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음악이 시작되는 그 순간...
팀티파니는 아마도 같은 꿈을 꾸고 있을 지도 모르겠어요...
소녀시대 음악이 시작되는 그 순간...
소녀시대와 함께하고 있다는 꿈 같은 느낌말이에요...^^
그리고 소원분들의 소녀시대 음악이 시작되는 곳은 어떨지...
궁금합니다~ㅎ (댓글로 서로의 감성을 나누어 보아요!)
엘도의 음악친구는 미키 플레이어입니다~^^
놀라울 만큼의 음질을 자랑하지도...
놀라운 터치감을 느낄 수도 없지만...
외출할때는 꼭 엘도의 목에 항상 걸려있는...
아주아주 중요한 엘도의 절친!~ㅎ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친구가 무한반복 재생 능력이 없어요..ㅠㅠ
계속 한 쪽 귀를 돌릴 수도 없고...
그래서 엘도는 똑같은 노래를 파일명만 바꿔서...
연이어 넣어서 듣고 있답니다.
(Gee1, Gee2, 이렇게 Gee9까지 있다는.. ^^)
엘도의 현재 모닝벨은 Gee~
상콤한 하루를 맞이하는 음악이랍니다~
요즘은~~
출근하는 길...버스 안에서... Gee와 힘내를 들으면서 새로운 하루에 대한 다짐도 하고~
퇴근하는 길... 버스 안에서... 힘들어 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와 Dear. Mom을 들으면서
하루를 되돌아 보고, 집에 가서 뭘 할지를 계획한답니다~
참... 점심을 먹고 잠시 쉬는 시간에
커피 한 잔과 음악을 들으면서...
소녀들의 소식을 인터넷으로 접한답니다~
(팀티파니도 둘러보고요~ㅎ)
집에 와서 컴퓨터를 켜면...
당연히~ 소녀들의 음악을 쭉~ 듣고 있지요~
BGM...
엘도의 일상 생활의 배경음악인 소녀시대 음악...
엘도가 가는 곳마다, 엘도가 하는 일과 함께...
하루를 같이 보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잠 들기 전에... 조용히 눈을 감고...
온전히 소녀들이 들려주는 음악에 마음을 귀울일때...
이 때가 가장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이런 소중한 느낌의 음악을 선물해주는...
소녀시대...고마워요~♡
10년 가까이 된.. 낡은 오디오 장치입니다..ㅋ
테이프재생기 따로, 라디오 따로 있는 정말 구식모델....
메인스피커가 고장 나서 보조 스피커로 듣어야 하지만... ;;
저는 MP3로 음악듣는것을 즐기는 편이 아닙니다.
MP3가 음질이 안좋아서 듣지 못한다는 그런 이유는 아니고...
단지 듣는 방법에 차이 따른 감상취향의 문제입니다. ㅋ
그냥 음악을 듣을때는 아무 생각 없이 듣고 싶은 마음에
예전에는 이렇게 CD를 차곡차곡 쌓아가며 듣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CD를 안사게 되었었요...
아마도 그것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부터 인 것 같습니다.
학생때의 겪는 스트레스를 풀 때 안식처가 되주었던 음악이...
대학 입학과 함께 중압감에서 해방되고 다른 취미생활에 빠지면서 멀어졌어요..
노래를 안 듣는동안 책상 구석에서 썩고있었던..CD플레이어기 ㅋ (미안..)
소녀시대를 알게 되면서 먼지만 쌓이고 있던
CD플레이어기가 드디어 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아무리 좋은 음악이라도 몇번 들으면 쉽게 질려하던 저 인데..
소녀시대 CD 만큼은 아무리 들어도 그러지 않네요~
아이팟은 변환이 귀찮아서 점점 노인팟이 되어가고..하나 있는 mp3는 5년전에 산 거고..
요즘은 핸드폰으로 모든걸 다 해결하고 있는 실정이네요.그냥 그거네요.만사가 귀찮아서..(웃음)
이번 CD자켓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네요. 개인컷도 단체컷도 물론 좋지만^-^
가볍지만 익숙하게 얹어진 태연이의 손이, 미영이의 뽀얀 살결이, 가볍게 꼬불거리는 머리가,
저의 손이 다음장으로 못넘어가게 붙잡네요 : )
24시간 미영앓이를 하는 저의 핸드폰입니다. 핸드폰고리는 예전에 소시당에서 만든 아이들 팬시용품을 '어둠의 경로'를 통해(...웃음) 받았습니다 :) 전설의 텔미영^0^♥ 매번 전화를 하거나 전화를 받을 때 한번씩 보면 기분이 참 좋아져요. 무슨 향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다른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닌데 텔미영이 자동으로 머릿속에서 재생된다니까요..ㅋㅋ
휴대폰 배경화면에는 Laughing is Contagious(웃음은 전염병이다) 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어요. 소소가백에서 스테파니가 말해준 게 너무 기억에 남아서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만들어서 항상 보고다니게 되네요^^; 이런 마성의 여자 황티파니...ㅎㅎ 배경화면 그림은 언젠가 제가 만들어서 소시지에 뿌렸던 이미지에요^^
[#M_시골의사스틸컷☆|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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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뭘 듣는지도 나와야 할 것 같네요! 흠. 지금 현재 뭐가 들어있느냐!
Baby Baby
Gee (음성추출)
Mirror(제시카,태연,티파니)
One Step at a time(파니추천음악)
보랏빛향기(제시카,써니,유리,윤아)
So in love with two(제티듀엣후보곡)
Tiffany 1집음성모음집
First mini album tiffany 음성모음집
힘내(친한친구)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파니 솔로곡)
Sometimes(MTV 파니 솔로곡)
티파니 소소가백 노래모음집
Upside down(태연,티파니,서현,제시카)
메라고라운드(티파니 솔로)
사랑은 선율을 타고
Dear.mom
Destiny
Gee
Gee(인기가요 버전)
Touch the sky
비밀번호486(티파니 솔로)
힘내!
힘내(음성추출)
힘내(인기가요)
힘들어하는 연인들을 위해
Love melody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
오빠나빠
공중정원(제티버전)
팅커벨(제시카,태연,티파니,서현)
너를사랑해(제시카,태연,티파니,서현,유리)
Lucky(태연,제시카,서현,티파니)
0%, I'm your girl (티파니 솔로)
We belong together
이바보,다시만난세계,메리고라운드..(한소절라이브들)
Because of you(태니듀엣)
달리기
이삭씨 라디오 티파니 인터뷰
전 음악을 한꺼번에 많이 듣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서 음악을 자주 넣었다 뺐다 하거나 한노래를 이틀 사흘씩 듣거나 몇개만 한달내내 돌려듣거나 뒤죽박죽이라 현재는 노래가 그렇게 많이 들어있진 않아요^^; 다른 노래들은 저의 노인팟에 들어있답니다 :)
그리고 일반 정식음원 보다는 직캠 음성이나 소녀들 노래가 아닌 다른 노래를 부른걸 더 좋아해서 그런류의 곡이 많이 있네요.
요즘은 음성만 나오는 추출버전이 참 좋아서^^; 그것만 잔뜩 듣고 있어요. 아무것도 안섞인 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참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 아..평소에 목소리에 이런 기교가 있구나...코러스는 이런식으로 넣는구나...란 것도 알게되구요^^
기분탓일진 모르겠지만 Dear.mom 할 때는 다른 때보다 더 목소리가 미세하게 떨리는 것 같기도 하고 많이 잠긴것 같고...그렇네요.
개인블로그에서 시작한 소소가백 리뷰가 한 100회쯤 되었는데 여태까지 하나하나 보면서 중간중간 한소절 라이브 했던 것들, 간간히 재미있었던 농담들 녹음해서 듣고 다니고 그러네요^^; 요즘 소녀들이 라디오시대잖아요. 하도 여기저기 라디오만 다녀서..ㅋㅋ맘에 드는 부분들 따서 듣고 그래요. 저보다 한참이나 어린 소녀인데도 때로는 저보다 더 강한 모습도 보고, 저보다 더 감수성 짙은 모습도 보여줘서 참 좋아요.
파니가 직접 불렀거나 추천해 주는 곡들은 저랑 묘하게 코드가 잘맞아서, 언제나 고맙게 듣고 있답니다. 수많은 곡들을 듣고 따라 부르고 한다지만 여태까지 완추에요! 라고 했던 곡들은 대부분 R&B스타일 발라드곡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본인의 보컬스타일과 비슷한 곡이 많구요. 아무래도 수없이 불러보고 선택한거라 더 애착이 갈거고, 또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픈 마음이 가득한 나머지 추천을 해주는게 눈에 선하니까, 추천곡들을 듣고 있으면 항상 이 아이랑 같이 듣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나요.
* 자 이제 공중정원은 불렀으니까...
One step at a time 과 So in love with two 를 불러줄차례란다 파니야 XD
우린 너의 노래하는 모습을 기다리고 있어.
_M#]
요즘 저는 야근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이 지쳐있어요..
출근 길, 퇴근 길..
늘 지쳐있는 제게 가장 큰 힘이 되는 건 역시 우리 소녀들입니다. ^^
그 중에서도 더 소중한 이 녀석..
이 모습..
정말 가사 그대로입니다.
힘든 하루 속에도 늘 네 생각 뿐인 난
지치고 힘들 때,
어떤 것으로도 위로받을 수 없을 것 같던 그 순간에
저는
이 녀석을 떠올리고
이 아이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하루 중 그 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
자, 티파니웃는걸이 소녀시대의 음악과 함께 하는 순간을 소개해 봅니다!
제 CDP입니다. 제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보물들 중에 하나입니다. ^^
이 녀석과, 티파니와 함께 공유하는 A8(제가 아이에게 선물을 해주었거든요. 아쉽게도 아직 착용한 모습을 본 적은 없지만.. ^^)을 통해 아이들의 목소리로 불러주는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듣습니다.
CD로 듣는 음악은 진짜 더 감동적입니다. 뭔가 더 깊다고 해야 하나..
물론 기기가 갖고 있는 해상력과 개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D-E01은 좀 더 특별한 느낌이랄까요? ^^
(왼쪽 하단의 창에서 TIFFANY 라는 글자를 찾아낸 당신은 진정한 팊소원! ㅎㅎㅎ)
우리 소녀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땀과 눈물, 모든 것이 담긴,
그래서 너무나 소중하고 고마운 아이들의 음반들...
저는 밖에서는 주로 FaniPod을 통해 음악을 듣습니다.
아이들이 컴백하기 전까지는 다른 가수들의 노래도 많이 들었는데,
Geeeeeeeeeeeeeeeeeeeee 한 다음에는 거의 아이들의 노래만 듣고 있네요. ^^;;
그 플레이리스트를 한번 볼까요?
(우왕.. 정말 제가 봐도 저 참 징하네요 -_-;;)
제게 No.1 song은 티파니가 불러준 Stickwitu입니다.
그날 새벽, 보라를 닥본사하면서 온몸이 떨렸던 그 기억..
고스란히 제 심장에 박혀있는 듯 합니다.
메케메케님의 리마스터링 버전과 컬러님의 Inst. 리마스터링 버전을 들을 때마다,
이 아이의 풍부한 감성과 깊은 음색에 푹 빠져서 큰 감동을 받곤 합니다.
녀석이 어찌나 노래를 잘하는지...
이 아이는 노래를 잘(skill)한다기 보다는 노래를 잘(soul)합니다.
그래서 더 이 아이의 목소리와 노래를 사랑하죠. ^^
저는 반주없이(요즘 유행하는 MR제거도 아닌 쌩 라이브!) 티파니의 목소리만 들어있는,
짧은 노래 한 마디마디가 정말 듣기 좋아서 제가 직접 음원化해서 FaniPod에 넣어 다닙니다. ^^
언젠가 시간을 내서 티파니가 불러준 짧은 노래 마디들을 모두 음원化하는 게 목표입니다!
저 플레이리스트에서 특이할 만한 것은 오른쪽 하단의 리스트!
Merry-go-round, Run to you의 날짜별 버전!
같은 노래를 각각 다른 시기에 불렀는데,
그 시기마다 또 다른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연달아 듣다보면 더 흐뭇하고 좋답니다. ^^
녀석이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가 정말 많습니다!
LA 가요제에서 불렀다던(그 덕분에 캐스팅된!) The Voice Within
생각만해도 두근거리는 One Step at a Time
Jessi와 준비한 So in Love with Two
네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은 네 이야기 Thank You For The Music
티파니의 음색과 정말 잘 어울리는 Take a Bow
파니야, 꼭 불러주라!
(이왕이면 보라에서! 젭알! ㅠㅠ)
언제나 제 귀 가까이에서 들려오는 소녀시대의 노래, 티파니의 목소리는
제 삶의 큰 에너지입니다. ^^
앞으로도 제 귀를, 제 FaniPod을 가득히 채워줄 티파니의 노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