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13] 레드카펫에서 여신 티파니를 만나다 :: Goddess Tiffany on the red carpet. (iN 가온차트 K-POP 어워드)

2013. 2. 15. 22:39팀.티파니::(영상리뷰)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린 지난 2월 1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앞 레드카펫에 세명의 여신이 등장했다지요?

 

일단 한번은 크게 드러눕고 시작해야겠습니다.

O-<-<

 

 

진심으로, 레알로, 정색하며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우리 티파니는 이제껏 소녀시대의 레드카펫 중 역대급 여신미모를 자랑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티파니 녀석 뭐라 말로 설명을 다 못할 만큼

어마어마한 여신의 우아하고도 치묭적인 품격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아직 쌀쌀했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레드카펫에서의 티파니는

아름다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신 자태를 제대로 뽐내주었어요.

하얗다못해 투명하게 빛났던 아이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바라보았습니다.

 

 

여신 티파니, 다시 한번 푸딩백곰.

 

 

 

 

 

영상 출처

정팔님 직캠 | EyeYou님 직캠

BTN뉴스 | SSTV | 민중의소리

 

 

 

 

 

여신님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금빛 찬란한 롱 드레스를 입은 태연이를 필두로

반짝이는 고급스러운 초록의 드레스를 입고 과감한 아름다움을 뽐낸 우리 서현이,

 

티파니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미니 드레스에

여신의 기품을 드러내는 길고 긴 레이스...

 

저 드레스로 바닥을 쓸며 멋지게 입장하고 있는 우리 파니

흑흑 내가 이젠 미치다못해 저 바닥도 부러울 지경이라니....

 

스물다섯, 스물셋의 아름다운 레이디들이

제대로된 우아함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며 등장했습니다.

 

 

 

레드카펫의 단상에 올라, 수많은 기자들과 팬들을 향해 인사하는 우리 아이들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 (_ _)"

 

이 날 우리 티파니의 예의바르고 공손한 인사가 아주 큰 화제가 되었지요.

"티파니 90도 인사"

 

아름다운 어깨와 쇄골라인, 쭉 뻗은 나이스 핫바디를 뽐낸 섹시한 미니드레스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90도에 가까운 각도로 공손히 허리 숙여 인사를 전했기 때문이지요.

 

사실 우리 파니는 데뷔때부터 변함없이 90도인사, 폴더인사를 해온 녀석이랍니다.

우리 티파니는 어떤 상황에서도 진심을 다해 인사하고 고마움과 감사를 표현할 줄 아는 녀석이거든요.

티파니뿐만 아니라 모든 소녀시대 아이들은 모두 그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있음을 소원으로서 자부합니다.

 

네이버의 화제의 키워드에도 선정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파니의 '공손함'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자동완성까지 되는 검색어가 되었지요. d^_^b

이 아이의 변함없는 바르고 고운 마음씨, 더 많은 대중들이 기억해주면 좋겠습니다.

 

 

 

 

자, 이제는 여신님의 은총타임.

Now, it's Goddess' blessing time.

 

 

 

사람은 진실은 진실대로,

사실은 사실대로 말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것은 아름답다고 해야 하고

섹시한 것은 섹시하다고 해야 합니다.

 

자, 아름답고 섹시한 여신님이 요기잉네? O-<-<

 

 

 

멋진 바디라인이 더욱 돋보일 수 있는 포즈로

당당하고 자신있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티파니 여신님

 

흑발로 염색하고 앞머리를 짧게 잘라서 더더욱 그 아름다움이 폭발합니다.

ㄴ이'ㅏ러니ㅏㅇㄹ햐니"땨'ㅔㅈ대ㅐㄵㅇ기;ㅓㅇ휴ㅓ;ㅣㅇ휴;ㅣㄺㅈㄷㄱㅈㄷ헤ㅐㅕㅑ쟈

하아... 2월 13일, 14일은 지구에 이산화탄소량이 너무 급증해서 지구온난화가 더욱 가속되었다던데?

 

강아지 묭아지 우리 파니

순백의 드레스보다 더 새하얗게 빛나는 트윙클 트윙클 어쩌나 우리 티파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얀 얼굴은 부드럽고 순수한 미소를 머금고 있지만

녀석의 아름다운 핫바디는 보는 사람 숨막히게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식은 땀이 ....

 

 

 

저는 파니가 이렇게 싱그럽게 웃는 모습을 볼 때면,

진심으로 숨이 턱_하고 막히는 것만 같습니다.

 

이 아이가 웃고 있으면,

이 녀석을 보고 있으면,

그 날 어떤 힘든 일이 있었더라도,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었더라도 다 하얗게 지워져 기억나지 않고

마냥 같이 웃게 되거든요.

 

하나님이 우리 티파니에게 주신 수 많은 은사중에서

단연 으뜸은 바로 아이의 맑고 아름다운 웃음과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날의 최고 은사는 바로 티파니의 웃음이었네요. ^^

 

 

드레스를 입은 티파니는 "우아함" 그 자체라고 생각되요.

우아함이라고 하면 티파니요, 티파니라고 함은 우아함이죠.

 

티파니=우아함

Tiffany = ELEGANCE

 

+ 함께 보면 좋은 포스트

[121110] SBS 슈퍼콘서트 MC 티파니 - 우아한 MC의 정석

:: MC Tiffany in ELEGANCE http://teamtiffany.net/549

 

사진을 촬영하는 사진기자들의 프레임에 흔들림없이 잘 기록될 수 있게

샤랄라 살랑이며 가볍게 흔들리는 손가락

부드럽게 시선을 옮겨가며 치묭적으로 감았다가 뜨는 눈

치묭적인 쇄골라인과 넘치는 어깨 자부심은 반만 보여줘도 충분.

 

하...

또 한번 더 누웠다가 일어나겠습니다.

 

O-<-<

 

 

충분이 사진 촬영이 되었다고 본 우리 태티서 녀석들은 이제 마무리 인사를 하고 단상을 떠나려고 했지요.

그 때, 그 순간에! 한 촬영기자님께서 다급히 외친 한마디!

 

"어어! 소녀시대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요!!"

 

 

 

소녀시대 태티서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 담고 싶었던 기자님의 급한 외침 소리에

드레스 입은 여신들이 급 개구쟁이로 변신~

 

힙합퍼같은 표정으로 멋지게 V를 날리는 태연 여신님

우리 막둥이 서현 여신님은 쌍브이!

 

 

 

 

눈웃음 여신 티파니는 무릎 살짝 굽혀 인사 건네며 빵터지게 웃고요. ^^

 

저 맑고 고운 티파니 눈웃음은...

오직 제꺼였으면 좋겠............................................다고 생각만 해도 안됩니까? 네? 안됩니까? -_;;;;

 

흑흑.. 예뻐죽겠어요.

"으헝헝헝... 우리 미영이 예뻐!" (영화 <7번방의 선물> 용구ver)

 

 

 

우리 파니 특유의 무릎 살짝 굽히기

 

이 드레스 정말 아름다워요. 흑흑

파니랑 너무나도 잘 어울려요.

역시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실장님이 최고얌. 더블에스케이!

 

 

순간의 유쾌함을 윙크와 브이, 토토로 미소, 쌍브이, 활짝 웃는 눈웃음으로 승화하는 우리 티파니

 

 

티파니 녀석 특유의 왼쪽 눈 윙크 ^.~

그리고 아름다운 손가락을 2개만 보여주어도 치묭적인 브이

우리 파니 전매특허인 토토로 미소

 

 

쌍브이와 토토로 미소가 결합하면 세계 최고 귀요미!

2 더하기 2는 귀요미! 우리 미영이!

 

 

 

자, 이제 이 장면들을 서로 다른 앵글로 만나보겠습니다.

 

여신 티파니

V^-^ -> V^‿^ -> V^‿^V -> \(⌒▽⌒

GODDESS Tiffany V gesture, totoro smile, beautiful eye smile in elegance dress.

 

 

 

 

 

흑흑..

아름다움이 온 몸에 묻었어요.

 

 

하...

또 누웠다가 일어나야겠다...

O-<-<

 

 

 

 

 

 

 

 

 

 

 

 

 

 

 

 

 

 

 

 

 

 

 

 

 

 

 

 

 

 

 

 

 

 

 

 

 

 

 

 

 

 

 

 

 

 

 

 

 

좋은 것은 크게크게!!!

 

 

 

보고또보고또보고또보고또보고801만번더봐도됨.gif

 

 

 

 

 

자상하고 로맨틱한 우리 티파니는,

정면이 아닌 옆에 뒤에서도 응원하고 있는 많은 레드카펫 관중들을 향해

저렇게 몸을 틀어 다양한 각도로 인사를 전해줍니다.

 

파니는 늘 이래요.

콘서트에서도 항상 2층과 3층, 코너와 사각에 있는 소원들을 빼놓지 않고 챙겨주지요.

 

티파니는 이런 사람입니다.

 

 

 

 

 

자, 이제는 우리가 여신님을 보내드려야 할 시간.

 

 

 

쌀쌀한 날씨에 '시원'한 드레스 덕분에 추웠지만,

티파니는 마지막까지 그 우아함을 잃지 않습니다.

 

레드카펫 단상을 내려가면서 엘라스틴 시전..

마지막 프레임에 플래시를 받은 아이의 얼굴이 더욱 치묭적으로 아름답습니다.

 

 

 

 

이 드레스 너무 멋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레이스가 끌려(?)가는 모습도 치묭적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한번 서수경 실장님 찬양! 더블에스케이!

 

 

 

저 여성경호원님 마음 우리 마음

여신님 계단 내려가시는데,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게 모시고 싶은 그 마음

마지막 레이스까지도 다 지켜드리고픈 충성된 마음

 

하.. 나도 잘 인도해드릴 수 있숴여.. 여신님...

 

 

 

 

 

 

 

 

 

 

 

 

 

 

 

 

 

 

 

 

 

 

 

 

 

 

 

 

 

 

 

 

 

 

 

 

 

 

 

 

 

 

 

 

 

 

 

 

 

 

 

 

 

 

티파니 여신은 사랑입미영 ♡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레드카펫 위의 티파니 여신으로 영원히 기억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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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3] 대기석에서도 빛나는 여신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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