 2012.11.29 02:54

    Wow!! You guys are so lucky!! > <

  2. 수정콩 2012.11.29 02:55

    살아계셨군여.. 아까 뭐 저도 제정신이 아니었긴 했지만... 사랑스러운 그녀 엘우즈를 만나러 갔다가~~ 녀석과의 조우를 했네요... 올핸 녀석을 보기 어렵겠구나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ㅋㅋㅋ 이 새벽까지 일기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3. 메텔 2012.12.01 20:39

    뭔가 그당시의 감정이 물씬 느껴지는 글이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
    우리파니의 멤버사랑은 언제나 한결같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