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21] 뮤직뱅크 - 소녀시대 컴백! Mr.Taxi + The Boys :: 세상을 이끌 멋진 여자 티파니!

2011. 10. 22. 06:18팀.티파니::(영상리뷰)




소녀시대 컴백!

세상을 이끄는 멋진 여자들! 소녀시대가 돌아왔습니다!


소녀시대가 오랜 시간 동안 해외 활동에 집중하면서 국내 활동에서의 공백이 있었지만
소원들은 '보고싶었어'를 외치며 꿋꿋이 기다려왔습니다.

드디어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깨고
우리 소녀들이 더 과감하고 멋진 비트와 함께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10월 21일 뮤직뱅크를 통해서 전세계 72개국에 동시에 공개된 소녀시대의 컴백 무대!
우리 티파니는 어떤 모습으로, 어떤 눈빛으로 무대를 만들어냈는지 한번 보실까요?





MR.TAXI(미스터택시)

"일본에서 발표되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한 동명의 곡 <Mr.Taxi>의 한국어 버전으로, 후렴구에 등장하는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이다."










화려한 발광다이오드들의 향연앞에
더 화려한 모습으로 서 있던 소녀들

실루엣만 보고도 티파니 녀석임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ㅋㅋ

익숙한 미스터택시의 전주가 흘러나오자,
S라인 한껏 뽐내고 있던 Ms.T는 슬슬 시동을 걸어보는군요!


"조심해 날 꽉 잡아"

정신없이 너희들 마음대로 소원들 마음을 드라이빙하고 잉네??

그러니까 우리 소원들더러 조심해야하니 자신들을 꽉 잡으라고 하는군요!
부끄러워요..
(내가 몰던 할리 뒤에 타서 날 꽉잡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_-;;;)

이젠 안나오면 섭섭한 우리 티파니의 특허 윙크!
윙크윙크!

오늘따라 선홍빛으로 더 빛나는 입술 때문에도
야성이 발휘될 판인데 말이죠. -_-;;;


서현이 파트인 "한번도 본적 없는 세상을 보여줄게"

화면 왼쪽 하단에서 우리 티파니는 저렇게 청순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환상적인 세상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조금 더 짧은 프레임으로 화이트아웃을 해봤어요.

도대체 '예쁘다'는 말 빼고 다른 말을 찾을 수가 없는게!!!!!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래 (수퍼소닉)"

도도한 모델워킹으로 손가락을 까딱까딱하면서 등장합니다!
이럴 때 티파니 녀석은 무지하게 멋진 것 같아요. ^_^

그 사이에도 우리 파니는 눈 찡긋 윙크 발사!!!
저 손짓과 윙크를 정면에서 바라본 용자는 누구일것인가..


"수퍼소닉! 하이퍼토닉"

모자를 슬쩍 올려보며
치묭치묭황치묭의 윙크를 폭발시키는 모습이에요!

그런데
미스터택시에서 파니의 얼굴은 왜이리도 청순한가요 ㅠㅠㅠㅠ
수퍼소닉의 속도로 정신이 탈출하게 만드는 듯...


"스치는~ 거리 불빛은 Shooting star"

멋지고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며 상체를 가볍게 튕겨내는 안무
우리 티파니 웨이브 많이 늘었네요~


"불빛은 Shooting star~"

달달한 star 발음과 함께
절대적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윙크를 또 발사!

레알! "절대 난 멈출 수 없어"


윙크 부분만 따로~


"멈출 수 없어 Baby Non-stop"

도대체 이 윙크쟁이 녀석의 윙크는..!
계속 계속 봐도 좋은 *^^*

게자가 손뽀뽀까지 함께하니...
비타민-T를 과잉 섭취해도 햄볶아요!!


"Baby Non-stop"

윙크 역시 논스탑!!


오늘 후렴구의 매력포인트!
여권에 독수리 그려져 있는 여자!
오리지널 네이티브의 위력!

미스터택시? 아니죠!
Mr.Taxi! 맞습니다!

ax의 발음이 환상적이지 않던가요?
헤드폰으로 집중하고 들으면서 어찌나 흐뭇하고 짜릿하던지요!

쩌렁쩌렁한 녀석의 성량과 더불어 후렴구를 듣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하이퍼토닉!"

눈 찡긋하면서 은근히 또 윙크를 한 것 같은 티파니!

무대를 보는 내내 이 청순한 녀석의 윙크에 사로잡히네요!


"Sorry 간단히 날 잡을 수는 없어"

그럼요 그럼요, 간단히는 고사하고 잡을 생각도 못합지요 ㅠㅠ

눈빛의 궤적과 함께 입술의 표현도 멋있고
손가락 동작 하나하나 다 섬세하게 휘돕니다 그려!


"특별할 걸"

화면 속 저 멀리 뒤에서 코러스 "any way"를 열창하면서
휘리릭 엘라스틴? 엘라스!을 시연중이신 티파니(23세, 숙소거주)입니다.


"알 수 없는"

화면 속 저 멀리 뒤에서 코러스 "any way"를 열창하면서
눈까지 감고는(ㅠㅠ) 멋지게 고개를 돌리며
안무를 시연 중이신 티파니(23세, 숙소거주)입니다.


"Say good-bye"

맑고 고운 얼굴로 저렇게 치묭적인 윙크를 뿜어내는 이 녀석은 누규??!!


"good-bye"

녀석의 치묭윙크+손뽀뽀의 콤비네이션..
정말이지 보고 있는 소원들을 굿바이시켜버리는...




The Boys(더 보이즈)

"소녀시대의 3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The Boys>는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테디 라일리가 작곡한 곡으로, 세련된 비트와 미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어반 팝 댄스곡이다."







 


"투덜대지 마라 좀"

카리스마 눈으로 레이저를 쏘고 있는 티파니 녀석이에요.

누구냐 그 투덜대는 놈이??

 


"주저하면 기회는 모두"

제시카의 어깨에 손을 척!하고 올려놓으며 멋진 걸음으로 이동 중!

이번 안무는 퍼포먼스의 스케일이 남다르고 박력이 있어서 멋져요.
저렇게 자신있고 힘있는 표정과 눈빛 모두 마음에 듭니다.

"주저하면 기회는 모두 너를 비켜가"
개인적으로는 이 가사가 무척이나 공감이 되네요.


"가슴 펴고 나와봐라 좀"

골드빛 멋진 단발의 태연이가 노래하면서
도미노처럼 태니의 엘라스틴이 펼쳐집니다!


"We bring the boys out"

잉글리시폭풍간지를 내뿜으며 모델파니의 파워워킹!


"We bring the boys out"

보이들이 나오다가 너의 윙크어택에 쓰러진단 말이다


티파니여신님은 이걸 좀 잘 알아두셔야 할 듯요.

이러한 강렬한 아이컨택은
심약한 소원들이 과도한 이산화탄소를 내뱉게 하지 말입니다.


"get up ha"

보이들이여, 티파니 여신께서
순리에 맞춰 살지만 말고 겟업하라십니다.


"that's funny"

주눅들어 있는 보이들이 우습다하시며
이렇게 부드러이 웨이브를 보여주는 파니


"위풍도 당당하지"

뼛속부터 원래 멋진 소녀들이죠!


"원래 전쟁 같은 삶을 사는 인간인걸"

강련한 아이컨택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소녀시대가 이 전쟁 같은 삶에 은혜를 부어주시잖아요 ㅠㅠㅠ


"역사는 새롭게 쓰여지게 될 걸?"

이미 우리 소녀들은 새로운 역사의 페이지를 계속해서 채워가고 있구요~


"주인공은 바로 너! 바로 너! hahahahahaha"

멋지게 걸어나오면서 긴 머리카락을 꼬면서 돌리는~!

근데 이 모습이 익숙하더란 말입니다?
그것도 며칠전이었던 것 같지 말입니다?







"Girls' generation make you feel the heat!"

이렇게 뒤로 걸어나가는 군무가 무척이나 인상적이고 멋있습니다.
척척 착착 맞아떨어지는 우리 소녀들의 군무!

"오~"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


"(Girls' generation) make you feel the heat!"

feel the heat!


"전 세계가 너를 주목해"

그럼요. 전 세계가 온통 소녀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한 포스로 강렬한 손짓!


"Bring the boys out"

멋있고 진한 눈빛


"You know the girls?"

강력한 아이컨택!


"Bring the boys out"

훼엑! 돌아서면서 긴 묶파니의 우아한 엘라스틴이 시연되었습니다.

찰랑찰랑거리는 파니의 긴 묶파니가 참 매력적이에요.


"주저하면 기회는 모두 너를 비켜가"

화면 하단에서 확인되는 우리 티파니의 강렬한 눈빛과 포스에
화들짝 놀랐어요!


"Girls' generation make'em feel the heat!"

도미노처럼 촥촥 펼쳐나가는
이 군무는 정말 멋지다는 말 밖에 안나와요.


"세상을 이끌 남자, 멋진 여자들 여기 모여라"

세상을 이끌 남자는 이미 여기 있고, 거기 멋진 여자T가 여기로 오면 될 듯?


"(세상을 이끌 남자,) 멋진 여자들 여기 모여라"

그렇게 손짓을 하니 자꾸 내 정신이 나의 육체를 탈출하잖소ㅠㅠㅠㅠ


"You know the girls?"

착착착착 모여드는 우리 소녀시대
이제 엔딩을 향해


"Bring the boys out"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자들이 요기 잉네?!








아이들이 오늘 이번 무대를 위해서 미스터택시는 9번, 더보이즈는 7번의 녹화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한번의 무대를 위해서 이렇게나 많이 노력하고 또 애쓰는 모습이 지금의 소녀시대를 만들어 왔습니다.
너무너무 피곤하고 힘들었을 오늘 하루 잘 쉬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바쁨과 힘듬은 "세상을 이끌기 위한" 하나의 "Happy tired"로 생각하고 더욱 힘내주기를 바래요.

우리 소녀시대 정말 멋있었습니다.
너무너무 잘해서 우리 모두가 크게 박수 치고 환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뼛속까지 원래 멋진 우리 소녀시대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







Girls' generation make'em feel the heat!

전 세계가 우릴 주목해!

































우리 파니가 저 포스팅하느라 수고했다고 캘리걸 특유의 활력으로 한마디 해주네요!


WoW!

^_^









야근하고 머리 핑핑 돌아도 몇 번이고 일어나
미친듯이, 집요하게 포스팅해내고야 말던 웃걸횽의 야성을 보여달라는
소녀들의 부르심을 받고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