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순간] 티파니가 빵을 앙!하고 물면 십덕이 터진다고 한다 :: PuppyHwang is taking a bite of bread. (iN 120506 소녀시대 태티서 안녕하세요 녹화)

2013. 5. 19. 02:42팀.티파니::(순간)/그때그순간

작년 2012년 5월에 활동했다는 이유만으로,

제게 5월은 소녀시대 태티서의 계절

계절의 여왕 5월 = 가요계 여왕 태티서 응?

 

요즘 자꾸 트윙클한 티파니가 보고싶더라니

문득 "안녕하세요" 녹화현장에서 빵과 우유를 십덕 터지게 먹던 모습이 떠올라

First-님의 은혜로운 직캠을 찾아보았습니다.

 

하...

파니 녀석 팥빵을 앙!하고 한입 무는데...

이 새벽을 하얗게 태워버릴랑가봉가...

 

 

 

야밤의 복습은 참 위험합니다. 먹방티파니.gif 팥빵을 '앙!'하고 깨무는데하... 이 새벽이 하얗게... 묭아지 때문에 돌아버리겠는가봉가.. PuppyHwang is taking a bite of bread.

 

 

(click to enlarge)

 

티파니는 입에 뭐 물었다 하면 십 to the 덕이 폭발한다고 한다. 이 새벽을 하얗게 태울 복습포인트는 너로 정했다. -_- (captures from First-'s fancam 120506 안녕하세요)

 

 

 

 

 

 

+ fancam cr: First-

http://youtu.be/ESJSVi2U2ho?t=35s

 

 

 

 

"안녕하세요"와 같은 방송은 1시간 이상의 방송 분량을 만들어내기 위해

상당히 오랜 시간에 걸쳐 녹화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강심장"은 8시간씩도 녹화를 한다더군요 ㄷㄷ)

 

때문에 장시간의 녹화 동안 출연자들은 상당히 배가 고플텐데요.

이 때는 다행스럽게도 소녀들에게 간단한 간식이 제공되었네요. ㅠㅠ

 

그 때문에... 그 빵 때문에.... 티파니 레전드 또 탄생..

이 밤을 불태울 [그때그순간] 탄생

 

 

 

 

강아지가 묭아지가 팥빵을 입에 앙!하고 무니까...

하...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네요.

 

ㄴ이ㅏ런이ㅏㅓ쟈ㅐㄱ도쟈ㅐ곻;니ㅏ어리;ㄴ어리;나어리;ㄴ아ㅓ히;ㄴ아ㅓ리;나어ㅣ;나어ㅣ;얼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빵을 깨물수가 있나요? 어떻게 저런 눈망울로 빵을 먹는거죠?

 

왜죠?

 

하..

미치겠다 별들아....

 

 

 

피곤에 지친 묭아지 눈망울을 하고서는

한 입을 베어무는데 마지막에는 입이 삐죽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미치겠나봉가..

 

한떨기(?) 팥빵이 되고 싶...

 

 

 

맛있게 한입 물고는 쭈욱 당겼더니

빵조각이 파니 입 속으로 쏘옥~하고 빨려들어가네요.

 

한떨기(?) 팥빵이 되고 싶...2222222

 

 

 

빵을 오물오물하고 씹으면서 묭아지 눈망울이 반짝반짝

이 녀석은 십덕포인트가 왜 이렇게 많죠? 왜죠? 왜때문이죠?

 

 

 

한 입 더!

저렇게 작은 빵조각을 여러번 나누어 먹는군요. 역시 숙녀다워요~

 

 

 

스탭이 뭔가 말해주고 있었나요?

우리 파니는 오물하면서 고개를 끄덕하며 경청합니다.

 

 

 

격하게 끄덕끄덕~

잘 알아들었다는 듯 "넴~"

 

묭아지가 고개를 끄덕끄덕하니까

복실복실한 앞머리가 살랑살랑 뙇!!

 

 

 

오물오물 빵을 맛있게 먹으며 고개를 이쪽 저쪽 돌려보고는

앞머리를 다시 가지런하게 쓸어 정리합니다.

아...  십덕이..... 불꽃놀이처럼 터져 베이붸.

 

 

 

우유를 건네받았습미영. 빵 한조각 또 먹으며 눈 깜빡

속눈썹이 쏘 엘라스틴

 

(저 빵과 우유는 파리바게트 출신이군요. 날 밝으면 어서 팥빵과 우유를 사먹으러가자스랴.)

 

 

 

이 움짤의 첫 프레임에 파니의 감은 속눈썹이 이산화탄소의 급증을 유발시킵니다.

그리고 볼이 불룩하니 씰룩거리는건...

폭.풍.십.덕.폭.발.

 

 

 

파니는 그저 뭘 먹고있을 뿐인데

오물오물거리는 저 입 때문에 보는 사람은 왜 이렇게 힘드나요 -_-;;

 

 

 

우유도 한 모금 볼이 불룩허니 가득하게!

파니는 우유든 물이든 액체를 볼이 가득하게 채워서 먹는 습관이 있어요. ^^

 

눈동자를 이리저리 방향 회전하는 것도 귀여워 죽겠고,

우유곽을 붙잡은 길고 아름다운 손가락은 사람 미치게 하고,

아 지쟈스.

 

 

 

뭔가 재밌는 상황이 있었는가봉가 파니 녀석은 우유를 꿀꺽하고는 활짝 웃네요.

맑고 예쁜 티파니의 저 웃음 때문에 보는 사람도 활짝 웃게 됩니다. *^^*

 

 

 

 

 

녹화를 다 끝내고, 태티서 세 아이들은 수고한 스탭들에게 허리숙여 꾸벅 크게 인사를 했고,

녹화장을 떠나며 소원들에게 손 흔들어 인사를 보냅니다.

아마 이 장면은 이 직캠을 찍고 있던 소원님에게 보낸 인사가 아닐까 하고 추측해보네요.

아이들이 소원들을 향해 아이컨택을 보내줄 때 흐뭇하고 좋습니다. ^^

 

 

 

 

 

 

 

 

 

 

+ '티파니먹방' 시리즈를 준비하는데 도대체가... 2007년부터 벌써부터 먹짤이 참 많다... 파니야..

+ 그래도 다 모아놓고 보면 "내 자식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른 부모"의 심정으로 보게 되겠죠? 크핡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