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3)
-
Dear. Stephi!
Dear, Stephi! 어느날부터인가 조그만 일을 꾸미고(?) 있었어요. 2011년 8월 1일이 81일 남은 시점부터, (801일은..그땐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으니깐요 ㅋ_ㅋ) 매일(물론 가끔은 조금 밀리기도 했지만ㅋ) 한 아이를 생각하며 글을 썼답니다. 조그마한 일상의 사진과 함께. (사진은 모두 제가 직접 찍은 것이에요!) 점심 먹고 무심코 하늘을 바라보다가, 작은 아령을 샀을 때,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악세사리 가게에서 핑크색 귀걸이를 집어들다가, 길가의 꽃을 쳐다보다가, 전시회에서 분홍색 전시품을 보다가..... 아이를 생각하면, 정말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내 생활의 모든 것에서 조금씩, 아이가 뭍어나옵니다. 글 중에도 썼지만, 그냥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일. ..
2011.08.01 -
[팀티선물] ㅌㅌㅂ 과연 그거슨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ㅌㅌㅂ? 라면받침인가여? 띠~~~~~! 탱탱볼인가여? 띠~~~!! 퉤퉤뷁?......너님 뭐임;; 아무튼 팀티에서 준비한 생일 포스팅 다들 잘 보셨나요? ^-^ 팀티 선물은 생파날 잘 전달되었고..파니 손까지 제대로 들어갔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네요.. (설마 사무실에서 직원분들 라면받침으로?...ㅠㅠ 파니는 어서 팀티북을 손에 쥡니다 롸잇나우) 여튼 공개하기로 했으니깐, 다는 못하더라도 아주 살짝쿵의 엑기스(?)만 모아모아 보내드립니다^^ 에. 광고도 광고지만, 사실은 작년생일때부터 조심스레 준비해온 선물이 있었답니다. 몇가지 있었으나 사실 그중에서 실패한 것도 많고..ㅋㅋ (선물이 언제나 성공하는것만은 아니랍니다ㅋㅋ) 이번엔 특별히 팀티 2주년도 있고 해서.. 진짜 열심히, 이번 선물만은 성공시켜보자!..
2010.08.04 -
[#10] 22번째 8월 1일,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합미영~
오늘은 티파니의 22번째 8월 1일. 생일 축하합미영~ 생일 축하합미영~ 사랑하는~ ♡ 스테파니 황, 황미영,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합~미영~♪ 참 좋은 날, 소중한 날, 티파니가 좋아서 모인 사람들, 팀티파니가 티파니 생일 축하 기념, 10번째 팀포스팅을 선물합니다. ★ 팀티파니가 마음으로 준비한 티파니 생일 선물을 소개합니다! 티파니 생일 축하 광고 ● [ 한국일보 미주판 Los Angeles - Saturday, July 31, 2010 ] 파니의 고향에서 파니에게 축하를 날려라! 아직도 캘리포니아 라에 계실 파니의 가족분들과 파니의 학창시절 동무들에게 고합미영, 보시고 함께 축하해주세요~~~~~ 라는 의미의 작은 팀티파니만의 이벤트!!! E-newspaper 보러가기 LA에서 시작된 한 소..
2010.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