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who I am, Tiffany!

2010. 10. 6. 22:22팀.티파니::(영상)







< Music is the universal language. - John Wilson >
 
 티파니를 만나고 더 공감하게 된 말...
 일본 진출, 아시아 진출, 세계 진출.. 사용하는 말도 다 달라서 어렵겠지만,
 티파니에게는 어딜 가든 쓸 수 있는, 멋진말 '노래'  그리고 '음악'이 있으니..
 언제 어디든 괜찮을거야. 잘해낼거야. 우린 그저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을게요.^^

 
 우리 아티스트 티파니, 파니팅!^^
 


 


 + 미곰의 더하는 이야기..

 보아씨의 노래 'This is who i am'을 우연히 듣게 됐습니다. 소녀들의 일본 진출 때문에..
 괜히 더 찾아듣고 그러는 요즘.. 그러다보니 미곰은 이렇게 좋은 곡도 알게 됐네요.(^^)>
 사실 알게된 지 꽤 된 곡인데, 들을 때마다 한번쯤 티파니의 이야기로 만들어보고싶다아..
 생각했었어요.ㅎㅎ 이 노래 역시 곳곳에서 티파니의 모습이 보여서 말예요.^^

 
네게 뭔가 해주길 바라는 건 아냐. 나 이래뵈도 꽤나 강하니까.
 넌 모를테지만 꽤나 열심히 싸워왔어. 그래서 가끔은 그저 솔직하게 받아들여주길 바래.
 내 마음을 들어줘. 이게 바로 나야. 넌 아직 날 잘 모르겠지만..
 반짝이는 것에도 그림자는 있어. 태양도 달이 되지. 이건 나의 새로운 변화.
 그래. 난 할 수 있어. 앞으로 넌 보게 될거야. 날 지켜봐. 내가 누군지. 이게 바로 나야.
 부디 맘껏 즐겨주시길. 이 노래를 들어야만 해. 이게 바로 나니까.
 
 티파니의 팬인 미곰 마음이 그래요. 사람들에게 많은걸 해주길 바라지 않죠. 그저..^^
 티파니의 노래를 마음으로 들어주길, 그 마음이 전해주는 그대로를 솔직하게 받아주길..
 (으.. 말하고보니 이게 또 거창해보이는데.ㅠㅠ;; 마음을 열면 참~ 쉽죠잉?ㅎㅎㅎ)
 잘은 몰라도, 티파니란 사람이 부르는 노래엔 티파니가 가득 담겨있어 그렇게 한다면..
우리 아티스트가 더이상 뜻모를 아픔이나 슬픔은 겪지않을거라는 자신이 있거든요.
 반짝이는 것에도 그림자는 있고, 태양도 달이 되고.. 어쩔 수 없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조금은 덜 아프고 힘들었으면 해서요. 많이 많이 그리고 너무 너무 소중한 사람..!

 새로운 무대는 늘 기대가 되죠. 그리고 미곰은 겁쟁이라 가끔 그걸 두려워하기도 해요.
 잘해낼거라 믿으면서도 괜히.. 그런데 일본 쇼케이스를 하고 또 앨범 활동을 시작하고,
 그런 티파니&소녀들의 무대를 지켜보면서 느낍니다. 그래, 소녀시대는 할 수 있어!>_<
 두려웠던 마음은 무대를 보면서 순식간에 사라지고 대신 소녀들만큼 즐기게되죠. 유후~
 참 대단한 사람들이에요. 대단한 소녀들이고, 그렇게 대단한 우리 아티스트 티파니구.^^

 지금 이 순간, 기도해봅니다. 모두들 맘껏 즐겨주세요. 우리 티파니는 이런 사람이에요.
 아티스트로 인정 받고 싶어하는, 노래로 감동을 주고 싶어하는, 천상 가수 티파니..^^

 p.s
 어제 만든 영상인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음~ 언어는 세계 공통어이다'라는 말을 믿고,
 일본분들 함께 보셨음 하는 마음에서 만들었는데 당당히 '반지'를 담아봤어요...(^_^)v
 반지 너무 좋아여!! 얼른 음원공개를!!ㅎㅎ 오늘은 사담이 좀 길어요. 나름 새로운?!!ㅎ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다음 포스팅은 오늘 코멘으로..ㅎㅎ 무튼, 티파니! 화이팅!!^___^
 참! 밑에 자막? 글씨? 없는 영상도 함께 올립니다. 전 갠적으로 자막 없는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