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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 of Tiffany][121128] As an audience, how Tiffany cheers to Jessica?

 

 

일하느라 가을 타느라 여러모로 힘든 노동자 팀티er 스펀지황님과 티파니웃는걸은 러블리 터진다는 싴우즈의 뮤지컬을 보러 갔어요. 싴우즈의 사랑스러운 핑크핑크함을 만끽하러 간 '리걸리 블론드'에서 글쎄 소원탑시드를 만났지 뭡니까? 그 소원탑시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개인활동을 할 때마다 나타나서는 그렇게 응원을 하고 그런다더니, 오늘도 자체발광을 하며 등장!

 

네, 그렇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시카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를 보러온 소원 탑시드 관객 티파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팀티er 스펀지황님 버전 후기는 요기! http://www.teamtiffany.net/544

 

 



※ 잠깐!

티파니가 왜?! 어떤 장면에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의 내용이 살짝 스포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혹시나 스포로 미리 알게 되실 분들에게 양해를 구웁미영 (_ _)

 

※ 또 잠깐! 오해하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제가 뮤지컬배우 제시카의 무대를 만끽하고 즐기면서,

작품의 특정 포인트에서 격하게 반응한 관객 티파니의 리액션을 살펴봤답니다.

그 순간을 저의 뇌로 찍은 직캠으로 읊어드립니다!

아, 그리고 이 글은 시간의 흐름, 정신의 흐름대로 막 쓴 후기입니다;;;

 

 

 

제시카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에 보낸 소녀시대 화환센스.jpg

 

"본투비 레알 엘우즈 ((((제시카))))

그대없인 못사는 여자들 52 소녀시대"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녀석들 센스좀 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환문구의 달인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시카 이름을 (((( )))) 오이로 둘러싼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드립 어쩔겁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발이 너무해"때는 오이 꽃다발을 안기던 녀석들ㅋㅋㅋㅋㅋㅋㅋ

스릉흔드 얘두라.

 

 

 

 

도대체 어디에서 나는 광채?

 

칼퇴하고 피토하며 뛰어와 입장을 완료한 후, 숨을 고르고 있던 찰나에

7시 58분쯤?이었나, 갑자기 어디서 광채나는 사람이 관객석으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응? 응? 응???????????????

우리 티파니 녀석이 아름답고 청순한 긴 생머리를 찰랑찰랑 엘라스팊하면서 등장하는게 아니겠어요? 이게 꿈인가요? 생시인가요?

오늘이 제시카 뮤지컬의 첫공날이었고, 다음날은 베트남에 가야하고, 또 다른 스케줄들이 줄줄이 있으니 어쩌면 오늘 멤버들이 시카를 응원하러 많이 오겠구나 하고 예상은 했는데, 우리 파니가 매니저를 대동하고 혼자서 떡~하니 등장할 줄은 몰랐죠!

 

앞에서 3번째 열로 가서는 자신이 앞자리라고 오예~ 앗싸~ 하는 입모양으로 기뻐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이 순간에 대해 트위터리안 만파님께서 이렇게 트윗을 해주셨습니다. ^^

 

만파 ‏@Manpa_J
아맞다 황미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열로 내려오면서 한번 쭈-욱 훑어보더니 '좋은 자리들 구하셨네요-! 제가 일부러 여기 이렇게 가까운데로...'ㅋㅋㅋㅋㅋ 본인 자리에 매우 만족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에 무슨 문제, 그 어떤 프라블람~이 있었는지 다시 매니저와 함께 1층 뒤쪽으로 이동을 하는데, 너무나도 환하게 웃으면서 성큼성큼 자신있고 당당하게 걸어오는거에요! 낯익은 소원들에게는 손을 격하게 흔들면서 알아봐주면서 인사하고, 팬들과 여유롭게 웃으며 대화하고 손 흔들어서 인사하는 모습이 정말 예뻤습니다.

(수정 - 파니가 이 뮤지컬의 제작자인 송승환님을 찾아가서 인사하는 모습이었어요. ^^ 그리고 또 다른 관계자에게도 인사하구요. 공손하고 예의바른 녀석! http://youtu.be/nq8Ubdm6oN0)

 

 

 

다시 최종적으로 자리잡아 앉은 자리는 맨처음 그 자리, 바로 앞에서 3번째열!

 

파니가 그 자리를 앉은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C구역에 비해 A구역쪽은 엘우즈Zone이거든요.
제법 많은 주요 장면들이 A구역 쪽 앞에서 펼쳐졌는데, 소원 티파니 계탔네욬ㅋㅋㅋ

 

 

 

대사 하나에도 깨알같이 빵터진다, 관객 티파니

 

엘이 아빠에게 하버드 로스쿨을 가겠다고 선언하자, 아버지 하시는 말씀이 "이게 웬 LA 땅값 떨어지는 소리야?"

그 때 우리 티파니 녀석이 "아하하핳↗"하면서 웃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

 

금발의 미녀를 하버드 로스쿨이 들이긴 어렵다는, 고리타분한 교수님을 향한 "Respect diversity!"에도 파니 녀석은 "하하핳~"하는 웃음소리를 들려주었어요.

 

엘의 자기소개는 댄스댄스~ 핑크봉을 흔들며 춤 추기 시작하는 엘우즈!를 향해 "후워우~~"하며 환호하는 파니 목소리 작렬

완고했던 마지막 교수님을 향해 "우우웅~~"하고 우리 싴우즈가 폭풍 애교를 떨때, 파니 녀석은 혼자 "훠우~~~"하며 열광 ㅋㅋㅋ
자기소개 댄스 장면이 끝나는 순간에 캘리걸 티파니는 마음 놓고 환호성을 지릅니닼ㅋㅋㅋㅋ

 

 

 

사십! 제시카 사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직접 봐야 합미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싴우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시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시카의 폭발적인 애드립이 얼마나 빛이 나는지, 제시카를 바라보면서 사랑스러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바닥에 철푸덕 하고 앉아서 '전화기'를 집어드는 모습에서는 주먹을 입에 쳐넣을 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파니야.. 하... 십....십...십덕이 터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막이 끝나는 순간에도 "훠어우우우우~" 하며 대박 캘리걸 환호성을 지르던 티파니는, 인터미션 때는 샤라락~하고 사라졌다가 2막 인터미션이 끝나는 시점에, 활짝 웃으며 여유롭게 등장하여 매니저보다 먼저 자리에 앉았고, 이내 따라온 매니저님은 파니의 오른편에 앉았습니다.

파니와 매니저가 자리에 앉고 곧 2막이 시작되려는 순간... 저는 보았습니다. 보았지요.. 네 보았습니다.

파니가 하는 특유의 여러가지 행동이 있어요. 그 중에! 긴 생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양갈래로 펼쳐 어깨 앞으로 내놓는 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심으로 으아아아아아악 속으로 괴성을 질렀습미영 크아아아아아아악!!

 

 

 

파니야, 너 섹시한 남자 좋아하니? -_-

 

메이퀸 댄스를 출 때, 파니가 박수를 친건지, 파니가 앉은 그 쪽에서 무지하게 큰 박수소리가 ㅋㅋㅋㅋ 들려오더군옄ㅋㅋㅋㅋ

Fedex 택배청년 카일... 헐.. 물건일세.. 저도 보고 놀랐네요. -_-;;;
카일의 섹시 댄스댄스에, 그 쪽 자리는 난리 ㅋㅋㅋㅋㅋ "훠우우우우우~↗" 티파니 녀석 함성 제대로 작렬ㅋㅋㅋㅋㅋㅋ
파니야, 너 섹시한 남자 좋아하니? 음.. 노력해보마. -_-;;;

"굽히고 튕겨~" 남자들이 등장할 때 파니의 환호성은 후후... 파니 녀석은 굽히고 튕겨에 푹 빠진 모양ㅋㅋㅋㅋㅋㅋ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드립에 파니는 "훠우~~~~~~↗"하며 길게~ 캘리걸 함성 3초간 발사?!

 

파니와 아주 근접하게 앉으셨다고 하시는 트위터리안 만파님께서는 이랬던 파니에 대해 이렇게 트윗을 해주셨습니다.ㅋㅋㅋㅋㅋ

 

만파 ‏@Manpa_J
큰 목소리로 호응을 유도하는 파니쟈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파니씨 목소리 짱 크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니는 '카일 등장씬'과 '남배우들 굽히고 튕겨'를 제일 좋아하는 것으로... 그녀의 함성소리가 증언했습니다

 

 

비비안의 핑크 sexy 패션 변신에 관중들은 긴 환호와 우렁찬 박수!를 보냈는데요~ 그 환호에 대답하는 비비안이 "와우~"하며 조증터진 대사를 하자, 파니는 상체가 흔들릴만큼 빵터지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바로 소원 탑시드다!

 

'리걸리 블론드'의 무대가 끝나자, 캘리걸 티파니는 또 환호성과 큰 박수를 보내며 관중으로서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 이제 앵콜이 시작하잖아요? 그럼 소원 탑시드 티파니는 어떻게 해야 하죠?

 

1차 앵콜, "금발미녀~"송이 시작되면서 관객들은 씐나게 박수를 치며 호응을 보냈습니다. 우리 티파니도 마찬가지였을거에요~ 신나게 "금발미녀~~ 금발미녀~~" 노래도 부르면서 덩실덩실 얼쑤절쑤~ 좋았지요. ^^

 

2차 앵콜 "굽히고 튕겨~"가 시작하려 할 때, 우리 소원 탑시드 티파니는 스스로 벌떡!! 하고 일어서서 무대 위 제시카와 배우들을 향해 진심 가득한 기립박수와 환호성을 보냅니다. 자신도 뮤지컬 페임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배우이기에, 그들의 땀과 노력이 얼마나 눈물겹게 뜨겁고 값진지를 잘 알테지요. 파니 녀석은 최선을 다해 그들에게 박수 쳐주고 환호를 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Cali girl Tiffany as an audience, she yells out a cheer so much. 성량 황파니는 관중모드 제대로 몰입해서는 엄청 환호성을 지르더군요.^^ 멀리서 지켜보는데 정말흐뭇했습니다! 기립박수 파니는 레알!ㅠㅠb

 

 

 

파니야 와줘서 고마워! 응원해줘서 고마워!

 

그런 티파니에게, 우리 제시카는 트윙클 춤과 윙크와 손키스와 따봉!까지 날려주었죠. ^^

사랑 많은 우리 제시카가 사랑하는 친구 티파니를 향해 여러가지 인사를 보내주는 모습,

이 아이들의 훈훈한 '멘탈솟밥말이'가 어찌나 좋고 훈훈한지, 제 마음이 뜨겁고 따숩고 정말 좋았습니다.

 

 

 

 

Jessica's encore pose was Twinkle! And she blows a kiss to Tiffany~ Yay!

 

 

At the encore, Tiffany gives a standing ovation to Jess! Great and beautiful!

Tiff gives thumbs up to Jessica and Jessi do the same to Tiff.

 

 

두번째로 같은 작품을 연기하게 된 우리 제시카의 조금은 더 여유로워진 모습과 러블리큐트 작렬하는 사랑스러움!! (환장함) 빵빵 터지는 애드립과 대사들. 거의 모든 씬에 등장하는 독보적인 주인공으로서 그 존재감을 멋지게 드러내준 제시카! 자랑스럽습니다. ^^

멋져요 우리 정배우님!!

 

 

 

티파니, 정말 고마운 한 명의 관객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앵콜 무대가 많은 관객이 기립하여 박수를 보내는 가운데 끝이 났습니다.

앵콜을 끝까지 다 보고서 불이 환하게 켜진 뒤, 파니도 옷과 가방을 챙겨 일어섰어요. 퇴장하기에 앞서 뒤돌아보며 소원들에게 손 흔들어 안녕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이는 퇴장했습니다. 그런 아이에게 저도 손을 흔들어보았어요. (수줍..)

 

http://youtu.be/C6uUUjW0r2c

 

 

 

photo credit: ㅎㅈㅎ님

 

 

제시카와 배우들의 무대를 바라보던 티파니 녀석의 진지한 옆모습과 뒷통수..

연신 고개를 들어 시선을 옮겨가며 무대에 집중하는 모습..

기꺼이 스스로 벌떡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던 이 녀석은.. 정말 고마운 한 명의 관객이었습니다.

 

앵콜이 다 끝나고 불이 켜질 때까지 관객석을 지키는 티파니를 보면서,

아이의 인격에 감동했습니다.

정말 이 녀석은.. 천사가 맞아요.

 

 

 

Tiffany says to Sones, "Be careful not to catch a cold. *^^*" She is truly an ANGEL!! 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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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좋아서 모인 사람들 팀티파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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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12.11.29 10:37

    포스팅 정독해서 잘 봤습니다. 올려줘서 감사해요. 저도 어제 가서 봤는데 우리 파니 정말 제대로 즐기고 온 것 같더라구요. 커튼콜때 환호하는 파니의 옆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2. 싴지컬본 1인 2012.11.29 18:09

    오 이 후기보니깐 몰랐던 사실이 ㅋㅋ 많네요 저는 A구열 앞에서 열번째 쯤이었는데 갑자기 파니 나타나서 진심 목매였어용..갑자기 뒤로 갈 때 내뒤에 앉나 했다가 다시 앞쪽으로 가서 눙물을...사실 보면서 가운데 앞쪽에서 카일춤출 때 완전 누가 호응이 좋길래..속으로 음 섹시한걸 좋아하는 언니팬인가.했는데 파니였다니..ㅋㅋㅋㅋ...싴지컬보러간 것도 영광인데 파니까지 봐서 정말 행복했어열..싴지컬 막공도 보러갈까 고민중이랍니다.. 파니때문에 뮤지컬 분위기가 한층 더 좋았던 것 같아용 ㅎㅎ

  3. Joanne 2012.11.30 04:49

    wow! 역시 티파니는 T.O.P 시드 소원!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