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에서 커피를-] 파니의 못말리는 커피사랑이야기

2009. 12. 7. 21:35팀.티파니::(팊사전)



원래, 유명한 배우 오드리햅번 여사를 스타덤에 올려놓았던 바로 그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있었죠?




반짝이는 보석과..한손엔 커피를 들고..티파니보석점 앞에 서 있던 그 모습..
지금 생각해보면 파니와 너무나도 닮은 모습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곤 합니다.
외모는 다를 지 몰라도, 반짝이는 보석과 같은 아이..
티파니라는 이름.. 그리고 커피를 좋아하는 모습까지..

파니도, <티파니에서아침을>처럼, 그럽게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우리곁에 언제나 있어줄 수 있겠죠?...........................................



..라고 상상해보면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
자신 스스로도 "카페인 중독" 이라고 말할 만큼(물론 진짜 병적인 중독자는 아니겠지만요)
커피를 무진장 좋아하는 파니의 커피와 관련된 인터뷰와 캡춰를 모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은근히 많네요;;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안좋다는데...-.-
커피 대신 조금씩, 과일주스로 바꿔보는건 어떨까 파니야?....응?...


키가 안큰대요!제가 커피를 되게 많이 마셨어요...

브라운아이즈의 with coffee를 소개하면서. 커피 많이 마시면 키 안큰다며.
그래서 자기도 작은거라고 말하자왠지 이 말에 급승질 난 혜성킴ㅋ_ㅋ

- 소소가백 91회中
http://blog.naver.com/chyory/140050597481


티파니가 커피를 엄청 좋아하는데 항상 티파니에게 커피는 몸에 안 좋다며 그만 마시라고
충고하죠.
인스턴트 식품이나 과자를 먹는 다른 멤버들에게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그만 먹으라고 말해요. 그런 거 먹으면 빨리 죽는다고요.‘소녀시대의 강선생’이죠.(웃음)

- 소녀시대 서현 인터뷰 中
http://www.fnn.co.kr/content.asp?aid=9d1ae1ed8ec24212947d74ff258bdd89


소녀들이 하나 둘 모였다. 숫자를 세니, 한 명이 모자랐다. 티파니가 보이지 않았다.
커피점에 들러 녹차 라떼를 시키느라 지각한 티파니는 “죄송해요. 너무 먹고 싶어서…”라고
입을 삐죽 내밀었다. 그러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다른 멤버들이
“나는 아이스커피” “난 마끼야또”하며 재잘거렸다.

- 소녀시대 인터뷰 中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626MW083239758124



최종커플이 된 최지호/신용철팀과 2:2 커피숍 데이트를 즐긴 티파니/제시카

- 스타의친구를소개합니다 [소녀시대]편 中



편집장님&기자분들과 커피로 회포를 나누는 장면.

- 소녀시대의 팩토리걸 10회 中


그리고 제가 카페인 중독이에요. 그래서 항상 혼자서라도 커피샵 가고..그래서...저는..혼자 다니는 것도 굉장히 좋아해요.

- 최화정의 파워타임 中


티파니 역시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커피처럼 달콤하기도 하지만 쓰기도 한 20대를 보내고
싶다. 20대엔 음악에 여전히 중독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자신의 20대를 내다봤다.

- 소녀시대 인터뷰 中
http://star.mk.co.kr/all/view_wlim.php?year=2009&no=32523&sc=41100001&cm=스타투데이-방송&relatedcode=&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