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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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8] Heart_a_tag : 티-셀러님(Tiff - seller)<3
안녕하세요. 백년만의 골동품같은 팀티 미라입니다(웃음)사진방에 거미줄이 스파이더맨 100명쯤 만들어낼 무렵, 파니가 진행하는 하트어택 인스타에'바자회를 연다'라는 정보가 올라와, 부랴부랴 행사장으로!!!!!! "2시 이후에 2MC가 온다" 라는 정보가 있었기 때문에1시쯤 느긋하게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 이라는 작은 까페. 저번 소녀시대팝업스토어(머그 포 래빗)와도멀지 않고 가로수길 초입에 있는 곳이었답니다. 파니가 2시에 도착했지만 장내가 너무 복잡해 정리될 때까지 30여분을 차안에서 기다렸고,MNET차량이 같이 와서 하트어택 촬영 관련 준비를 하느라 시간이 좀 오래 걸렸어요. 어느쪽 문에서 내릴지 몰라 우왕좌왕하던 사람들의 틈새로이윽고 티파니 셀러 등장! 전 파니랑 좀..
2015.06.30 -
[그때그순간] 한뼘파니(3) : 티파니랑 친해요 :D
얼결에(?) 한뼘파니가 탐정팀티의 자리를 이어받아 이거 뭐.. 탐정팀티 카테고리로 가야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되었군요(웃음)얼렁뚱땅 세번째 시간입니다ㅋㅋ * 지난시간의 포스팅들1. [그때그순간] 한뼘파니: 누군가에게서 내 이름이 튀어나오는 순간들2. [그때그순간] 한뼘파니(2): 오늘도 어디선가에서 불뤼우는 티빠~ 뭐여튼. 이번에도 여전히, 누군가가 '티파니(!!)'라는 이름을 입밖에 낸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사실 날짜 구분은 없습니다. 여기저기 인터뷰나 기사를 끌어모은거라 뒤죽박죽이지만.3편은 다 모아놓고보니 '티파니와의 친분'을 말하는 내용이 많네요. 그만큼 우리 황마당발님의 어마어마한 인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ㅋㅋ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앤서니는 그룹 소녀시대를 언급했다. 이에 에일리는 "..
2015.06.28 -
[150331] 택시 - '그냥 착한 애'와 '기 쎈 언니'의 10년우정♥
방송 : TVN 택시출연 : 제시, 티파니 제시와 티파니, JeSSICA HO와 STEPHANIE HWANG 이 만났습니다 ^_^ 사실 이 둘은 티파니가 중학생이던 시절 친구로 만났었고, 티파니는 SM의 연습생이다가 여자그룹 데뷔조(후에 '소녀시대'가 됨)에 들어가게 되죠. 제시가 어릴 때 업타운 객원보컬로 잠깐 활동을 하다가 개인 음반도 냈다가, 한동안 잠잠했다가 다시 새로운 그룹 "LUCKY J"로 나오기 까지 늘 힙합그룹, 혹은 랩을 하거나 강렬한 보컬을 선보이는 음악활동을 했다면, 그에비해 티파니는 걸그룹에 들어가 말랑말랑한 노래를 선보이며 발랄한 컨셉으로 시작해 아직도 걸그룹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해보고있는 8년차 가수가 되었습니다. 10년 후 둘다 유명한 가수이자 셀러..
2015.06.28 -
[하트어택] 1회 - 황셀러브리티의 일상, 내가 바로 공답요정이다(1)
방송 : 하트어택(Heart Attack)출연 : 티파니, 이철우 소원들 마음에 매너없고 자비없는 그런 오프닝이 뙇! - 하트어택 오프닝 휴..엠넷..자꾸 이럴거에요?......이런 오프닝 주시면 진짜...하... 감사하다고여... 일단 절 해드립니다..(!) 설레고 두근두근 많이 기대했던 첫 방송! 나이제한 자막이 지나가기가 무섭게 꼬물꼬물 귀여운 '마이보틀' 폰트에, 핑크 돋는 배경에..ㅠㅠ 엠넷 자막팀 자료조사 제대로 하셨쎄여ㅠㅠ 맞아여! 이거였다구!!!!ㅠㅠㅠㅠ 이런 취향저격하는 폰트와 마카롱색을 닮은 앙증맞은 컬러와 혼자 배우놀이 하고 있는 황모....씨를 이렇게 합쳐서 보여주면 시청자 마음이 덩기덕쿵더러러러쿵기덕쿵더러러러.....동구밖 과수원샷..아카시아꽃이 활짝 투샷.......(응? 팀티 ..
2015.06.05 -
[150526] FM데이트 - 희주니써니티파니 쓰리'니' 데이트 XD
출연 : 티파니, 한희준방송 : 써니의 FM데이트 사실 한희준씨는 파니가 듀엣으로 참여했다고 해서 알게 된 가수였는데요,유명한 선배님도 아닌 신인가수의, 그것도 SM이 아닌 타 작곡가, 특히 국내 작곡가의 곡을 노래하게 된 것도 신선했어요.그렇다고 OST도 아니고 가수의 정식 음원에 듀엣이라니(!)이만큼 팬을 하고도 아직도 신선하고 생소한 감정이 살아있다니 그것도 참 기쁜 일이네요.(요즘 이상하게 SM이 파니에게 열일 해주고 있어서 왠지 찜찜한 감도 없잖아 있습니다만..-_-;;순순히 이럴리가 없는데?...이런 느낌적인 느낌?ㅋㅋ)최근 계속 슬프거나 차분한 발라드를 연속으로 불러왔던터라 이번 곡은 어떨까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던 바도 없지않았으나,세상에! 산뜻하고 말랑말랑한 곡이라니! ^_^)/ 포근한 봄..
201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