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01] 롯데백화점 34주년 기념 팬싸인회(1) :^)

다녀왔습니다 >ㅁ<)/

오늘 파니는 세계최고로 이쁜 여신님(!)이었어요(눈물)

파니가 만약 사극을 찍었다면 양반집 규수같은 아리따움ㅠㅠㅠ

황대감댁 막내딸 >_< 크앙!!!

네? 제가 여신이라구여?

결제서류에 싸인하는 황사장님

맹렬하게 싸인하기

(파니는 싸인 속도가 빨라서 한번에 5장씩 막막 미리 써놓기)

♥ x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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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스타일이 본인도 마음에 들었는지 팬들이 이쁘다고 해주자 만족스런 급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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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 선물 받고 맑디맑은 웃음. 아련하게 쳐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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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무릎담요보고 또 급빵긋, 핑크핑크한 냄새도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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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밝고 또 밝은 여자사람의 흔한 웃고 웃고 또 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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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전한 "안녕하세여어어~" 라고 뒷말 끌기 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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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해맑은 표정 매니저에게만 보여주기 있기없기?

하지만 파니는 배가 고픈지 연신 음식 얘기를 하면서

매니저에게 아양을 떨어야 합니다(웃음)

2탄에서 더 많은 사진을 가져올께요! 컴잉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