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21] 소녀시대 태국 true move H - "팬분들 만나는 기회를 주셔서 Thank you 코쿤카 so much."

2013. 5. 22. 00:15팀.티파니::(영상리뷰)

태국 true move H Brand Ambassador 소녀시대

 

어제 태국으로 날아간 소녀시대

오늘 true move H의 Brand Ambassador로서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군요. ^^

기자들과 함께한 행사1과 팬들과 함께한 행사2가 오늘 열렸습니다.

 

오늘 소녀들을 만나기 위해 정말 어마어마한 소원들이 집결했다는군요.

태국 소원들의 열정은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 우리 티파니 어땠나요?!

 

 

 

 

 

 

 

 

 

true move H의 Brand Ambassador로서의 소임을 다하는 우리 파니의 모습

 

소녀들은 각자 하나의 앱을 담당하고서 기자들에게 해당 앱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티파니는 "H 카메라"앱을 소개해주었어요.

 

"H 카메라앱을 많이 좋아해주실 수 있을 것 같다"며

티파니 특유의 눈썹 찡긋 올리기!

 

저 눈썹에 십.덕.심.폭.퐁.소.환.

 

 

 

카메라는 이렇게.gif

 

대포여신같은 포스로 우리 파니 찰칵!하는 시늉을 해보입니다. ㅎㅎ

때 맞춰 많은 기자님들이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려주시네요.

 

 

 

소녀시대 영상을 앱을 통해 많이 봐달라는 파니 ㅎㅎㅎ 특히 "4G로~"

특유의 "흐하하핳핳"하는 웃음소리가 어찌나 상큼하고 경쾌한지 오늘의 피로을 잊게 만듭니다.

활짝 웃는 티파니 눈웃음은 언제봐도 801억불짜리bbbbb

 

 


파니가 잘 하는 제스처 중 하나인 경례!

 

 

 

 

 

 

 

 

 

이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위해 야외로 나온 소녀들


바람이 아주 많이 불었네요.

아이들은 머리스타일을 예쁘게 유지려 애쓰느라 초큼 힘겨워했지만,

그 바람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엘라스틴은... 하... +_+

 

쏘 엘라스팊!

 

 


바람에 살랑살랑 치묭적인 엘라스팊이 정신 혼미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소원들에게 줄 스마트폰 케이스를 열심히 꾸미고 있는 파니

 

5주년 팬미팅에서 케이크 꾸미기 대회 1등에 빛나는 티파니!

"꾸미기"에 관심이 많고 늘 의욕적으로 참여하는 파니입니다.

 

여러가지 꾸미기 도구들을 빠르게 이러지리 자르고 붙이고 하는 파니 모습을 보는게 참 좋네요.

 

뭐든지 열심히 하는 파니, 주저함 없이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대로 쭉쭉 거침없이 해나가는 아이의 모습을 볼 때마다

아이로부터 큰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파니의 이런 작은 모습 하나에서도 말입니다.

그만큼 제게 이 녀석은 긍정의 여신, 희망의 아이콘인가 봅니다. ^^

 

 



휘날리는 엘라스틴, 자신을 향해 환호하는 소원을 가리키며 활짝 웃고 특유의 혀끝을 살짝 깨무는 메롱 O-<-<

팊블리 How lovely and adorable! So ElasTiff~ FantasTiff!

 

소원들의 환호와 외침에 늘 관심을 갖고 반응하는 티파니

녀석이 소원을 가리키며 저렇게나 활짝 웃고, 치묭적인 혀끝 살짝 깨물기 까지.....

하......... 하........... 저 웃음이 제 꺼....였으면 좋겠어요. T^T

 

 

 

앞으로도 소녀시대 잘 기다려달라며,

태국 소원들에게 애교 가득한 인사를 남기는 우리 파니

 

숨길 수도 없고 숨겨지지도 않는 이 사랑스러움을 어쩌면 좋을까 싶어요.

이 녀석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애교와 바르고 착한 예쁨이 넘쳐 흐릅니다.

보는 사람을 웃게 하고 기쁘게 만들지요. 그래서 티파니가 더욱 좋습니다.


 

 

소원에게 수줍게 손하트를 보내는 파니

저 하트를 받은 소원님은 이 순간을 평생 기억하겠지요.

파니야, 너는 지금 그 소원 평생의 기억으로 남을 선물을 준 거랍니다. ^^

 

 

 

특유의 토토로미소를 보이는 파니!

언제 어디서나 나타나는 티파니 토토로미소

 

녀석의 멋쩍은듯 하면서도 귀여움이 넘치는 이 토토로미소 (도 내꺼)

 

 

토토로미소.gif

 

 

 

박수박수박수를 연이어 치면서 이 행사의 아쉬운 마무리를 알리네요.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했을 때,

티파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시 한번 이렇게 팬분들을 만나게 해주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Thank you 코쿤카 so much."

 

행사도 좋고 브랜드 앰베서더가 된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태국의 팬들을 이렇게나 많이 볼 수 있고, 같은 공간에서 함께했다는 게 고마웠겠지요.

무려 3개국어로 그 기쁨을 확실히 표현해주는 티파니였습니다. ^^

 

 

 












 

 

 

 

파니야, 널 ㅈ ㅕ ㅇ ㅏ ㅎ 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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