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04~100731] 음악을 사랑한 소녀T와의, 484일
너와 함께한 그 순간들. 설레였던 처음 아련해진 지금 시작과 끝 처음과 마지막 스타트와 엔딩 이런 말 보단 우리에겐 짜릿했던 즐거웠던 발랄했던 보고팠던 그런순간 너의선물 우리들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 이었다고 그렇게, 기억하자. 소소가백 이후로 한동안 잠잠하던 파니의 MC본능이 다시금 꿈틀꿈틀, 용솟음(?) 쳤던 새로운 출발. 굿바디 'ㅁ')b 前꿀벅지느님♡ 의 위엄을 자랑했던, 설레였던 실루엣. 은갈치 미니드레스와, 오프숄더 드레스의 화사함, 귀여움, 발랄함. 그리고 살짝쿵 전매특허 어눌함까지(웃음) 낯선씨의 를 개사한 , 그리고 순간순간 재치발랄 멘트도. 특히나, 마이크에 달았던 Tiffany Yuri의 이름판넬이 깜찍하고 귀여웠던. MC기념 스페셜 영상 이라는 CF에서 파니가 보여준...고품격 거지..
201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