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09] 쇼! 음악중심 - LA에서 만난 MC 티파니 or 스테파니!

2009. 5. 10. 03:56팀.티파니::(영상리뷰)


소녀시대가 헐리웃볼 공연 차 미국을 방문 중이라 이번주에는 상큼발랄한 MC파니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매주 토요일만을 기다리던 팊소원을 슬프게 했는데! (엉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롱롤로로로로로오로샤ㅔㅈㅏㄹ;ㅣㄴㄹ읗;ㄴㅇㄹ래ㅔㅑㅣ나ㅓㅣ아ㅓㅔㅈ'ㅇ지ㅡㅇ;ㄴ,쟈ㅔㅑ

LA에서 갑툭튀한 우리 MC Girls! 너무너무 반갑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 LA든 어디든 어딜가나 황홀하게 찬란하고 눈부신 티파니를 만나봅시다! (:

렛츠고 소시!!








음악중심 MC 티파니가 왔습니다아~~~

신나고 즐거운 티파니는 뿌잉뿌잉이 작렬합미영~ ^.~
핫핑크의 네일아트가 눈에 띄네요~ ㅎㅎ


여기는 바로바로 LA입니다아~!

엘레이~ 엘레이~ 라~~
Stephanie's Home ground! (:


(사진을 클릭하여 원본으로 보세요. ^^)

파니는 유리를 쳐다보고는 입을 맞추어,
바로바로 LA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

녀석의 모습이 완전 강아지같이 귀엽지 않나요?!!!!

호롱로로로로롤오론야ㅗ래쟐어'ㅐ쟈덜'ㅔㅐ허'게대ㅣㅏ';ㅣㅇㄴㄹ';ㅣㅎㄹ



 

저희가 오늘 음악중심 함께 할 수 없어서 너무나도 아쉬워요!!


파니야 나도 아쉬워 아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어요 으뫅중시임 ㅠㅠㅠㅠㅠㅠㅠㅠ

호롱롱리홀오오 파니야 나도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연달아 콤보로 봅시다!

너무나도 아쉬워요 보고싶어요 으뫅중시임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을 클릭하여 원본으로 보세요. ^^)

작렬하는 스테피의 강아지 눈빛! 억울한 표정! 살짝 쳐진 눈! 톡 튀어나온 앵두같은 입술! +_+
으아아아! 저는 지금 이 녀석이 사랑스러워서 환장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니야 넌 정말 짱인드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거기! 정말정말 특별한 MC분들이 계신다고 들었어요~

그럼 뭐하니 파니야 니가 없잖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정줄이 -.-)


헐크호건 파니 작렬하네요~ ㅎㅎ

손놀림하며, 삐쭉하는 입모양이 진짜 사랑스럽지 않냐능??!
홍로올니아러ㅣㄴ아러제어리나일나얼ㄴ에


이 녀석이 이렇게 샤라락 웃을 때마다 티웃걸의 심장은 연일 강훈련에 돌입하곤 합니다!


뉴규우?

요런 새초롬한 녀석같으니!!! 에헤헤헤 ㅎㅎㅎ


(사진을 클릭하여 원본으로 보세요. ^^)

싱그러운 향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ㅎㅎㅎ

※ 이 캡쳐를 만들고 난 후에 캡쳐er의 거성! 개물곰님의 작품을 보았는데요~
제가 만든
위의 짤과 비슷한 짤이 있어서 깜놀했다능~ ^^
역시 소원들이 보는 눈은 같나 봅니다. ^^



뉴규뉴규~

어깨를 들썩들썩 해보는 파니입니다 ㅎㅎㅎ

참 이 녀석은 어깨선도 예쁘고 *.*
하긴 안 예쁜데가 있긴 한가요............



강인 이특 닉쿤 재범~ 스페셜 MC의 이름을 외치는 초딩탱과 초딩현을 뒤로 하고
파니는 우와아아~ 외치며 박수칩니다 ㅎㅎㅎ


(사진을 클릭하여 원본으로 보세요. ^^)

와아~ 외치며 박수치는 와중에
캘리걸다운 티파니의 악세사리들이 눈에 띄죠? ^^

파니 녀석처럼 하얀, 스포티함이 느껴지는 흰 시계
새로 산 폰인가요? (엑스페리아??) 핑크매니아의 자존심을 버린(?) 블랙폰
간지의 완성 썬글라스까지!

역시 패셔니스타!
셀러브리티 간지!


채널 고정을 외치려는 히어로 유뤼를 바라보다가~

파니는 늘 그렇습니다. 항상 말하는 사람을 향해 시선을 맞추지요. ^^
전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파니가 참 좋습니다! ^^


고정! 외치면서

강하게 윙크와 총알 한방을 팡! 하고 쏴줍니다!

읔!
파니야, 나는 늘 항복이다!! 굽신!


이 녀석의 윙크 본능! ^.~


다음 주에도 기대하(쇼쇼쇼!)

저는 아이의 손동작 하나도 왜 이렇게 멋져보이는지요~

오호호호호호호호홋 >.<


아이의 건강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다음 주가 마구마구 기대되지요? ㅎㅎ


(사진을 클릭하여 원본으로 보세요. ^^)

기대하쇼쇼쇼~


다음 주에도 기대하쇼쇼쇼!

무조건 닥치고 기대합미영~ *.* 통게통게~


안녀어어어엉~

아기처럼 아쉬움이 마구마구 묻어나는 파니의 굿바이입니다. ^^










아이가.. 눈부시게 빛납니다.

아이의 모든 모습에서 빛이 나는 듯 합니다.
아이가 너무 예뻐서 숨이 턱턱 막힐 지경입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빤짞빤짞 빛나는 아이의 모습이 어찌나 싱그럽고 향긋한지
LA의 불타는 태양 빛이 제게도 내리 쬐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이었습니다. ^^
보고 있는 저도 덩달아 행복에 취하는 것 같아요.


진짜.. 우리 스테파니 미국사람 같아 보였습니다. (실제로 미국사람이지만... 무슨 뜻인지 아시죠?)
낯설다는 소리가 아니라, 스테파니의 모습 그대로 바로 그대로의 편안함이랄까요?
전 그래서 LA에 있는 티파니의 모습을 보는게 참 좋았습니다. ^^

녀석이 참 건강해 보여서 마음이 놓이고
홈그라운드가 주는 편안함에 한층 더 자연스럽고 편해보입니다.






우리 파니 미국 간지도 며칠이 지났네요. (으헝헝 조심히 있다가 돌아와라ㅠㅠ)

대리~ 미미이모~ 미쉐엘~ 리오우~ 메뤼~

공항에 도착해서 가족들, 친구들을 부르는 파니의 목소리가 막 상상으로 들리는 듯 합니다. ㅎㅎ
 
도착하자마자 미미이모랑 아베크롬비 옷 등을 간지나게 쇼핑했다는데
가족과 함께하는 이 녀석의 신난 얼굴이 눈 앞에 그냥 바로 그려지는 듯 합니다. ^^


LA에 있는 동안 가족들, 친구들하고 만나서 얘기하고 수다떨고 놀러다니고 쇼핑하고
함께 웃고 폭 껴안고 잠들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길
니가 있을 수 있는 최대한의 기간동안 즐겁고 건강하게 머물다가 오길

2009년 올해 미친듯이 달릴 수 있을만큼 충분한 에너지를 충전해서 오길... ^^


우리 티파니,
우리 스테파니 녀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