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7 03:43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에서 나온 새로운 정보가 있네요 '-'
바로로바로바로 우리 독방녀(?) 티풰니 소식!
청취자가 보내온 사연에 룸메를 제비뽑기와 가위바위보로 결정했다면서...
그와중에도 혼자 여기서 살림;;을 차려야하는 파니를 배려해서 독방을 주었다는 멤버들의 말에
연신 고맙고 감동했다며....팔자눈썹을 그리는 우리 티풰니 어린이 :)


룸메가 바뀌었다는 얘기를 하면서..
시카가 제비뽑기+가위바위보로 공정하게(?) 정했다며..
파니가 (바뀐방이) 둘둘둘둘하나요...라고 하자
스윗디줴이들 그럼 하나는 누구냐며...묻자...

시카 : 하나는...정말..쪼..끄만 방입니다...
스윗 : 독방 쓰시는 분 누구에요 누구?
효연 : 티~쀄~~~니?
파니 : 네..복받은자입니다..
스윗 : 왜냐면..제비뽑기로 당첨되서요?
파니 : 아..아니요..멤버들이 마음이 너무 넓어서..
시카 : 웅히히히히
파니 : 저에게 배려를 했어요. 제가 한국에 집이 없거든요.
외국에 있어서.. 멤버들이 저 편하게 쓰라고..그래서 너무 감동했어요..
그래서 저에게 배려를 해주고...잘해줬어요..

수영 : 티파니양이 짐이 너무 많아요..
파니 : 풋....ㅋㅋㅋ
수영 : 혼자....그래서 그 독방에 막상 혼자 넣어놓고보니까..짐도 또 같이..
유리 : 너무 조끄매...ㅋㅋ
수영 : 그래서 너무...넣어놓고 보니까 너무 작더라고요..
파니 : 아니에요 그래도 너무 감사합니닥...
스윗 : 코를 너무 많이 골아서..이런거 아니죠?
모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처음엔 왜 혼자 딴방? 이랬으나...
알고보니 개인짐이 많고 또 혼자 쓸 여유를 주기 위한 배려였던듯 해요.
아 진짜 우리 소녀들 어쩌죠?이렇게 맘이 착해서?...ㅠㅠ

사실 그간 명절때 집에도 못하고 혼자 있는데
룸메가 집에 가버리면 왠지 모를 서운함 같은게 있잖아요.
빈 침대를 바라보면서 자야하는 심정이라던가.
그나마 같이 못가는 태연이라도 있어 다행이지만...유독 더 그런 생각이 들었을테고..
룸메랑 2년이나 같은 방 썼으니..새로운 분위기가 될 만도 하네요 :)
혼자 이런저런 생각 많이 해도 괜찮아.......

그래도 소녀들은 워낙에..
잠만 따로 자지 하루종일 같이 붙어있어, 같은 활동해,돌아와서 오분토크해...
잠만 빼고 24시간 붙어있으니 혼자 따로 독방 쓴다고해도 별로 걱정이 안됩니다^^
어짜피 방은 자러 가는거고...
또 심심하면 멤버를 바꿔서 이방저방 돌아다니며 자기도 하고 그런다네요...ㅋㅋ

여튼
[파니의 독방 새인생] 이 스타트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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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니만바라기 2009/07/07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지만 소중한 공간에서 생각도 많이하고, 음악도 들으며 보냈으면 좋겠어요...
    혼자 지낸다고 해봐야 하루 중 아주 잠깐 지내는거니까 외로울리 있겠어요?
    정 외로운 날이면 방도 많이 남는 단듀네 방에가서 자면 되겠네요 ㅎㅎ

  2. 린나이파크 2009/07/07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워낙 혼자만의 공간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어제 라디오를 들으면서 외로움,쓸쓸함 같은 걱정 보다는, 서로서로를 생각해주는 소녀들의 마음이 더 귀에 들어오더라구요.. ^^

    자기들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집이있고, 그곳에 자기만의 공간이 있으니
    집이 멀어서 자주 갈 수 없는 파니를 위한 멤버들의 배려. 그리고 그런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워 하는 파니의 마음까지 .. 소녀들은 참 사이도 좋고.. 훈훈한 이야기에요~~ 폭풍눙물이 ㅠ_ㅠ

    혼자라고 해봤자 어차피 한 지붕 아래이고, 외롭거나 쓸쓸함 느낄 시간도 없을것 같아요 ㅋㅋ
    파니만바라기님 말씀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 외로운 날이면 방도 많이 남는 단듀네 방에가서 자면 되겠네요 22222222222

  3. Favicon of http://eldo.pe.kr EL-DO 2009/07/10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부터 언니와 늘 함께 있다가 혼자 방을 쓴지 8개월쯤 되어가고 있는 엘도....
    처음엔 먼가 썰렁~했지만... 혼자 생각할 시간도 많아지고...점차 편해지더라구요~^^
    방문만 열면... 바로 가족들을 볼 수 있으니...외롭다는 생각도 안들고...

    우리 파니도 방문만 열면 여덟명의 가족들을 볼 수 있으니~ 괜찮을 것 같네요~^^
    이제..파니방은 정말 핑크빛으로 가득~~하겠네요~^^
    새벽에 LA에 있는 가족들에게 전화도 하고~ 좋아하는 음악도 크게 틀어놓고 듣고~
    가끔 팀티파니도 눈팅하고~ 그렇게 잘 지낼 것 같아여~~~ㅎㅎㅎ

    그래도 언니팬 마음으로는...방 안에 비상벨 하나 달아 놓고 싶네요~^^
    (벌레 나오면...여덟명의 소녀들이 달려올 수 있도록~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