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ffany, just the way you are! :)

2011. 2. 16. 21:19팀.티파니::(영상)

왠지.. 아주 오래간만에 포스팅하는 기분이 드네요.^^;;

스타킹 200회를 몇번이나 돌려보다가 문득 스타킹 파니를 모아서 보고싶더라구요.ㅎㅎ
그래서 틈틈이 시간나는대로 울 아티스트 나오는 부분만 편집 또 편집..!! 나름 열심히 했습미영.ㅎㅎ
(그래도 전부는 못했구요, 2009년만..;; 편집하면서 또 느낀거지만 스타킹은.. 참 예쁜데, 편집..ㅠㅠ)

처음엔 스타킹 편집본 형식으로 비지엠만 넣고 만들려고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영상이..(^^)>
가사 생각하면서 나름 싱크 맞추려고 노력하며 만들어보았습미영. 샤방샤방~ 웃음만 가득한 영상을
오랜만에 만들어볼 생각이었는데.. 어째.. 또 괜히 진지해져버린거 같기두 하네요..☞☜
(넴. 미곰이 원래 좀 그런 아이인가봅미영.ㅠㅠㅠ 영상 만들다보면 괜히 생각만 늘어버려서..ㅠㅠㅠ)
부디 즐감하시길 바래요.ㅎㅎ



* 가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보신 다음에 감상하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작은 실수에 당황하다가도..
들려오는 '소원' 두글자에 그저 웃어버리던..
또 금새 들떠 '소원'하고 불러주던..

지금 이대로 너무나 소중한 우리 아티스트.. 티파니.
언제나 지금처럼만 있어줬으면 좋겠습니다아~^0^






2010년 가요대축제 수상소감 중 티파니의 모습이 예뻐보여서 그 역시.. 몇번이나 보고 또 봤던 기억이 나요.^^
그 때 보면서 언젠가 영상 만들때 꼭 써봐야지-했거든요. 2010년 연말에 2011년 수상소감을 말해버리다니.ㅎㅎ
어쩔줄 몰라하며 당황하다가 이내 들려오는 '소원' 두글자에 그저 웃어버리던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우리 소원분들, 티파니에게 또한번 제대로 감기시겠구나~싶었네요. 다들 제대로 잘 감기셨나요?ㅎㅎㅎ

미곰은.. (그리고 아마도 많은 티파니 사람들이..^^) 그런 티파니를 참 좋아해요.
가끔은 귀여운 실수를 하고, 그렇지만 늘 세상 그 누구보다 진지한 마음으로 일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그래서.. 그런 진심이 있기 때문에 티파니는 이런 모습도, 저런 모습도, 그 어떤 모습도 정말 다 예쁘답니다.
그저 지금처럼만.. 지금도 충분히 깊은 사람이니깐, 지금처럼만 우리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p.s. 영상 중간에 나오는 코멘들이요. 제가 만든 영상에 코멘 달아주신분들 부분만 발췌해서 미곰 멋대로...;;
      넴.. 사용해버렸습미영. 양해구워드립니다. 음.. 나쁜말도 아니구.. 용서해주세요오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