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순간][130109] 먹느라 바쁘고 멤버 챙기느라 바쁜 티파니 (iN 한밤의TV연예 소녀시대 인터뷰) :: T-manager Tiffany

2013. 1. 10. 00:16팀.티파니::(영상리뷰)

지난 1월 5일 강남역에서 있었던 네이버 뮤직 소녀시대 V 콘서트 이후 진행된

소녀시대 컴백 인터뷰 한밤의TV연예 '소원을 말해봐~'

 

늘 그렇듯이 깨알같이 떠들어대고 수다 떨면서 왁자지껄한 우리 아홉 소녀들

이 녀석들이 옹기종이 앉아서 웃고 이야기하고 먹고 빵터지고 하는 모습을 보는게 소원들의 기쁨이고 행복인 듯 싶습니다.

 

 

늦은 밤에 진행된 인터뷰인데다, 네이버 뮤직의 보이는 라디오를 생방송으로 끝내고 온터라

녀석들은 다 배가 몹시 고팠을거에요. 간단하나마 아이들에게 간식이 주어져서 다행입니다.

 

오늘 [그때그순간]에서는,

한밤의TV연예 인터뷰 도중 나온 간식들을 먹느라 바쁘고 멤버 챙기느라 바쁜 티매니저 티파니를 만나보겠습니다. ^^

 

 

 

 

 

When Tiffany is eating bread, it makes us die. 오물오물 빵 먹는 입도 예뻐요ㅠㅠㅠㅠㅠ

십덕 터지게 만드는 우리 미영이ㅠㅠㅠㅠ 엘라스틴은 보너스!

 

 

우리 파니는 음료수 빨대를 앙!하고 무는 거나, 뭔가를 오물오물 먹고 있는 입이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 (정색. 진심. 레알)

이 날도 오물오물 열심히 빵을 먹는 저 입을 보고 있으니 뻐렁치는 제 마음의 십덕심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하.....)

 

 

 

엘라스틴 -> 오물오물 -> 씹는 방향 한번 바꾸고 -> 앞머리 정리하고 -> 다시 오물오물

 

아... 오물오물 미영아 스릉흔드.

 

 

 

Reporter: "How about dancing with barefoot?"

맨발로 하지 그랬냐는 리포터의 말에, "빵" 먹다가 "빵" 터진 태연이ㅋㅋ

탱구는 빵 터질때마다 늘 파니 손을 덥석 잡는 것 같아요~

 

 

I Got A Boy의 안무를 처음 접하고는 회사측에 "절대 힐을 신지 않겠다"고 선전포고한 우리 티파니

그랬다는 파니의 말에, 리포터는 그럼 아예 맨발로 하지 그랬냐며 한마디 던지자,

예쁘게 빵 한조각 먹던 우리 탱구 제대로 빵! 하고 터져버렸습니닼ㅋㅋㅋㅋㅋ

 

빵터진 탱구 전용 미영이 손목 ㅎㅎ

(나도 빵터질 때 잡고싶은 그 손목..)

 

 

 

너는 빵을 썰어라.

나는 빵을 나눠줄터이니.

 

이거슨 빵써는 티파니와 멤버들에게 나눠주는 탱구여라.

 

멤버들 나눠주려고 열심히 빵을 자르고 있는 우리 예쁜 파니와

뒷 쪽에 앉은 멤버에게 나눠주는 우리 탱구

아이구 예쁩니다. 예뻐요. 이 녀석들 이래서 우리가 사랑하는 거죠. ^^

 

 

 

빵을 잘 잘라서 정돈해두는 우리 파니

왠지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느껴지는 건,

멤버들 나눠줄 생각에 이미 흡족한 티매니저라서? ^^

 

 

 

인터뷰 진행하느라 잘 못먹고 있는 수영이를 챙기는 탱구

우주최고리더는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The World No.1 leader Taeyeon.

 

멤버들과 살짝 떨어진 자리에서 리포터 역할을 하고 있던 수영이

카메라에 잘 안보이도록 슬쩍 빵 한조각 집어서 수영이에게 전해주는 우주최고리더 김태연 되겠습니다.

 

역시 우리 리더탱은 세삼하게 멤버들을 챙기고 있는 모습이에요. 든든한 우리 탱구

 

 

 

앞에 놓여 있는 갖가지 빵을 계속 자르고 있는 우리 티매니저

잘라서 어떻게 할까 하는 와중에, 옆에서 지켜보던 태연이가 해법을 제시하려는 순간 (프레임이 바뀌었다는 -_;;;;)

 

알아서 멤버들을 챙기고 있는 티파니와 태연이의 모습,

이거 뭔가 부창부수같은 이 두 녀석의 훈훈한 모습 왜 이렇게 예쁘답니까.

 

 

 

빵위에 놓인 크림까지 예쁘게 잘 집어서 태연이 앞에 있는 접시로 옮기는 우리 파니

두개의 포크를 가지고 섬세하게도 집어들었군요. ^^

 

그 모습 눈으로 쪼르르 따라가서 보는 우리 탱구도 귀요미

 

 

 

이 모습은 두 녀석의 발까지 같이 보면 더 귀요미라는 사실!

 

검정색 스타킹에 빨간 구두를 신고 톡톡~ 바닥을 치는 탱구와

흰색 스타킹에 검정색 구두를 신고 다리까지 꼰 자세에서 빵을 옮기는 우리 파니 ㅎㅎ

 

 

 

 

 

 

 

 

 

 

 

 

 

 

 

 

먹느라 챙기느라 바쁜 티매니저 티파니는 요기까지.

아래는 한밤 인터뷰 속 티파니 움짤~

 

 

 

 

 

자신들의 굿즈를 집어들고 저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소원 탑시드 티파니입니다. ^^

 

 

 

Tiffany's lovable eyebrow is LOVE. 티파니의 눈썹은 사랑입니다.

 

이 장면은 예고편에서만 살짝 나왔는데 본편에는 안나와서 무슨 장면인지 잘 모르겠ㅠㅠ

하지만 우리 파니는 너무너무 예쁘죠. 흐흐흐

 

 

 

"♬한밤밤밤~~한밤바바바바바~" 개그터지는 멤버들 때문에 빵터지는 탱구랑 파니~

TaeNy laughed out loudly cause of dorky funny girls.

 

한밤밤밤~~ 하고 소녀시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뒤에 있는 멤버들의 개그터지는 제스쳐들 때문에 앞에서 그걸 지켜보던 태니는 빵하고 터져버렸습니닼ㅋㅋㅋ

 

하하핳하며 특유의 포즈로 빵터지는 탱구와

으앜ㅋ 웃겨죽겠다는 듯 탱구의 팔을 탁탁치며 넘어가는 파니!

 

요 귀여운 태니녀석들은 보기만 해도 훈훈하고 좋고 그러네요. ^^

 

 

 

울라울라~ 덩실대며 춤추는 아이들~

 

 

 

수영이 MC 어때요?!

최고에요! 따봉이죠!

 

햇수로 7년차인 (2007~2013) 배테랑 MC 티파니가 보기에도 수영이는 짱이에요!

 

 

 

마지막 인사~

어색한 표정으로 브이브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