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24] 강타의 파스타 e 바스타 with 태티서 - 맛있는거 먹으러 놀러왔어요! (with English)

2012. 8. 8. 03:59팀.티파니::(영상리뷰)

팀티파니에 질높은 포스팅을 제공하시는 팀티er들이 계신다면.

저는 양을 담당하겠습니다! ㅋㅋㅋ

고퀄을 자랑하진 못하지만. 대신 양적인 부분으로 만족을... 

오늘 포스팅처럼. 맛있게 채워나가볼게요! ㅋㅋㅋ 

Other Team Tiffany members enhancing the quality of Team Tiffany.

But, my posts are not very high quality.

So, I'm writing many posts.

My English is not good. So sometimes there may be a strange statement.

But it does not bad mean. It's just because I lack the ability of English.

Please understand me. +_+


간략하게 프로그램 소개를 하자면.

강타씨가 MC겸 요리를 하시고, 

손님을 초대하셔서 대접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_+ 

그리고 오늘의 초대손님은 요즘 가장 HOT 한 태티서!

(라지만 포스팅 쓰는 지금은 활동이 끝났구.. 이제서야 포스팅을 할 뿐이고.. ㅠㅠ)

그래도 HOT 한건 여전하니까요!? ㅎㅎㅎㅎ 

Priority, let me introduce a brief today's program.

MC is cooked and served to the guests.

Today's guests are TaeYeon, Tiffany, SeoHyun !!



파니와 태연이, 서현이를 위해 준비된 음식은

새송이 라자니아와 허브 연어 꼬치 & 허브 아몬드 ! 

자 그럼 이제 요리 방법을 배워 볼........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은 요리보다는 파니를. 소녀들을 더 보고싶어하셔서 여기 오신거니.. ㅋㅋㅋㅋ 

This is the food prepared for her today.

Now, we will learn to cook. First .... 

Sorry. Just a kidding. :)


잠깐 딴소리를 하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요리와 관련된 프로그램에 소녀들이 출연하는게 참 좋아요.

활동하다보면 바쁜 스케줄탓에 밥도 제대로 못 먹을때도 있을거고,

이동중에 차안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이런 프로그램에 나오게 되면 일도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ㅎㅎㅎ 

파니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흐뭇해지고, 저까지도 배가불러지니 

저 역시도 일석이조... 응? ㅎㅎㅎ 

Personally I like this kind of program. Because ... 

Because of busy schedule, they are not regular meals.

And eating meals in the car like bread, fast food and so on.

It is not good for their health. 

But, in this kind of programs, they can do, eat delicious food.


나중에 제가 파니에게 밥한끼 대접해야겠습니다. 

장소와 시간은 댓글로 남겨주길바랍니다! +_+

그러니까 파니는 빨리 댓글을 답니다. 롸잇놔우!

I want to eat dinner with Tiffany. 

Hello, Tiffany! Don't worry about the price.

Please leave a place and time using comments. :)

Right Now !! +_+



그래도 이 프로그램의 MC이자 메인 셰프이신데.. 

게다가 소녀들을 위해서 혼자서 열심히 요리를 준비하시며 방송 앞부분의 시간을 다 보내셨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제가 예쁘게 잘나온 컷들을 몇가지.. !! ㅎㅎ

(스아실 팀티의 T는 강타의 '타' 라.......... 죄송합니다)

The MC is making cook.

This scene is service for him. Because he is this program's main MC. 

And he was cooked very hard for her. This is my little gift for him !! +_+



강타씨께서 열심히 음식을 준비하시는 이때. 소녀들은? 

열심히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보여주고 있었답니다! ㅎㅎㅎ 

스케줄 때문에 조금 늦은것을 알고있기에.

선배님께 먼저 죄송하다고 사과드리는 태티서의 센스! 그리고 서둘러가는 세명의 소녀들! ㅎㅎ

When MC was cooked hard, they were on the stage for live stage.

They know that their late. So they were sorry for the MC.

(But he did not care. He already knew that. +_+)



가장 먼저 앞서갔으면서, 뒤따라오는 세 소녀들을 위해서

문을 열어주고 기다리는 파니의 폭풍매너! +_+ 

별것 아닌 행동인데..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참 예뻐보이는 장면이었어요.

오늘 방송중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랄까요..?? 응? ㅋㅋㅋ 

프로그램의 의도랑 전혀 상관없는 부분에서 감동을 느껴버렸네요! ㅎㅎㅎㅎ

Are you watching the Tiffany's manners?

She opened the door for other members. +_+

I think this scene is the today's best scene. !!!!!!!!!!!!!!!!!!!!!!!

In fact, it is a very simple act. But this scene showed the heart of Tiffany for their members.

Tiffany's heart so sweet. Is she perhaps an angel? :)


+ 너무 짧게 스쳐가서 캡처는 안되었지만 서현이가 들어가기전에 파니를 살짝 쳐다보고 갔어요.

그건 아마도 문을 열어준 언니에대한 고마움의 눈인사.. 같은 그런것이었겠죠? ㅎㅎㅎ 

별것 아닌 일에도 소녀들은 서로서로 애정이 넘쳐나요.. 

어쩜 이리도 한결같이 사이가 좋을까요!! +_+

In this scene, although it is not visible.

SeoHyun looked at Tiffany, before entering.

Perhaps it seems to be thank for the kindness of Tiffany.

Their relationship is so good. They love each other very much. :)

Is they perhaps an angel? +_+



태연 :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Y : Thanks for your invitation.)

파니,서현 : 감사합니다~ 

         (T&SH : Thank you~)

강타 :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체중관리랑 많이 해야 하잖아요. 

          (MC : Thank you for coming. They must manage their weight.)

         그래서 오늘은, 체중관리랑 상관없는 어떤 푸짐한 

          (But today I do not mind.)

파니 : YES!

강타 : 라자니아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MC : I prepared the hearty Lasagne for yours.)

파니 : 라자니아~(완전 씐남 ㅋㅋ) 진짜 좋아해요! 

         (T : I like it very much)

강타 : 잘됬네. 그리고 ... 

         (MC : Well, good.)

파니 : 와~ 맛있겠다! 

         (T : I think it is very delicious.)

강타 : 지금 바로 생면을 뽑은거야. 그래서 맛이 굉장히 부드럽고.

         푸짐한 토핑으로, 오늘 하루만큼은 칼로리 신경쓰지 말고. 많이 넣을게.

          (MC : Today, I will not worry about calories. I'll put a lot of toppings.)

파니 : 많이많이많이! (강타씨가 요리에 치즈를 넣으시니까 그걸 보고 많이넣어달라는 파니 ㅎㅎ)

         (T : Lot more! Lot more! Lot more! (Tiffany asked to put more cheese. +_+ ))

태연 : 맛있겠다! 

         (TY : It's so delecious.)

※ TY : Tae-Yeon, T : Tiffany, SH : Seo-Hyun

In this post, I will continue to do this notation. Please understand me :)



라자니아를 먹게 된다는 말에 신난 파니.jpg

태연이나 서현이 보다도 유독 파니가 훨씬 신이나보이고

제일 환호하더라구요! ㅎㅎㅎ 

파니는 맛있는거 먹는다니 벌써부터 신이나나봐요 +_+ 

Compared to the other members, Tiffany seems very excited. 

Perhaps she is already looking forward to cooking. +_+



토핑은 많이많이. 특히나 치즈는 더욱 더 많이 많이 많이! ㅎㅎㅎ 


같은 무대 의상인데.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이렇게 다른 방송에서 초대받아 손님으로 와 있을때의 느낌이 다르네요. ㅎㅎㅎ

말투와 눈빛 때문에 그럴까요? 

무대에서보다 훨씬 더 귀여워보이더라구요! ^^ 

Clearly, she is wearing the same clothes.

However, when Tiffany was on stage and now is a different feel.

I do not know why, but now much more cute. :)



질문도 좋지만, 빨리 먹고싶어요.jpGee


강타 : 태티서로 유닛활동하니까 또 어때?

         막 왁자지껄하다가 조금 조용한 분위기도 있을테고.

         (MC : Separate activities, how does it feel? Seems to be less noisy.)

태연 : 되게 심심해요.

         (TY : So bored.)

서현 : 대기실이 조용해졌어요.

         (SH : Waiting room was so quiet.)

태연 : 까부는 멤버들이 있어요. 정해져있어요. 그게 저희가 아니거든요.

         (TY : Interesting members are fixed. But it is not we.)

강타 : 누가 제일 그렇지? 내가 알기로는 수영이?

         (MC : Who is the most? In my opinion, SooYoung?)

파니 : (빙고!. 제스처를 취하며 끄덕끄덕!) 그리고 한명더! ㅎㅎ

         (T : Bingo! And one more!)

강타 : 유리?

         (MC : YuRi?)

파니 : (끄덕끄덕)

         (T : Nodded her head)

태연 : 그리고 효연이도.

         (TY : And HyoYeon.)

강타 : 효연이? 효연이는 뭐 워낙.

         (MC : I think so.)

태연 : 그 멤버들은 지금 조신하게 연기하고있어요. ㅋㅋ

         (TY : They are acting modestly drama.)


강타씨와 소녀들의 이야기를 받아 적었는데... 

파니가 여기서는 주로 제스처를 많이 보여줘서.. 그걸 적었는데.. ㅋㅋㅋ

그 때문에 왠지 연기를 위해 준비된 대본같이 느껴지네요 ㅋㅋㅋ 


그게중요한게 아니고! 

역시 소속사 대 선배님이자 이사님답게 멤버들의 특성을 다 알고계신가봐요. ㅎㅎㅎ 

장난치고 까부는 멤버들이 있다는 말만으로 누구인지 다 맞춰내고. ㅎㅎ


파니,태연이,서현이가 아무래도 왁자지껄한 분위기에 있다가

조용히 있으려니 조금 어색하면서 낯설기도 한가봐요. ㅎㅎㅎ 



맛있는 음식 먹을 생각에 그저 신난 파니네요. ㅋㅋㅋㅋ

파니는 방송 내내 쭉 이랬어요. ㅋㅋㅋ 

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오늘의 메뉴가 라자니아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부터 쭉.

음식먹을 생각에 신이난건지 정말 즐거워보였어요. ㅋㅋㅋ 

하.. 저 신나하는 표정이며 미소가 너무너무 예쁘지않나요? +_+

She was excited all day. Continue from the beginning. :)

Her smile is so pretty. !! +_+



요리가 오븐에서 구워지기를 기다리는시간 30분.

당장이라도 먹고싶었던 파니는 살짝 실망했나봅니다. ㅋㅋㅋ 

생각보다 너무 오래기다려야되서 실망이었나봐요 ㅋㅋ 

그래도. 곧 먹게될테니 파니야 조금만 더 참으렴. 토닥토닥 ㅎㅎ

It takes about 30 minutes before cooking is complete.

So Tiffany was so disappointed. :)



그 사이 준비되는 또 하나의 요리! 

허브 연어 꼬치 & 허브 아몬드.

강타씨가 요리를 준비하며 재료를 아낌없이 팍팍쓰는모습이 파니를 감동시켰습니다.

파니야 나도 그런 재료들 팍팍쓸수있는데 ... 

어떻게 이런 포스팅 팍팍쓰면 감동받으려나요!? ㅎㅎ 

She was very impressed taht he was used very many cooking materials.

I can do that. So send me your interest. +_+

I'm writing a lot of posting for you. :)

(Just a kidding. Do not be serious. I do not hurt you. +_+)



강타 : 이거! (서현이에게 아보카도 손질을 한번 해보라고 권하시는중)

태연 : 서현이 손에 닿으면 뭐든지 좀 망가지거든요 .. 

서현 : 아니에요~ 언니~

태연 : 불안해. 어우 불안해~ 

강타 : 겉 껍질을 긁는다고 생각을하고 옆으로 돌리면서... 좋아.

서현: 오오.. 오!

강타 : 자, 이제 퍼봐

서현 : 나와라~

파니 : 날리지말고.. 

태연 : 너무 주물럭 주물럭 거리는거 아니니?

서현 : 아니에요.

강타 : 됬다!

파니 : 오~ 


열심히 요리만드는걸 옆에서 돕는 막내와

그런 막내를 불안해하는 언니들. ㅋㅋㅋ 

오늘도 언니들을 먹이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막내와. 

그런 막내를 바라보는 철부지 언니들... 응? ㅋㅋㅋ 

언니들 눈에는 서현이가 여전히 어려보이나봐요. 걱정되고. ㅋㅋㅋ 

그래도 우리 막내! 의젓하게 잘 해냈습니다! ㅎㅎㅎ 

SeoHyun is very hard to help him.

But, TaeYeon & Tiffany were are worried about SeoHyun. :)

They still have SeoHyun look like a baby. +_+

But she did good. 

So TaeYeon & Tiffany were cheered for SeoHyun.



그 와중에 파니는 서현이가 퍼내는 와중에 날려버릴까봐 걱정이됬나봐요 ㅋㅋㅋㅋ 

파니야.. 그래도 설마 그걸 날려버리겠니... ㅋㅋㅋㅋ 


그래도 막내의 성공에 언니들은 환호로 보답해주었답니다! ㅋㅋㅋ



강타 : 근데 이 아보카도는 색이 빨리빨리 변해. 그런데 지금 다른 재료를 준비해야해서..

         색이 변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하는 과정이 하나 있지.

파니 : 어떻게해요?

강타 : 뭘거같아?

태연 : 식초!

태연 : 정답! 오븐!

파니 : 정답! 냉장고!

서현 : 진공포장!

강타 : 정답은...

파니 : 정답! 레몬뿌리기!

강타 : 오! 레몬뿌리기.

파니 : 진짜요?


이 부분은.. 혹시 못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영상으로 한번 보시길 추천하고싶어요! ㅎㅎㅎ 

정답을 맞추는 과정에서.. 버저가 없는데도 버저를 누르는 시늉을하며 책상을 두드리며 정답을 외치던

파니와 태연이. 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


파니의 말투가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ㅠ_ㅠ 

어쩜 저렇게 러블리한 말투가 다 있을까요. 녹네요 녹아 ㅠㅠ



강타씨의 개그를 낯설어하면서도... 이내 점점 빠져드는 소녀들 ㅋㅋㅋㅋ 

자기전에 곰곰히 생각하면. 그때 재밌을거라는말에 

자기전에 생각해보겠데요. ㅋㅋㅋㅋ 


이 방송에서 훈훈한 투샷들이 정말 많았어요. 태연이 파니의 아이컨텍들도 많았고.

훈훈한 태니라인이며. 제가 좋아하는 서현이와 파니의 투샷역시! ㅎㅎㅎ


여러모로 즐거운 방송이네요! ㅎㅎㅎ



태연 : 서현이가 연어를 되게 잘먹어요.

서현 : 진짜 좋아해요~

강타 : 우리같이 잠못자고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은 연어를 자주 먹어줘야해.

태연 : 연어가 어디에 좋아요?

강타 : 다크써클!


파니가 지금 뭐하고 있냐고요? ㅋㅋㅋ 

연어가 다크써클 예방에 좋다고 그러니까 저러고 있어요.

다크써클을 몸으로 표현하고 있답니다! ㅋㅋㅋㅋ 

Her body it is being expressed. It is .... dark circle!

She's so very very X 801 cute and lovely !!! +_+


하.... 어디서 이런 귀여운 생명체가 나타났을까요! 

너무너무 귀엽네요! +_+ 



강타 : 예전에 내가 같이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을때는 이것저것 다 즐겨먹는 것 같았거든?

         그래도 즐겨먹는 음식이 따로 있을까?

태연 : 네, 저는 한식 되게 좋아했는데... 활동하면서 뭔가 힘든가봐요. 더 칼로리 높은걸 좋아하게 됬어요.

강타 : 아~ 고열량.

태연 : 양식... 위주로~

파니 : 느끼한거~!

서현 : 전 그냥 한식이 제일 좋아요.


오늘 파니는 귀염귀염 열매를 한트럭 먹고 왔나요? 

어쩜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귀여움이 철철 넘쳐나요 ㅠ_ㅠ 

느끼한거~ 그러는데.. 표정이며 말투며.. 

게다가 태연이를 쳐다보는 저 눈빛하며.. 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너무 사랑스럽지않나요!? ㅋㅋㅋㅋ 


그리고 언니들이 고칼로리를 선호하는 와중에도 

막내의 꿋꿋한 한식사랑! ㅎㅎㅎ 


파니에게 노래한곡 띄울게요. 뚱스가부릅니다. Go칼로리! ㅋㅋ



강타 : 허브 연어 꼬치. 꼬치 끼우는 것 까지 준비가 다 끝났구요. 그사이에 허브 아몬드를 준비 해보도록 할게요.

         ......... 아몬드가?

         (MC : Where are the almonds?)

태연 : 여깄습니다! 

         (TY : Here you are!)

서현 : 제가 아몬드를 되게 좋아해서요.. 

         (SH : I like almond very much.)

강타 : 맛있어 아몬드?

         (MC : How do you like?)

파니 : 맛있어요.

         (T : Delicious.)

서현 : 되게 맛있어요.

강타 : 아몬드 자체가 되게 좋은 아몬드를 구해왔어.

파니 : 보까.. 보... ?

서현 : 볶아요.

태연 : 볶아!

강타 : 티파니가 유학했던 그 옆집.. 옆집의 동네친구!

         (MC : This almond came from your neighbor village.)

파니 : 음... 어쩐지 반갑더라구요!

          (T : Really? Nice to meet you.)


강타씨가 요리에 쓰기 위해 아몬드를 찾고있는데 ... 

아몬드는 파니와 서현이의 입속으로 들어가고 있었군요! ㅋㅋㅋㅋㅋ 

영화보면서 팝콘 집어먹듯이, 요리하시는거 지켜보면서 하나씩 쏙쏙 잘 먹네요! ㅋㅋㅋ 귀여워라~ +_+ 

The disappearance of almonds has happened.

Those who ate ... Tiffany & SeoHyun !! 

Is a very cute two people. +_+


그 와중에 '볶다' 라는 말이 잘 생각이 안나는지... ㅋㅋㅋ 

그러자 옆에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태연이와 서현이가 '볶다'라는 단어를 알려주네요! ㅎㅎㅎ 


태연이는 태니의 한 축이고! 서현이는 파니만의 국어사전이나 다름없으니~

참 훈훈한 모습들이 아닐 수 없어요! ㅎㅎㅎ 



파니 : 요리 잘하는 남자랑 결혼하면.... 좋을것같아요~ 

         (T : I want to marry man who has a talent for cooking.)

서현 : 응. 진짜.

          (SH : I think so, too.)


다들 들으셨나요!? 오늘부터 요리학원을 등록합시다 롸잇놔우.

우선적으로 요즘 파니가 좋아하는 고칼로리 음식들부터 배워봅시다. ㅋㅋㅋㅋ

Did you heard? From now on, I started cooking. +_+


파니는 방송 중간중간 계속 아몬드를 먹었답니다.

아무래도 무대를 끝마치고 내려온 뒤라 그런지.. 많이 배가고팠나봐요! ㅋㅋ



서현 : (아몬드를 하트모양으로 배열하며) 하트!

강타 : 어..디가?

서현 : 하트에요!

파니 : 서현이... 사랑하고있구나!?

서현 : 사랑해요 언니.

강타 : 서현이는 내가 요즘에 사랑에 빠진걸 알아.

태연 : 에?

파니 : 어~? 진짜요!?

강타 : 음악 ! 

서현 : 오~~ 맞아요.

강타 : 그리고 팬들 !

서현 : 진짜에요.

태연 : 리액션이 ... 더이상 나오지 않아요... 

강타 : 기대도 안해 이제 오빠도 ...


서현이가 요리를 도우며 아몬드를 하트모양으로 배열하고 있으니

파니가 그런 서현이를보며 놀렸는데... ㅋㅋㅋㅋ 

너무 뻔한 대답이 나와버리자 급 실망해버린 언니들. ㅋㅋㅋ

우리 막내가 사랑을!? 이라며 살짝 놀란 눈치였다가.. 급 실망해버렸답니다. ㅋㅋㅋ 

 

특히 파니가.. ㅋㅋㅋ 많이 실망이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는 요리 돕느라 정신없는데.. 

아직 멀었냐며 보채는 두 언니들. ㅋㅋㅋㅋㅋ 

오늘도 우리 막내는 철없는 두 언니들을 먹이고자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SeoHyun helped MC work hard. So she was very busy.

But TaeYeon&Tiffany urges her, saying they were hungry.

They looks like a spoiled sister. :) 

(These comments are not a negative meaning. +_+ Just a kidding !! )


소녀들의 이런모습을보면 너무 귀엽지않나요? ㅋㅋㅋ 

누가 언니고, 누가 동생인지... ㅋㅋㅋ 

동네에서 흔히 볼수있는 친구들처럼 노는 모습들이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절대 동네에서 흔히 볼 수는 없죠. ㅠ_ㅠ

I love very much of this kind of their behavior.

It seems my friends. +_+



강타 : 나는 셋이서 유닛을 결성한다고 그랬을때. '잘어울리겠다' 생각 하면서도

         '누구의 아이디어일까?' 하는 것도 궁금했었거든?

         (MC : I was wondering about your activities are units. Who did it suggest that?)

파니 : 그동안 계속 이야기를 했었어요. '노래 할 기회를 주세요' 라고 했는데. 근데 정말 좋은 기획을 해주셨어요.

         (T : I had to keep talking. 'Give me the chance to sing.' And they gave a great opportunity.)

태연 : 그래서 비밀스럽게. 그동안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TY : So, we were secretly preparing it.)

강타 : 나 이등병때 면회왔었잖아.

파니 : 네

강타 : 그거에 대한 보답을 내가 이제야 하네.


계속해서 이야기를 했었다고 그러네요.

노래 할 기회를 달라고.

한결같아요 파니는. 언제나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즐기고.

매일 끊임없이 연습하고.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 

그리고 그런 기회가 주어졌을때. 그 기회에 대해서 감사해하고 열심히하고.

파니는 이런 소녀에요. 

She said steadily. Give me the chance to sing.

She has always loved music, and enjoy.

Daily practice, and is committed.

And given a chance to do their best. And she is very grateful for chance.

Tiffany is always passionate and serious about the music. ^^



드디어 완성된 요리를 먹는 소녀들과 강타씨! ㅎㅎㅎ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도하고.

너무너무 대 선배님이기에 쉽사리 다가서기 힘든 소녀들의 입장과.

또 너무 많이 차이가 나는 선배이기에 후배들이 불편해할까봐 쉽사리 다가가지 못했던 선배 강타씨의 입장.

그런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며 좀더 사이가 가까워 지는 시간이었어요. +_+

Finally, cooking has been completed.

They ate a very delicious food. And have shared many stories about their relationship.

They were more close to today. +_+



언제든지 맛있는게 먹고싶을때면 놀러오라는 강타씨의 약속으로. 

오늘 방송은 마무리되었습니다! +_+ 

He said 'Come at any time if they are hungry.'


약속을하고 복사도하고... ㅋㅋㅋ 

자세가.. 너무 익숙한게.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So Tiffany had promise. 


맛있는 음식을 먹는 방송은.. 언제봐도 참 좋아요.

이런 맛있는 프로그램에 파니를. 소녀들을 초대 해 주시는건 언제나 환영입니다! +_+ 

Thank you very much for inviting this delicious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