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ffany - The Cutest Person Ever

BGM: 타루(Taru) - 예뻐할께 (feat. MC 한길)

정말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 수도 있나 싶었습니다.

어떻게 작은 소녀가 이렇게 생각을 바꾸고 일상을 바라보는 마음까지 바꿀 수 있는지 참 신기하다죠.

열심히만 하면된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만 하면 최고가 될 수 없다고는 해도 후회는 없다라는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진리를 파니를 통해 새삼 깨닫습니다.

웃음은 전염병이다.

어색해도, 쑥스러워도, 뽀로통해도 늘 씽긋 찡긋. 그리고 정말 즐거울땐 박수치며 크게 웃기.

어느순간 저도 따라하고 있네요. 정말 전염병이 맞나봅니다.

아닙니다아~

(파니가 칭찬을 받을때 자주 쓰는 말입니다. 억양도 들리시죠?)

아이는 사랑스럽기위해 억지로 꾸미지않고 서두르지 않습니다.

거짓말에 익숙치않아 늘 티가나는 그런 순수한 아이입니다.

눈으로 말해요.

가끔 카메라를 쳐다보는 아이의 모습에 깜짝 깜짝 놀라곤 합니다.

어찌나 자신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눈빛을 때로는 걱정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지.

그리고는 마지막엔 항상 사랑스럽게 눈으로 웃어줍니다.

변치않은 사랑으로 지켜주고 응원해주고 싶은 사랑스런 사람입니다.

(가사중)

TV를 보다가도 웃어, 샤워를 하다가도 웃어, 내가.
도대체 나에게 무슨 짓을 한 거니? 온종일 웃는 병에 걸렸어 난.

하늘이 저렇게 예뻤니? 햇살이 저렇게 좋았니? 그래.
도대체 나에게 무슨 짓을 한 거니? 사랑이란 원래 이런 거니?

--후렴--


(You`re my movie star)


저만치서 니가 보이면, 세상은 마치 영화 속 같아.
어쩜 그렇게도 환하게 웃을까? Slow motion처럼 멋지게.


(You`re my singing star)


니가 불러주는 내 이름. 참 듣기 좋은 노래 같은 걸.
항상 이렇게 날 사랑해줘. 그럼 내가 너보다 많이 예뻐할께.

어색할 때 마다 늘 씽긋. 쑥스러울 때 마다 찡긋. 그래.
어디서 그렇게 예쁜 짓을 배웠니. 남자(여자)들 원래 너처럼 귀엽니?

(You`re my TV star)
하루 종일 너와 있으면, 세상은 마치 TV 속 같아.


때론 drama처럼 romantic한 너와, comedy처럼 즐거운 너
(You`re my radio star)
니가 들려주는 얘기들. 

참 듣기 좋은 노래 같은 걸.
항상 이렇게 날 사랑해줘. 그럼 내가 너보다 많이 예뻐할게

잘 생각이 않나. 널 알기 전에 난 어땠는지.긴 일요일 오후엔 무얼 했는지. 

또 잠 안 오는 밤엔 무얼 떠올렸는지.
나 너 때문에 자고, 너 때문에 깨고, 너 때문에 웃나봐.

이번 영상을 보실때는 전체화면으로 감상하시길 추천합니다.

아마 제가 위에 나열한 느낌을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을듯합니다.

+ BGM은 어느 친절하신 팀티파니의 E 님께서 추천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_ _) 정말 맘에 쏙 들어요! ^^

++ 영상에 직캠과 직찍이미지 사용을 허락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