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29] 프리스타일스포츠 소녀시대 CF & 메이킹 - 쏘 엘라스틴한 티파니

2011. 12. 30. 05:15팀.티파니::(영상리뷰)

 



스포티하고 발랄한, 그와 동시에 폭풍 카리스마를 가진 소녀시대가 프리스타일스포츠의 CF 모델이 되었습니다!

멤버 각각 농구, 축구선수가 되어 멋지게 그라운드(?)를 누볐는데요~

좋아하는 운동을 물으면 늘 '축구'라고 대답해온 파니~
우리 '람파니' 티파니는 당연하게도! 축구선수입니다.


티파니는 2007년 'MTV 소녀시대'에서 놀라운 캐논슈팅을 선보여서 모든 소원들을 놀래킨 장본인이죠. ^^


디딤발인 왼발의 위치와 오른발등 깊숙이 공을 차내는 킥킹능력이 이야.. 선수 수준입미영 ㅎㅎ


 

2011년의 람파니는 곧게 쭉 뻗은 나이스바디를 뽐내며
다리를 높게 차올려 멋지게 CG캐논슈팅을 날렸네요. ^-^



 






 




우리 파니 예쁜 파니를 만나 봅시다!





러블리
팊블리
묭블리

웃음의 은사를 가진 파니의 미소와 더불어
티파니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드러나는 표정입니다.


계속 귀여운거 하려다보니 뭔가 스스로 민망했던 걸까요? ㅋㅋ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터져나오는 웃음을 감춰보려 하네요. ^^


하지만 연신 빵 터지는 파니였어욬ㅋㅋ
두 주먹을 초딩처럼 쥐고 있는 이 녀석이
푸흐 하고 터져버린 게 정말 귀엽기만 합니다.

묭블리
팊블리

파니 헤어스타일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










이제 본격적인 엘라스틴!
엘라스!





바람을 이용해서 아이들의 긴 머리카락이
환상적으로 휘날리게 만드는 이 장면!



촬영 현장이 추워서 녀석은 무릎담요를 덮고 있을 정도였는데..
차가운 바람이!!!!

두 눈을 질끈. 꼬옥 감은 파니의 표정에서 꽤나 추웠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그러는 와중에도 두 주먹은 또 어쩜 저렇게 앙증맞게 쥐고 있는 건지!

그리고...
바람에 휘날리는 파니의 엘라스틴..


"너무 쎈거 아니에요↗?"

바람에 감겨진 두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한 묭아지는
팔자눈썹을 하고서 스탭에게 투정을 부립니다.
(그마저도 너무나 사랑스럽죠ㅠㅠ)


so 엘라스팊 엘라스팊 엘라스팊
판타스팊 판타스팊 판타스팊!!!!!

미안해 파니야..
너는 추웠을텐데..
그런데 우리는 너의 엘라스틴을 보고 정신줄을 잃는구나 ㅠㅠㅠ


좋은 건 여러번 봐야합미영..
마지막 프레임을 화이트아웃한 버전입미영.


묭블리의 찡긋

앞머리가 살랑살랑 흔들리니까
묭아지가 소환되었습미영~

 





추위를 견뎌낸 티파니의

엄청난 엘라스틴의 결과물은 바로 이것!
















별빛이 내린다... 샤라라라라라라라라~







 






+ 졸려서 뜬금없이 마무리되는 이 포스트를 이해해주십시용;;



.... 끝내려다가

평소에도 우리 파니는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즐겨 엘라스팊을 시연해주고 있는데요.

언젠가 엘라스팊만 왕창 모아서 한 포스트에 빵!

아무도 빠져나올 수 없는 포스트를 만들어볼게요.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