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치24] 먹으면서 인터뷰하고..좋네요 >_<

2008. 11. 19. 01:56팀.티파니::(영상리뷰)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의 티파니입니다.
소소가백의 MC파니이기도 하죠.




한참 소소가백을 열심히 진행하고 있었을 때.
소녀시대 중 유일하게 단독영상을 찍었습니다!
뭐 무..물론 소소가백 홍보의 냄새가 짙긴 했으나..ㅠ
그래도 파니팬에게 이런 은혜로운 방송은..ㅠㅠㅠㅠ
꽃PD님 말을 한글자라도 놓칠새라 열심히 듣고 또듣고..
어린애처럼 "네에-"라고 길게 늘여서 말하는 파니.
왠지 우리 강아지같은 마음뿐이네요...^^

혜성킴이 정말 부러웠던 바로 그 방송...ㅠㅠ
파니의 사심없는 순수한 미소를 마음껏......엉엉


표정도 다양한 우리 미영이^^
전 파니가 입을 가리고 웃는게 좋아요.
손가락이 길어서 얼굴을 다 덮는데 그게 참 귀엽다며^^
지금은 열심히 데뷔초와 가족에 관한 얘기를 하고있네요.
인터뷰가 딱딱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맘에 들었네요.
파니도 뭔가 그냥 밥먹으면서 평소에도 알고지내던 분들같이
편하게 대답해줬고. 나름 충실하게 답변하려고 노력에 노력...ㅋㅋ


월요일 오전에 다음주 분량을 전부 촬영하느라
월요일부터 월욜병에 걸려 제대로 헤롱헤롱한 파니.
일이 힘들거나 방송이 힘들어도 짜증 안내고
마냥 신나하는 우리 파니.
고기를 보고 기뻐하는 모습.....아응 귀여워>_<☆


아무리 뜯어봐도~
아무리 보고봐도~
너는 내
훈남일세...=ㅅ=




새벽녘에 정줄 놓고 달리기 딱 좋은!
덕후를 위한...ㅠㅠ
황미영 페이스(Face)쇼....ㅠㅠ


조근조근 인터뷰하는 방식도 좋았지만
중간에 옷갈아입으면서 인터뷰할 때

"수영이의 이런 점, 윤아의 이런점, 태연이의 이런 점을 보고 배운다"
라는 말이 가장 가슴에 와닿았던 기억이 나네요.
어떻게보면 참
스펀지
와 같은 녀석.

예전에 포스팅했던건데 간만에 올려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