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04] 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 E07 - 나의 마음을 알아줬으면해~

2009. 8. 6. 17:16팀.티파니::(영상리뷰)/헬베팊


앗! 방송 시작할땐 없던 티파니맘이 갑툭튀 했어요! +_+
어디갔다 온걸까요~
반가워요 티파니맘~~ ㅋㅋㅋ 오늘 파니가 더 예뻐보여요~~ >_<


우리파니 .. 어디갔다 왔으려나... 했는데 병원갔다왔군요.. ㅠ_ㅠ
목이 안좋아서 병원에 갔다왔다는군요..

다행히 이번주 스케줄 뛸때는 기분도 좋고, 컨디션도 좋아보이던데
이젠 괜찮은거지 파니야? ㅠㅠ
걱정된다 ... 아프지말자~~ ㅠ_ㅠ


자막쓰신분들도 제 마음인걸까요? ㅋㅋㅋ
목에 붙인 반창고가 귀여워 보이긴 하지만... ㅋ_ㅋ

그래도 걱정된다 파니야. ㅠ_ㅠ
목에 반창고라니 ......
많이 아픈게 아니면 좋겠어. 이젠 정말 괜찮은거지? ㅠ_ㅠ


앗! 써니가 파니가 걱정된 나머지
직접 파니를 진찰하는 건가요!? +_+
는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청진기 가지고 장난치기 바쁜 써니+파니=투니들! ㅋㅋㅋㅋㅋㅋ

목에다 직접대고 큰소리내니까 그렇게 시끄러웠나요? ㅋㅋㅋ
파니랑 써니랑 둘다 자지러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써니야 그러다 넘어질라~ ㅋㅋㅋㅋㅋㅋㅋ


어렷을적 이야기를 해주는 수영이에게 귀기울이는 파니!! +_+
파니야, 넌 해줄이야기 없니? ㅎㅎㅎㅎ

파니의 이야기도 듣고싶어라~ >_<
넌 병원에도 잘 갔다오는 씩씩한 소녀였던거구나! ㅎ_ㅎ


경산이와 같이 병원에 갈 엄마를 뽑기위해 게임을 하는 소시맘들!! +_+
병원에 가면~ 병원에 가면~ ♬

파니 신났어요~ ㅋㅋㅋㅋ
거침없이 파닥파닥!! +_+

앞쪽에서 긴 장문을 이용한 반칙아닌 반칙을 하자
병원에 가야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낀 파니! ㅋㅋㅋㅋ
자기도 영어로 할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하다보니 신이난 티파니(21.아기엄마) +_+
자기 순서는 무사히 통과하고 안심하고 있는 티파니엄마! ㅎㅎㅎ

결국 티파니맘은 집에 남아있기로 두둥! ㅎㅎㅎ
수영맘과 효연맘이 게임에서 져서 다녀오기로 했네요~~ >_<


병원 가기전에 리허설(?)을 한번 해보는 소시맘들! ㅋㅋㅋㅋ

수영 의사선생님과, 티파니 간호사가 있는 병원!!
과연 이런 병원이 있는거에요? ㅎ_ㅎ
이런 병원이 있다면 매일 아파서 매일 가고 싶.....

파니야, 소녀들아 아프지말자~~ ㅋㅋㅋㅋ


병원놀이에 푹 빠진 티간호사님! ㅎㅎㅎㅎ
장난감 청진기도 귀에 꽃고
파니 신났어요~~ 멤버들이랑 노는게 재밌나봐요~~ ㅎ_ㅎ




병원팀 엄마들이 떠나고!! +_+

경산이를 위한 아기용품을 직접만들려는 소시맘들!!
일단 상부터 펼쳐놓고!!

서현이랑 파니가 번쩍번쩍!!
유리도 와서 도와주네요~~ ㅎ_ㅎ
힘도 쎈 소녀들!! ㅋㅋㅋㅋ


열심히 바느질을 하고 있는 티파니맘 !!
경산이를 위한 생각에 열심히 또 열심히 !! ㅎ_ㅎ

경산이 돌보느라 밥도 제때 못먹어서
간식 먹어가면서 바느질해도.
그래도 먹는것보다 바느질에 더 집중하는 티파니맘!! ㅎㅎㅎㅎ


열심히 만지작 만지작.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티파니맘 !! +_+

한국에서는 가정시간에 바느질을 배우는데
파니도 미국에서 바느질을 배웠던걸까요?
바느질도 잘 하네요~~ +_+

이런건 또 어디서 배운건지!! ㅎㅎㅎㅎ
못하는게 없는 티파니맘 !! ㅎ_ㅎ


소녀들은 자기들끼리 있으면 참 재밌게 잘 노네요 ㅋㅋㅋㅋ

바느질 하면서도 방송분량 생각도 하고,
자기들도 심심해서 끝말잇기도 했다가, 삼행시도 지었다가~ ㅋㅋㅋㅋ


조 : 조금만 덜울어~
경 : 경산아~~
산 : 산 가서 울어 ! ㅋㅋㅋㅋ


이것은 파니의 마음이 담긴 삼행시!? +_+
그럴리가요~ ㅋㅋㅋ
파니가 경산이를 얼마나 많이많이 사랑하고 아끼는데요!! +_+

자기가 말해놓고도 머쓱했는지 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게 편집해달라고 요청하는 티파니!! ㅋ_ㅋ

근데 이를 어쩌나 ... 방송에 나와 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파니야 토닥토닥. 재밌었어!! +_+


자기들끼리 재밌어 하면서 놀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주위의 눈치를 살피는 파니~~ ㅋㅋㅋ

파니야 괘찮다니까!! +_+
너네들끼리 떠들고 노는게 제일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는 와중에도 바느질은 멈추지 않는 파니~~ ㅎ_ㅎ
손길이 참 야무지네요!! +_+
파니의 손끝에서 장인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나요? ㅎㅎㅎ

예쁘다 예쁘다~~ +_+


그래도 다 먹고살자고 하는건데. ㅎㅎㅎㅎ
파니도 볼 빵빵하게 집어넣구. 많이많이 먹자 +_+



티 : 티내지마~
파 : 파니야~ 경산이 사랑하지?
니 : 니가 아무리 아기를 무서워해도 넌 경산이 엄마야


파니야 ㅋㅋㅋㅋㅋㅋ 저 삼행시가..
태연이가 마지막에 '넌 경산이 엄마야' 라고 했던게
그렇게도 깜짝 놀랄일이니!? ㅋㅋㅋㅋㅋ

파니가 가만히 잘 먹고있다가
눈이 똥그래져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니야 그 제스처의 의미는 무엇이니! ㅋㅋㅋㅋㅋ
유리가 인간극장 BGM과 나레이션을 깔아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가 인간극장 아이디어를 내놓으니까
바로 편집해서 코너속의 작은코너를 만들어주시는 PD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제 마음이네요 ㅋ_ㅋ
파니는 도대체 언제쯤 경산이를 품에 안아볼 수 있을까요? ㅠ_ㅠ

+ 파니가 많이 속상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홍조띤 경산이를 괴롭히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산이를 생각하는 파니의 마음이 가득담긴!!
마데 in 티파니 !! 티파니표 조끼~~
경산이는 참 복받았어요. 파니한테 직접 저런 선물도 받아보고~ ㅠ_ㅠ

아직 경산이와는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경산이를 아끼는 파니이니까요~~ ^^

이렇게 속마음 카메라를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경산이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파니가 참 귀여워요~~ >_<

마지막에 파니의 저 웃음!! ㅎ_ㅎ
저 특유의 표정~ 정말 오랜만이에요. ㅠ_ㅠ


파니야~
조끼 선물하면서! 당당하게 경산이에 대한 마음도 밝히자꾸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