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29] 티파니 유리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 탔어요~ 율티중심 퐈이야!

2011. 12. 30. 19:05팀.티파니::(영상리뷰)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MC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온 우리 티파니와 유리에게
201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MC 특별상'이 주어졌습니다. 얏호!


2009년 4월 4일 MC 첫방
2010년 7월 31일 "니가 너무 고맙잖아" 잠시만 굿바이
2011년 10월 15일 다시 만난 율티중심


소원이 토요일을 기다리는 이유!
MC티파니 MC유리와 함께하는 쇼!음악중심 율티중심!
온갖 레전드와 두녀석의 깨알같은 애드립까지~
풍성한 종합선물세트같은 율티중심 덕분에 수많은 시청자들은 즐겁고 행복합니다.




 


율티 두 여신들이 등장합니다.
아름다운 아이들의 모습.. +_+

걸음에서도 기품이 느껴지지 않습미영?


그런데...







 

- 사진 출처 : 뉴스엔 / 스포츠코리아

막 저런 드레스 입고 나오고
막 그러고
막 그러고
막 그러고
막 그러고
그러면.......
사랑합미영....











무대에 올라온 파니 녀석 ㅋㅋㅋㅋ
드레스를 입어도 람파니 본능은 꿈틀!

치렁치렁한 긴 드레스의 밑자락을
쿨하게 레알힐킥으로 차면서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ㅋㅋㅋ

 

 

 

 

소녀시대의 유리 티파니를 소개합니다!
유세윤씨가 재치있게 두 아이들의 수상소감 기회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연신 기분이 좋은 파니 녀석은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어요. *^^*


이히히히 햄볶는 파니의 표정이
보는 우리도 행복하게 만듭니다. >▽<
 



 


안녕하세요~ 음악을 사랑하는 소녀 MC 티파니,
안녕하세요~ 음악과 사랑에 푹 빠진 소녀 MC 유리입니다.

와아.. 여기 이 자리에서 이렇게 인사를 드리니까 굉장히 감회가 남다른데요.
한 시간의 음악프로그램 생방송을 위해서 꼭두새벽부터 고생해주시고
또 생방송 내내 조마조마 마음 졸이시면서 함께 응원해주신 우리 스탭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이런 공식적인 자리에서 감사하다고 또 너무너무 축하드린다고
수고하셨다라는 말을 또 표현하라는 그런 의미에서 주신 상인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수상을 수고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는
우리 유리의 수상소감 어쩜 이렇게 예쁠까요.

감사하고, 축하하고, 수고하셨다고.

천사 녀석들 ㅠㅠㅠㅠ



 


고마운 제작진들의 이름이 빼곡히 적힌
노란색 포스트잇을 펼치려 꼬물꼬물 애쓰는 우리 파니

반으로 접어놔서 그 접착력 때문에 더 꼬물꼬물~~
묭아지같은 눈망울!!



그래서 저희가 여기 오는 길에 급 다 적어보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그래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쑥쓰럽지만 적어왔는데요.


우리 이민호부장님, 박석원PD님, 그리고 정창영PD님, 손창우PD님, 오미경PD님,
그리고 하나언니, 소영언니, 소연언니, 다영언니, 제리오빠, 우진오빠, 그리고 강석오빠


그리고 저희가 생각보다 음악중심을 좀 오래 진행을 해서요. 으흫 감사드리구요.
박현호PD님, 김준현PD님 보고싶습니다♡, 유호철PD님, 서창만PD님, 김유권PD님, 정창영PD님
(율티에게 다 호명되신.. 부럽)
그리고 지혜언니, 그리고 하윤언니 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

 




고마운 분들 이름 하나도 빼먹으면 안되니까,
하나하나 다 기억해서 적어온 두 아이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녀석들의 이 진심을 제작진들도 이미 충분히 알고 있겠죠? ^^


항상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녀석들을 보살펴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쇼! 음악중심과 사랑에 빠진 티파니 & 유리 ♡

제작진의 사랑을 듬뿍받는 우리 율티! 사랑합미영!
(캡쳐에 등장하신 분들.. 깨알같이 모두 블러 처리했어요 ㄷㄷㄷ)




유리가 제작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를 때,
옆에서 그 이름을 눈으로 꾹꾹 읽어가던 파니의 눈빛이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모릅니다.



그저 햄볶아서 자꾸 웃음이 나오는 파니였어요. ^^


에헤헤 웃으며 메롱하는 티파니!



이건 그냥 메롱이 아니야...
이건 그냥 메롱이 아니야...
이건 그냥 메롱이 아니야...










 

 

 


저희가 매주 멋진 선배님들과 후배님들 무대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도 기쁘게 생각하는데
이런 상까지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티파니, 유리, 그리고 소녀시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늘 가족처럼 많이 응원해주신 우리 엽국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사랑합니다♡
실수투성이였지만 늘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우리 팬 여러분들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사실 엽국장입니다.)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혼돈의 카오스를 겪었던 블링블링팝을 시작으로
사전을 옆에 끼고 한글 빼곡히 적혀진 대본을 닳고 닳도록 읽으며 연습했던 소소가백MC를 지나
율티중심, KPOP FEST, 가요대제전 등 MBC의 주요한 음악무대의 MC까지

때로는 한국말이 서툴고 실수할 때도 있었지만
우리 티파니는 언제나처럼 성실하고 충실한 모습의 MC라는 걸 증명해주었어요.
그리고 그 옆엔 가장 든든한 파트너 유리가 있었기에 율티중심은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눈물범벅이었던 율티중심의 막방..
저 마이크장식소품을 자기들에게 달라며 떼쓰던 율티에게
다시 또 만들기 힘드니 안준다며~ (너네 돌아오면 다시 써야 된다는.. ^^)
한 스탭의 글을 통해 이 두 아이들이 얼마나 제작진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성실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음악중심의 제작진으로부터 듬뿍 사랑받고 있어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MBC에서도 이런 두 녀석의 수고를 알아주고 능력을 인정해준 것 같아서 마음 깊이 뿌듯하고 고맙습니다.



지금은 율티중심!

앞으로도 율티중심!

영원히 율티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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