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콘서트를 기념하며..!!
※ 이 영상은 제가 올린 곳들에서만 즐감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소녀시대 The 1st ASIA TOUR CONCERT' 미곰표 후기
사실 저는 이번 단콘, 중간부터는 거의 울듯말듯 자아분열해가면서 본듯해요.;;
파니가, 철썩같이 많이 올줄로 믿고 있었던 파니가 동선이 바뀌었는지 어쨌는지
거의 안 왔거든요, 12구역으로요. 대박-까진 미심쩍었지만 그래도 들은 말들이,
있어서 저도 사람이라 기대를 했나봐요. 올듯말듯 정말 안오는데.. 예를 들면 파
니가 제 구역 쪽으로 달려왔는데, 셩이가 장난친다고 나타나서 쫒아가는 바람에
다시 반대편으로 뛰어가서 전 못보고.. 그리고 주로 제 반대편에 있었어요. 착한
아이라서 상황 보고 사람이 없는 쪽으로 가는 경우도 많았는데, 자꾸 유리랑 또,
시카랑 윤아랑.. 사실 왠만한 애들 한번씩 제대로 다 훑고 지나간거 같네요.ㅠㅠ
여튼 그래서 사람이 상대적으로 없는 반대편이나 중앙 무대 스탠딩 부분으로..;;
그런 생각이 드니깐, 이해해야지 하면서도 참 힘들더라구요..ㅠㅠ
파니야, 한번만! 외치다가도 얄밉게 뒷모습, 옆모습 심지어 제 옆 무대 건너편에
서 춤추고 노래하고 하트 날리고 하이 파이브 해주고.. 그런 모습들만 계속 보다
보면, 차라리 유리나 다른 아이들이 제 앞에 와서 노래하고 춤추고 재롱 아닌 재
롱 부리는 모습 보면 그래, 나 오늘부터 삐져서 니 팬 일주일 안할거야!-아..초딩
스럽지만;;-그렇게 맘 속으로 소리 치고 나면 파니가 휘리릭~!스쳐 지나가고.ㅠ
또 그 모습 보면.. 하악, 파니야! 그래, 내가 니 팬 해야지! 누구 팬하겠니! 엄훠!!
막 요러구.. 또 그러다가도 안 오고 그게 지속되면 또 팬 일주일동안 안하겠다며,
듣지도 않을 엄포를 놓는뎀. 또 그러면 딱 스쳐지@#@..ㅠㅠ 전 진심으로 파니가
저 조련하는줄 알았어요. 제가 파니한테 머 잘못한줄 알았더라며..ㅠㅠ
사람 욕심에, 아니 소원 팊빠 욕심에 조금이라도 더 자세히 가까이 실물로 보겠
다며 화면 보다 망원경 보다 막 그러구.. 파니한테 삐짐 하다 또 하악거리고..;;
제가 봐도 이건 정줄 놓은 콘이었네요. 진심 다시 갈려구요.. 앵콜콘, 하겠져?ㅋ
알바 또 열심히 해서 돈 모아놓을게, 파니야. 다녀와서 서울에서 꼭 보자!!!ㅠㅠ
그리고 그나마 가장 가까이서 본 돌출 무대 위에 올라간 파니. 마지막 모습.. 인
사하러 스텝들과 멤버들과 여럿 올라왔었는데, 저 진짜 이번에 삐져서 일주일..
은 아니더라도 한 3일정도 파니 안볼려구 했는뎀. 그래봤자 제손해지만요.ㅠㅠ
그랬는뎀 그런 저를 또 조련하려 손수 제가 있는쪽 자리에, 그나마도 좀 멀긴했
지만.. 올라와서 인사를 해주고 또 해주고.. 에효. 사람 애간장 태우는 여인이란
티파니, 이 여자를 위해 존재하는 말인가봅니다. 그래, 난 죽어도 니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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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많이 얄미웠지만, 그래도 울 파니 무대에서 참 즐거워 보여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좋아보여서.. 저는 그 얄미웠던 마음, 접어둘려구요.. 물론 이미
녹아버렸는지도 모르죠. 디어맘 때 흐르던 아이의 눈물에, 그리고 끝날 때쯤에
또 보였던 그 눈물에, 그 눈물과 함께한 아이다운 웃음에.. 마무리 인사 다같이
할 때 콘서트를 함께 해준 사람들을 너무나 자랑스럽게 감사하게 전하던 그 우
렁차지만 조금은 떨리는 목소리에.. 폴더 인사 열심히도 하던 소녀의 모습에...
마지막 내곁에 다가와 생글생글 예쁘게도 웃으며 감사합니다-하던 목소리에...
그리고 얼굴만큼이나 예쁜 손을 쥐었다폈다 쥐었다폈다 열심히하던 모습까지.
네. 이 소녀를, 티파니를 제가 어떻게 미워할수가 있어요. 아무리 '얄'미워더라
도 말이죠. 함께하는 분들께 그래도 얄미웠다고 참 수도없이 말했는데 지금와,
이렇게 쓰고보니 전혀 아니었다는걸 또 깨닫습니다. 그저 감사한 이 소녀..^^
첫단콘, 비록 내 욕심마저도 꽉꽉 채울만큼 가까이서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저 만족할래요. 단콘 후기 결론, 전 801% 만족했습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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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는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종의 메이킹 스토리입니다.^^
단콘의 여운을 주체하지 못하고 써내려간 후기, 그 것 만으로는 도저히 주체가
되지않아 이렇게 은혜로운 여러님들의 도움을 받아 영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물론, 그 분들에게 한 분 한 분 허락을 받고 만들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사실...
모두 어떤 분인지 몰라 그냥 이렇게 허락도 없이 냉큼 만든점 죄송합니다.ㅠㅠ
혹시라도 영상 올려주신 분이라든지 맘에 안 드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구요.
음.. 이번 영상도 늘 그랬듯 저의 아티스트 파니에게서 얻은 느낌, 그리고 생각,
전하고픈 말들을 끄적끄적.. 쭉쭉 만들어보았네요.^^;;
듣고있나요? 아티스트 티파니.^^
덕분에 참 행복했고, 즐거웠고, 기뻤고,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될만큼 좋았어요.
그거 알아줬으면 해서 이렇게 만들어 봤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파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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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있는 구역 쪽으로는 파니보다는
다른 소녀들이 더 자주 놀러오더라구요~? ㅎㅎㅎㅎ
파니도 많이많이 놀러와 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_+
그래도 즐겁게 무대를 즐기고,
밝게 웃는 모습으로 무대 이쪽 저쪽을 뛰어다니는 모습에
그런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그저 여기 저기 눈으로 쫓으며 관람하기 바빴던것 같아요. ^^
무대에 오르는걸 그렇게 좋아하는 파니인데,
자신들을 보기 위해, 자신들만을 위해 모여준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핑크빛으로 가득 찬 그 공간에서
소녀들과의 무대를, 개인 무대를 준비하고
준비한 공연을 멋지게 보여준 파니는 스스로도 참 즐거웠겠죠? ^^
아직도 파니의 모습들이 잊혀지지 않네요. +_+
양묶 파니는 언제봐도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ㅎㅎㅎㅎㅎ
파니가 즐거워 하는게, 우리 팬들도 가장 즐거워 하는 순간이겠죠.
앞으로도 소녀들과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 파니야, 그동안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연습한다고 고생 많았어.
고생한 만큼, 아니 그것보다 훨씬 더 멋지고 고마운 무대였어. ^^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음...콘서트후 왠지 세상에 두부류의 사람이 존재하는 느낌을 받았더랬죠.
콘서트를 다녀온 소원과 그렇지 못한 소원. ㅎㅎㅎ
물론 무대를 직접봤다면 더없이 행복하고 감격했겠지만
직접 보지 못했어도 마음으로 전해지는 그 감동도 제겐 참 소중했습니다.
비록 멀리서 응원하고 바라만 보지만 파니가 무대위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것 만으로도 전 충분하네요.
미곰님 영상 감사합니다. 발빠르시게 이렇게 또 준비를 하시고 나누시다니 역시...^^
지금 아직도 꿈만 꾸는 듯한 느낌이라는 우리 티파니 녀석의 제일 큰 꿈이 이루어진 소녀시대 단독콘서트
이틀간 소녀시대라는, 티파니라는 환상적인 꿈을 꾼 것만 같습니다.
지금도 눈만 감으면, 콘서트의 감격과 행복에 빠져있던 우리 티파니 녀석의 눈빛이 떠오릅니다.
그 맑게 빛나던 아이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넓은 공간 총총총 뛰어다니며 자신이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를 들려주고 보여주었던 우리 티파니, 우리 소녀들
공연이 끝날 때 울먹이던 이 녀석들, 얼마나 감격했을지요..
그 모습 보면서 저도 울컥했어요. 아이들의 노력과 열정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요. ^^
우리 아이들 정말 수고 많이했어요. 그리고 정말 아름다운 콘서트였습니다.
우리 아티스트 소녀시대, 우리 아티스트 티파니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게 노래하자구요!