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를 위한 '소원토토로들의 깁스 앙대앙대 프로젝트' - 팀티파니의 감성 서포트

2010. 12. 6. 00:50팀.티파니::(순간)/느낌적느낌

 




아픈 다리보다, 그보다 더 많이 아프고 속상할 티파니의 영혼을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진행된 팀티파니의 감성 서포트

230여명의 소원들과 팀티파니가 함께한 <소원토토로들의 깁스 앙대앙대 프로젝트>
티파니의 쾌유와 회복을 간절히 바라는 모든 소원들의 마음을 담아 티파니에게 보냅니다.




티파니를 향한 소원의 따뜻한 사랑기도를 담아...






1. Team.T BOOK vol.2 Get Well
- 팀티파니와 소원들이 함께 한, 소원토토로의 깁스! 앙대~앙대~ >0< 프로젝트




갑작스러운 티파니의 부상 소식에 우리 모든 소원들은 놀란 마음을 달래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가장 행복해하는 파니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지요.
그 무엇보다.. 우리 꼬맹이 티파니가 가장 속상해하고 아파하고 또한 미안해할 것 같아서 더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리 티파니가 아프고 힘들 때,
'우리 소원들이 무엇을 해야하는 걸까'를 팀티파니er들은 모여서 고민을 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이의 쾌유와 완벽한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일이었고,
또한 우리의 응원이 아이에게 들리도록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소원들의 '화이팅!'에 힘내고 기운이 솟는다는 우리 티파니를 위해,
우리 모든 소원들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http://www.teamtiffany.net/312
팀티파니에 한 공간을 마련하고 소원들의 마음을 모으고자 시작한 <소원토토로들의 깁스 앙대앙대 프로젝트>

시작한 우리의 의도와 의지는 확고했지만, '혹시나 참여율이 적으면 어쩌나..' 하고 많이 걱정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포스트가 공개되고 순식간에 늘어나는 소원들의 걱정과 염려, 사랑과 격려가 가득한 댓글들을 보면서
우리 팀티파니er들은 뜨거운 감동과 울컥해지는 심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Get Well"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 가득한 댓글들을 모아서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모든 글 하나하나에 사랑이 듬뿍 담겨 있어서 우리 파니가 읽으면서 정말 감동하고 행복해할 거에요.

댓글을 달아주신 230여명의 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말 많이많이많이 타임즈 100! 감사합미영.
너무너무 고마운 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티파니를 향해 마음을 모은 또 한권의 책이 탄생할 수 있었고 아이에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무대를 가장 사랑하는 우리 티파니가
완벽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오는 날까지 우리 더 많이 기도하고 응원해요.




2. 행복이 기적처럼 쏟아진다! <이웃집미영이> 포토카드 

 



파니가 토토로를 각별하게 아끼고 소중히 생각한다(http://teamtiffany.net/294)는 건 우리 소원들이 다 아는 이야기

어린 스테파니의 꿈과 희망이었던 토토로,
이제 티파니의 꿈과 희망은 소원토토로!

소원 U.gyu(유규)님께서 티파니만을 위해 <이웃집미영이> 그림을 그려주셨습니다.
흔쾌히 포토카드로 만들 수 있도록 이미지를 제공해주신 유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배가 핑크핑크! 분홍색인 토토로와 미영이가 예쁘게 담겨 있는 포토카드를 만들어서 9장 넣어주었어요.
포토카드의 뒷면에는 소원토토로 프로젝트의 포스트 주소가 담긴 QR코드가 있습니다.
티파니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그 생생한 댓글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

자 이제 우리 파니!
유리 엽사를 뒤로 하고 소원토토로 포토카드를 책갈피로 씁니다! 롸잇나우~
냉장고에도 붙여놓습니다! 롸잇나우~~~


[이벤트 안내]

<소원토토로들의 깁스앙대앙대 >0< 프로젝트>
에 참여해주신 많은 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우리 소원 여러분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합니다.

http://www.teamtiffany.net/312 앙대앙대 프로젝트 포스트에 댓글을 남겨주셨던 분들 중에서,

이 서포트후기 포스트에 감상 댓글을 남겨주시면 저희가 선착순 뿅뿅~명에게
<이웃집미영이> 포토카드를 선물
합니다.

[감상 댓글 1개 + 그 댓글에 대한 비밀답글로 이름/주소 남기기]

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




3. 음악CD들
4. mp3 data DVD




팀티파니er들이 좋은 음악을 발견하면 늘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 음악을 사랑하는 소녀, 티파니

치료 받고 쉬는 동안 좋은 음악 들으면서 몸도 마음도 영혼도 모두 치유되고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티파니만큼이나 음악을 사랑하는 팀티파니er들의 추천앨범들을 파니에게 선물했어요.

팀티파니er들은 멋진 음악을 찾으면 늘 티파니와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1) Jazmine Sullivan - Love Me Back
(2) Ellie Goulding - Lights
(3) Taylor Swift - Speak Now (Deluxe Package)
(4) Alicia Keys - Unplugged
(5) Rihanna - Loud (Deluxe Edition)
(6) 브라운 아이드 소울 - BROWNEYED SOUL

팀티파니er들은 이 뮤지션이, 이 음악의 어떤 점이 좋았는지, 어떤 곡이 가장 좋은지,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이 음악들을 파니에게 추천하고 들려주고 싶었던 이유를 담은 3장의 편지를 적어서 함께 동봉했습니다.

음악은 CD로 들을 때 가장 좋지만 ^^ 늘 이동이 많고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함께하는 티파니는 FaniPod을 통해 음악을 듣는 기회가 더 많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선물한 음악 CD를 일일이 mp3로 리핑하는 우리 파니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해주고 싶었습니다.

음원 사이트에서 6개 앨범의 음원을 직접 구입해서, 데이터 DVD에 담아 보냈습니다.
컴퓨터에 DVD를 넣고 하드디스크에 옮긴 후 간편히 FaniPod에 옮기면 끝!

좋은 음악 듣고 더 많이많이많이 타임즈 100! 행복해하는 티파니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5. BOOKs
6. 할리갈리 Deluxe
7. Moleskine Daily Diary Planner 2011




갑작스럽긴 하지만.. 파니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좀 더 가치있게, 그리고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선물을 주고 싶었습니다.


*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티파니

조용하고 차분한 시간, 천천히 마음에 여유를 갖고 책을 읽으면 좋을 거라 생각해요.

(1) Learning from the Heart by DANIEL GOTTLIEB
- 2009년에 티파니가 읽은 <Letters to Sam / 샘에게 보내는 편지>의 대니얼 고틀립 할아버지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큰 위로와 위안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마음에게 말걸기>

(2) Mastering the Seven Decisions that Determine Personal Success
- 올해 티파니가 읽었던 <The Traveler's Gift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의 ANDY ANDREWS가 '실천'에 중점을 두어 새롭게 쓴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


* 멤버들과 함께하는 걸 좋아하는 티파니

언제나 시끌시끌 왁자지껄 행복한 수다가 가득한 우리 소녀시대, 게임하는 걸 좋아하는 소녀들이라 함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할리갈리', 단순하지만 은근히 사람 승부욕에 불타오르게 만드는 게임이죠. ^^ 패키지가 작아서 아이들이 어디든 갖고 다니면서 즐겁게 게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게임 패키지 안에 '종'이 들어있는데, 우리 파니 이제 아침마다 멤버들 깨울 때 이 종을 쓰는 건 어때요? ^^
멤버들~~ 집에만 있어서 심심한 파니랑 많이많이많이 타임즈 100! 놀아줘요~


* 무엇이든 기록하고 기억하고 싶어하는 티파니

티파니와 노트는 뗄 수 없는 관계! 파니는 다이어리나 노트에 기록하는 걸 좋아해요.
이번 서포트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선물 겸 새해 선물로 2011년 다이어리를 선물했습니다.
아이폰 크기와 비슷한(티파니는 블랙베리지만 ^^;;) 포켓사이즈의 핑크색 몰스킨 다이어리입니다.
하루를 한 페이지에 기록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데일리 타입입니다.
다이어리의 표지에는 스테파니만을 위해 존재하는 다이어리라는 의미로 ‘Stephanie’를 은색으로 각인해주었습니다.

2011년, 우리 티파니에게는 늘 기록하고 싶은, 항상 기억하고 싶은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래요. ^^




8. 팀티파니er의 편지들

 



소원토토로 프로젝트를 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파니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을 담은 3장의 편지

이 편지만큼은 꼭 손글씨로 써서 파니에게 주고 싶었습니다. 더더욱 정성을 들여 쓰려고 노력했는데 우리 파니 마음에 들었을지.. ^^
파니가 좋아하는 핑크색 편지지에 한 글자 한글자 정성을 담아 쓴 팀티파니er들의 마음을 우리 파니는 모두 그대로 알아주고 느꼈을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파니에게 추천한 앨범들에 대한 팀티파니er들의 감상과 추천을 담은 3장의 편지,
팀티파니의 감성서포트에 대한 내용을 담은 4장의 편지

이렇게 총 10장의 편지를 '사랑합니다' 글귀가 적혀져 있는 핑크색 하트 하드보드 커버에 넣었습니다.
선물 상자를 열자마자 우리 파니는 소원들과 팀티파니의 사랑고백을 보게 되는 거죠! ^^







이렇게 소원들과 팀티파니의 마음을 담아,
12월 2일 티파니에게 보냈습니다.


댓글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많이많이많이 타임즈 100! 고맙고 감사합미영. ^^





+

유리 생일 날, 소원탑시드로서의 본분을 다한 우리 티파니
못말리는 이 녀석의 소시 사랑 포에버! ^^





사랑하는 우리 티파니,
언능 나아서 영원히 우리랑 함께 꿈꾸자. ^^




Team.Tiffany Loves Tiffany
Get Well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